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웅장한 풍광,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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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18 |
작성자 | 채*식 |
상품/지역 | 트레킹미국/캐나다 |
우선, 서울 출발부터 함께한 이상혁 대리님과 현지 가이드 성진우(저스틴)님, 그리고 유쾌한 웃음과 헌신적인 자세로 일행의 이동을 책임지신 캡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가이드 저스틴은 전혀 꾸밈없는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이상혁 대리님을 포함해 저런 멋진 젊은이들이 나라 안팎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에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거듭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일행들 중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척이나 힘든 상황들이 있었지만 의연하게 대처하는 이상혁 대리님과 성진우(저스틴) 가이드님이 제겐 아들같은 나이들인데 대견스럽고 또한 조금은 안쓰럽기까지 했던 점 숨길 수기 없습니다. 힘들 내시고 앞으로 진상 고객들은 제가 다 해치(?)울테니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 끝으로, 모두가 자기일 아니므로 침묵하는 경향이 있어, 제가 꼭 다음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혜초를, 아니 다른 여행사를 통하였던지 여행(트래킹)을 나가셨거나 나가시려고 하시는 분들... 제발 양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대한민국 국민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난 밀포드 트래킹 때도 한 진상때문에 일행들이 엄청남 고통을 받은 적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들은 그 나이가 되도록 그렇게 독선과 아집으로 세상을 살아왔을 것이라 생각되니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구동성으로 "어디를 가나 꼭 저런 사람들 한 두명은 있지"라고들 합니다. 누구에게나 흠결은 있다고 봅니다. 보편적 상식으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바라건데, 제발 "저런 사람들"에 해당되지 마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 이*혁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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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20 |
안녕하세요 채*식 선생님. 연초 최초 상담부터 현장 인솔까지 모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사실 운영진 역량에 따라 방지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로써는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상품평과 근사한 사진을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립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이상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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