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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랑탕]체르코리(4,984m)트레킹+헬기하산 9일
작성일 2018.04.13
작성자 엄*란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2018/4/2~4/10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
역시 샤브르베시까지 가는길은 험난했다.
상품평과 블로그에서 많이 읽어봤지만 현실감은 대단했다.
버스에 완전벨트 자체가 군데군데 없었던것은 한번 점검을 해봤어야 하지않았나 하는..
산행시작전 준비운동은 최고였다.
그 덕에 고산증세도 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롯지 시설도 그럭저럭 좋았으며 아침에
모닝티로 새로운 날을 시작할수있게 도와준것 역시..
식사도 훌륭했으며 모든 스텝들도 친절했고
특히 가이드 데이브와 인솔자 박지선대리도..
그 우렁찬 목소리와 카리스마는 내 기억에 오래갈듯하다.
다시 혜초를 통해 또 떠날려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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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윤
작성일 2018.04.16

안녕하세요. 랑탕 지역 담당자 대리 남형윤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자발적 고립이라는 프로그램이 많은 관심을 받을 만큼

저희가 살고 있는 일상이 참으로 복잡하고 빠르게 지나가고 있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깊숙한 산 속으로 들어가셔서 무엇을 느끼셨을지 궁금도 합니다.

 

체르코리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셨죠? 고도가 높고 오래 걸으셔야 해서 피로도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신 말씀 잘 참고하여 앞으로 더욱 더 자연을 최대한 느끼실 수 있도록 다른 것은 저희가 잘 준비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은 성의 표시로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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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식
작성일 2018.04.1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최민식 사원입니다.

 

랑탕은 여전히 아름답다는 말처럼 랑탕에 대해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지선 대리는 혜초 네팔 부서에서도 잘하기로 소문난 인솔자입니다.

 

스트레칭 뿐만 아니라 상품 진행면에 있어서 만족스러워 하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정말 기쁩니다.

 

말씀해주신 안전벨트는 인솔자에게 확인해보니 1좌석이 미흡하여 비워 놓고 다른좌석을 사용했다고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카트만두에서 샤브루베시로 이동하는 구간은 혜초에서도 안정성을 조금 더 높이기 위해 4륜 지프차량도 검토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혜초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의 섬세한 피드백이 조금 더 발전 된 히말라야 상품이 되는 디딤돌입니다.

다시 혜초를 찾아주신다는 말씀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