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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 실크로드 5편] 중앙아시아 5개국 17일 (OZ)
작성일	2019.05.13
작성자	서*석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고객님께서 다녀오신 여행 ▶25년 출발 모집중! 실크로드의 정수! 중앙아시아 4개국 핵심일정! [혜초 실크로드 5편] 중앙아시아 4개국 완전일주 14일 (OZ) 문의 출발일보기
실크로드길 5편 중앙아시아 잘 다녀 왔네요. 무엇보다도 이란에 여행갔을때 수고해주신 이신석가이드님을 다시 만나 정말 너무 반가웠고, 국경을 통과할 때마다 가방을 직접 다 올려주고 내려주시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주셨고, 여러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정 내내 감사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실크로드 길은 다른 여행지와는 다소 다른 색깔과 모습으로 각기 상이한 언어와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삶이 공존하고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척박한 땅에서 생존하고 사막과 초원, 설산으로 바뀌는 다양한 풍경만큼 문화적 상대성이 공존하는 땅이라 불리기 충분했습니다. 그만큼 역사속으로 신비한 여행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비옥한땅에 비단의 재료가 되는 뽕나무들, 들판을 물들인 양귀비의 화려함도 보면서 새로운 인생경험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실크로드 중심지인 히바에서 59m되는 미나레트도 올라가보았습니다. 새벽에 성에 올라가서 전체적 장관을 돌아보면서 장엄한 일출을 보며 많은 생각과 바람을 가져보았습니다. 타지키스탄에서는 후잔트 박물관을 보고, 케이블카도 멋있게 타고, 아무다리아강도 건넜습니다. 키르기스탄 국경에서는 전기가 나가서 인터넷이 되지 않아 정말 불편했는데, 숙소와 음식이 예상보다 너무 좋았고 이른아침에 눈도 내린 초낙수계곡을 트레킹하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떠나는 당일날 2500m에 있는 "빅 알마티호수"의 만년설 봉우리는 에베레스트산처럼 웅장하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봐도 봐도 감동이었다. 멋진 절경으로 안내해주신 이신석(토니) 가이드님의 해박한 지식덕분에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를 받았음은 물론 중앙아시아의 역사에 관한 설명도 듣고 이해할 수 있어 정말 뜻깊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박*하
작성일	2019.05.1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박윤하 대리입니다. 혜초여행과 함께한 중앙아시아 5개국 여정을 잘 다녀와주시고,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말씀처럼 중앙아시아는 정말 다양한 모습으로 각기 상이한 언어 종교 등 여러 삶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다소 낯설어 보일수도 있지만, 다양한 문화에 녹아들며 여행을 즐기신 것 같아 저 또한 기쁩니다. 항상 고객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다음 여정에서도 혜초여행과 함께해주세요.! 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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