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차마고도 백미 매리설산+호도협 트레킹 9일
작성일 2018.07.17
작성자 오*현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처음에 옥용설산 가는 것으로 예약을 했으나 메리설산 가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나서 집 사람으로 부터 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지난 해에 좌골 신경통을 알았던 터라 몹시 걱정을 하는 눈치였고 나 자신도 걱정이 되기도 했다.

옥용설산을 바라보면서 28밴드 오르막길은 만만한 길은 아니었지만 걸을 만 했고 고개넘어 차마객잔 까지 가는 길은 환상속을 걷는 기분이었다. 차마객잔에서 밤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다음날 차마객잔에서 장선생객잔까지는 주위 환경을 여유롭게 즐기며 트래킹의 멋을 느꼈다.

옥룡설산을 멀리하고 메리설산으로 가는 심산 유곡의 길은 비탈과 고원지역에 살아가는 삶의 어떤 것일
?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메리설산 첫날 트래킹에서 사당패스에서 남중패스까지는 나에게는 힘들고 힘든 코스였다.간신히 온 힘을 다해 남중패스까지 올랐다. 우리 나라 임도 같은 길이라 트래킹의 멋을 느끼기에는 부족 한 것 같았다.
트래킹을 모두 끝낸 후에 이 코스는 트래킹마지막 날 상위평에서 사땅패스로 변화시켜보는 것은 어떨 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그 다음 메리설산 2일 트해킹은 엄청 힘들었으나 힘든 만큼 성취감이 큰 멋진 트래킹코스였다, 함께 간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서 송구했다.

코스중 메리설산 첫날 트래킹코스 말고는 전체적인 일정 코스 음식 모두 만족스러웠다. 70이 넘어 도전한 트래킹이 새로운 도전으로 나를 이끌어 준 것 갘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화
작성일 2018.07.17

안녕하세요, 인솔자였던 김정화 대리입니다.^^

먼저,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엊그제 뵈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금방 흘렀습니다.

즐겁게 사진을 찍으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즐거웠던 추억들을 깊이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매리설산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품어 혜초와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작지만 성의를 담아 혜초 포인트 15,000점 적립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