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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 실크로드 5편] 중앙아시아 5개국 17일 (OZ)
작성일 2019.05.09
작성자 김*승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혼자 조인을 해서 방을 쓰며 여행했다.
함께 방을 사용한 큰형님(제가 부른 호칭)께서 대단한여행의 고수라 어려움 없이 많은것을 배우며 여행할 수 있었다. 큰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1. 우즈베키스탄 히바의 이촌칼라 - 정말 멋진 흙 성곽이었다. 그 성곽 속에 지어진 미나레트, 마드라사, 모스크, 궁전, 영묘 등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였다. 새벽의 이촌칼라 역시 대단한 아름다움이었다.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 - 아르크 요새, 칼론 미나레트, 랴비하우스, 차르 미나르등은 아무리 사진기가 좋아도 실물만큼 찍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멋이 있었다.
또한 사마르칸드는 역사의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대단하였다.
2. 투르크메니스탄의 너무 정형화되고 계획적이며 하얀 도시는 이상하리만치 정이가지않는 도시였다. 그러나 메르프 유적지의 영묘, 에르크 칼라, 키즈 칼라등은 사막위의 보석이라 할 만한 유적들이었다.
3. 타지키스탄에서의 판지켄트 유적지, 후잔트 박물관은 다소 초라하지만 그 나름 볼만 하였다.
4. 키르기스스탄 입국시 정전으로 한참 기다린 후 입국이 될 때 이 나라에서 고생하겠구나 생각했지만 정작 호텔과 음식은 아주 좋았다. 비슈케크의 오아크 공원은 정말로 부러웠고, 이시쿨 호수는 다소 멀리있지만 멀리 까지 가는 것이 보상될 만큼 총분히 좋았다.
5. 카자흐스탄의 관광은 알마티에서만 하여 다소 약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주
작성일 2019.05.0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나철주 과장입니다.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상세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상품평을 보니 중앙아시아 5개국이 가지고있는 각 나라의 매력을 잘 느끼고 오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또 뵐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