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돌로미테 알타비아 No.1 트레킹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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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08 |
작성자 | 손*한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이번여행을 준비해준 혜초 그리고 리드한 김대리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돌로미테 어땠냐? 다시가고 싶은가 묻는다면 "Yes"라고 답하고 싶다 똑같이 다시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글쎄..."라고 대답하고 싶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가장기본인 "소통부족"으로 생기는 것들인것 같다. 예를 들자면... 1. Day 4, 소요시간 4시간? 총산행거리 5km? 로 안내서에 기재해 놓은것은 Type error아닌지 모르겠다 아무리 길을 잘못들었어도 둘다 거의 배 가까이 소요된듯하다 2. 돌로미테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산행을 느끼고 즐기게 리드한다기 보다는 무슨 어설픈 산악경주 나온양 리드당하는것 같아, 특별히 일찍가서 할일도 없었는데... 아쉬웠다 몇년전 캐나다 록키트레킹을 리드했던 이진영상무께서는 산행전 반드시 준비운동과 산행후 마무리운동을 했던기억 그리고 반복적으로 20분(시간은 확실치 않음)산행후 5분휴식으로 팀원들을 지치지 않고 산행을 즐기게 도와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평점
3.4점 / 5점
일정4
가이드3
이동수단5
숙박3
식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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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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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1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팀 임태현 사원입니다.
선생님이 남겨주신 상품평을 읽어보고 답글을 드립니다.
첫 번째로 소요시간과 산행거리의 간의 오류 산행속도는 상품의 진행에 따라 달라지고 있습니다. 참가인원의 규모, 체력의 정도, 그 날의 기후에 따라 1시간에서 많게는 3시간까지도 차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동적인 산행시간이 손님들께서 충분히 공감하지 못 할 정도에 있다면 수정해야 할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그 점을 개선하여 일정표가 안내가 나갈 때에도 코스의 정도에 따라 상세하게 안내가 나갈 것이며 기후와 인원규모에 따라 현지에서도 인솔자가 손님들께 공감을 할 만큼 충분한 소통이 동반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급박하게 느껴졌던 산행일정 돌로미테 일정은 매일 산행이 있는 일정으로 저녁시간의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산속에 놓여있는 산장에서 그 것도 다인실이 배정된 상황에서의 시간이 충분한 휴식으로 다가가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점을 개선하여 더욱 편안한 일정진행과 적절한 산장에서의 휴식시간을 조절하여 남은 시간들이 휴식시간으로 전해지도록 발전 시키겠습니다.
소중한 조언들에 감사드리며 작지만 성의를 담아 혜초 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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