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1주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안나푸르나의 설산이 일상의 한쪽을 채우고있네요
다시 가보고싶은 마음이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되는군요
인천에서부터 동행한 이상혁 인솔자 늘 웃는얼굴로 대해준 현지가이드 샤이 모닝콜에 따뜻한 차한잔과 서툰 우리말 "안녕하세요"
를 외치던 스텝 한국 집밥이 부럽지않게 늘 만난 한국음식으로 삼시세끼 차려준 쿡커팀. 모두 모두 이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집나가면 고생이다"라는 말은 혜초와 함께한 이번 트래킹에서는 거짓이되는 문구가 되었네요
12일동안 전국에서오신 21분 선 후배님들과 한식구가되어 가족처럼 지낼수있었던일도 잊을수가없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혜초와의 인연으로 다시한번 네팔을 찿을것을 기약하며 EBC에서 다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