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오전 1시20분 비행기로 출발하여 4월9일에 도착하는 여행일정으로
4명이서 출발하게 되어 환승해야하는 두려움때문에 인터넷을 여러번 찾아가며 방법을 알게되어 어려움없이 환승할 수 있었습니다.
까미노에서는 모두가 친구가 된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는데 몇칠을 걸으면서 만나는 사람을 또 만나고 또 만나며 반갑게 인사하게
되는 즐거운 시간에 곳곳의 유적으로 남아있는 성당을 들르보며 기쁜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본것 같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까미노길을 걷고 싶은 충동이 인답니다
그곳의 가이드분도 좋은분을 만나 더 좋은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