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일본 입니다~ 일본에 와도 아직 히말라야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꿈에서 못 깨어났는데 또 다른 여행을 왔네요..
패키지 여행은 처음인데, 서로 배려해주시는 어르신 들과도 재미있었고, 노련하신 "파담" 가이드님, 그리고 자상하신 "빔" 가이드님, 편하게 걸을수 있게 분위기 만들어준 "라즈" "비제이" 가이드님들 ~ 무거운 짐 잘 맡아주신 "수잔" 및 어린 포터 친구들.. 하루 3끼 + 후식 까지 잘 먹여주신 엄마 "로빈" 및 쿡팀들 모두모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산을 매주 빼먹지 않고 주말마다 다니는데도, 히말라야는 새롭네요.. 빨리 또 가고싶을 정도로요..
며칠 지난 지금도, 아침에 모닝콜과, 따뜻한 차.. 그리고 "누릉밥" 에 "계란후라이" 가 그립습니다!!
오랫 동안 기억 할께요. Ne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