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년의 수로마을]강남수향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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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22 |
작성자 | 최*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Healing & Feeling...
쫓기듯 바쁜 현생 속에서 쉼표 하나 찍기 위해 선택했던 여행, 하나의 쉼표 였지만, 그 크기는 결코 작지 않은 여정이었다. 같은 듯 전혀 다른 풍경 속에서, 머릿속을 지배하던 잡념들이 말끔하게 비워진 시간... 아니, 돌아와 되짚어보니, 그곳에서는 생각 자체를 아예 하지 않은,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특별한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됐다. (중국 여행의 첫 단추가 제대로 끼워진 거 같아, 내심 뿌듯함과 흐뭇함을 만끽하는 중^^) 특히, 빗속의 이방인이 되어, 다른 언어의 무리에 섞여 걸었던 오진의 밤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비움의 시간 동안, 자유와 행복이란 키워드를 선물해준 천금과도 같은 센스로 무장한 김천금 가이드님, 자신의 서투름을 아들처럼 여겨 너그럽게 이해달라고 했지만, 실상은 이번 여행 내내 든든한 보호자였던 조상혁 인솔자님, 두 볼이 빨개지도록 열심히 뛰어다니던 두 사람의 모습은 결코 잊지 못할 또 하나의 귀한 기억으로 남았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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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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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22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중국팀 하연철 사원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표를 찍기 위해 떠나신 이번 중국 여행이 특별한 시간으로 남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김천금 가이드님과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해주신 조상혁 인솔자님 덕분에 이번 여정이 더욱 소중해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정도 저희 혜초와 함께 하시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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