주로난 유럽여행을많이다녔다.동화같은 나라. 눈으로는 충분히 만족했었지만 ,
그게다였다
인도여행은 달랐다.
인도에서 가장 많이 듣던말이
노 프라블럼~이였다
한국에선 또넘어질까바 미리걱정하면서살았다
보통 우린 그렇게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면서 치열하게산다
인도여행 다녀온후 난 겁이없어졌다
넘어져도된다 또 일어날거니깐 노 프라블럼~
어떤일이있어서도 목표를 달성하려는 자세보단 아무것도 문제 삼지않는 그것으로인해 행복해질수있다는것이다
난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자기전에 주문처럼말한다 노 프라블럼
나를 힐링시켜준 인도여행
그리고 반디가이드에게 감사한다.
여행중 가끔멍하게 있으면 반디가이드가 말한다
과거도 미래에도 있지말고 여기 현재에 있으라고 ~
한국서 석사까지나온 가이드여서그런지 한국정서를 누구보다잘알고 이해하고 박식하다
인도여행가면 가이드 반디 (반딧불)ㅎ
찾으세요 최고의여행이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