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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특별기획] 봄날의수채화,운남성/귀주성 9일 |
|---|---|
| 작성일 | 2019.05.14 |
| 작성자 | 류*태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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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2월13일부터 2월21일까지 혜초여행사의 도움으로 중국의 운남성과 귀주성을 다녀온 류병태+이영순 부부입니다. 다른 때도 그랬듯이, 기획해주신 여행일정과 참여하신 고객분들의 인품이, 좋으신 데다, 현지 가이드 님이셨던 운남성의 한영화 님과 귀주성의 갈춘걸 님의, 천성적인 편안하고 부드러운 품성과 박학다식하신 안내 말씀, 세심하신 배려, 그리고 운좋게도 일행이 15명이상이라서 동행해 주실 수 있었던 혜초여행사 박재인 님의 고객 안전과 건강, 즐거움을 위한 적절한 휴식과 충실한 식사, 현지의 특별한 과일과 과자 간식 등 빈틈없는 도움에, 9일이 하루처럼 짧았던 날들을 회상하며, 현장의 일을 염려하셨을 석채언 사장님과 전 직원분들께 지면으로나마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새삼 생각케 해주는, 원양의 계단식 경작지, 나평의 유채꽃밭과 구룡폭포, 흥의의 만봉림과 마령하대협곡, 관령의 두파당폭포, 천성교와 황과수폭포, 안순의 직금동과 서강의 천호묘족마을에서부터, 귀양 금령산의 장학량과 장개석의 면담소 등 중국의 현대사 유적지까지, 교통수단도 버스, 우마차, 고속열차 등 보아야 할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해서, 물론 이글을 쓰는 우리는 보다 긴 일정에 보다 더 많은 것을 보기를 원하는 입장이지만, 정해진 날수로는 아주 지루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주마간산도 아닌 적절한 시간 안배 등이 고마운 인연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물론 여행자마다 여행의 목적이 다르고 그래서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아직 가보실 뜻은 있으되 패키지 여행사를 고르시지 못하신 분들께서 이글을 읽으신다면 뜻을 같이하는 구경꾼의 일원으로서 혜초여행사의 이 상품을 선택해 보시라고 감히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회사에 고마움을 표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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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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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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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팀 박현아대리입니다. 여행다녀오시고 잊지않고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시간 이동하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좋은 추억을 만드신거같아 담당자로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고객님의 만족에 부응하는 상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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