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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광+트레킹] 크로아티아 발칸 트레킹 9일
작성일 2019.04.30
작성자 김*숙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여행의 좋았은 점은 많이들 얘기하셨으니까, 아쉬웠던 점 한가지만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현지 가이드이신 김현우님께서 여행 동반들을 부르는 호칭에 대한 것입니다.
이후 여행하시는 분들과 준비하시는 분들, 김현우 가이드님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남자성인 = 선생님
여자성인1('선생님'과 부부) = 사모님
여자성인2(여자들끼리 온 연배가 상대적으로 높으신 분) = 어머님
여자성인3(여자들끼리 온 상대적으로 젊은 연배) = 선생님 또는 언니

항상 더 좋은 경험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것 잘 알고, 감사드립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저 호칭이 여행 내내 어색하고 불편했습니다.
저는 패키지 투어가 처음이라 다른 데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임태현 가이드 님은 모두 선생님으로 칭하시고, 동반들끼리도 서로 그렇게 불렀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고, 굉장히 만족스러웠기에 올해는 가족들과 함께 다른 상품도 예약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임*현
작성일 2019.05.0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팀 임태현사원입니다.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선생님의 글을 보니 작년 크로아티아의 추억이 다시 되살아 나는 듯 합니다.

 

호칭에 있어서 몇가지 아쉬울 수 있던 점을 적어주신 것 잘 보았습니다.

어쩌면 자세한 위치를 표현하는 호칭들이 불쾌하실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김현우 가이드님을 비롯하여 앞으로의 행사들에서도 좀 더 조심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감사드리며 올해 혜초와 함께하시는 여행 계획도 즐거운 추억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지만 성의를 담은 포인트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