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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차이나의 보석] 베트남 완전일주 12일
작성일 2018.06.05
작성자 박*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베트남 남부에서 중부 그리고 북부 사파까지 11일간의 여정은 추억하기에 충분한 여행이였습니다.
바람에 의하여 퇴적된 모래로 이루어진 언덕을 구형 찝차를 타고 오로내렸을 때의 아슬아슬함과 짜릿함 그리고 여정의 샘을 걸을 때 발바닥으로부터 전해옸던 부드러운 감촉은 최고였습니다.
비와 안개속에서 진행되었던 랑비안 산에서 먹었던 따뜻한 커피와 길들어진 사냥 매와 한컷이 기억납니다.
또한 도로를 꽉 채우고도 사고없이 도로를 질주하는 오토바이의 행렬이 신기해 보였습니다.
베트남 최대불상지가 있는 비밀의 사원이라 불리워지는 랑엄사 "해수관음상"의 규묘와 웅장함에 압도 당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풍냐케방 국립공원의 수상동굴을 통통배를 타고구경하였고 이어서 약간의 산행 후 압도적인 길이와 높이를 자랑하는 동굴내부의 기괴한 종유석과 그리고 아름다운 파노라마는 기억에서 떠나지 않고,
가이드가 애기하신바 불의신과 물의신이 싸음을 하여 물의신의 승리를 하여 그랬는지 북부 샤파에서 2일간은 비와 안개가 우리를 맞이하였으나, 높은 곳에서 케이블카탑승 시 간혹 시야에 들어왔던 계단식 다랭이 논의 아름다움과 주변 풍경은 장관이였으며, 자오족 여인들의 강한 생활력과 순진함에 매료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해박한 지식과 재치로 여행의 지루함에 빠질 기회조차도 주지않았던 현지 가이드와 원부장님께 감시드리며 더 좋은 여행상품을 기대합니다.
모든면에서 대 만족입니다만 단 하나 이동수단인 버스 안전도 면에서는 대하여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버스 내 몇 좌석에는 안전벨트가 없었으며 또한 사용하지 않아 먼지가 가득했고 앞과 뒤로 세우거나 눕히지를 못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한 시간들 되십시요-----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성*진
작성일 2018.06.0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베트남 담당자 성유진 대리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다녀오신지 한달 여가 지났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상품평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남아인 베트남에서 볼 수 있는 무이네의 사막인 레드샌드 듄과 화이트샌드 듄의 모습,

영원한 봄의 도시라 불리는 달랏에서 마시는 베트남 커피 한 잔,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들이 가득한 퐁냐케방 국립공원,

아름다운 계단식 다랭이논이 있는 하이라이트 일정인 사파까지,

하나 하나 기억속에 남을 수 있어서 담당자로서 너무 기쁩니다.

저희 가이드와 인솔자도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량에 대해 지적해 주신 부분 앞으로의 상품 운영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작지만 성의를 담아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