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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석기획]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작성일 2018.07.02
작성자 김*정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여러가지 사정으로 에베레스트 뷰 호텔까지만 가고 혼자 내려왔습니다.
개인 가이드가 루클라공항까지 동행, 카트만두행 비행기탈때까지 있어주어서 도움되었어요.
다만 아쉬운것은 2일동안의 음식비를 제가 지불했다는 것인데 다녀와서 다른사람들에게 물으니 그건 당연히 업체측에서 부담하는 것이라고...
아무튼... 다시 도전할겁니다.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끝까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평점 4.2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4 식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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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혁
작성일 2018.07.03

안녕하세요.

작년 추석 에베레스트 트래킹 16일에 동행했던 인솔자 방상혁입니다.

다시 도전하시고자 하시는, 그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트레킹 난이도는 날씨와 컨디션에 좌우되나, 일반적으로,

가을 트레킹(9월~11월)의 난이도가 겨울 트레킹(12월 ~ 2월)보다 낮습니다.

가을 트레킹은 동계에 비하여, 롯지에서의 숙박 또한 상대적으로 춥지 않음으로, 컨디션 관리에도 용이합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가 가능한 시설이(가스 샤워, 솔라샤워) 산을 오르는 중, 머무는 숙박지마다 있기 때문에, 샤워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려우나,

클랜징 오일을 소량 갖고오시면, 샤워보단 못하지만, 나름대로 쾌적한 산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손세정재는 남체마을에서 판매되오니, 이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현지 스태프는 모든 인원의 식사를 조리하기 위해 미리 구매한 식재료와 대용량 주방도구(대형 버너, 대형가스통, 대형밥솥 등)를 지고 트레킹팀과 올라가기에,

고산증으로 후방에 체류할 시, 전체 일정에서의 이탈로 인한 변경숙박 및 식사비용은 참가자에게 귀속되는 것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기위해, 더 치열하게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떠나시게 되는 날, 그 도전을 응원합니다.

에베레스트 담당자 직통번호는 070-4700-1681 입니다.

연락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