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리스 완전일주 14일(EK/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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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01 |
작성자 | 김*숙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유럽 |
그러나 출발일 인천공항에서도 인솔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두바이 공항에서 트렌스퍼 아우어 (4시간후) 아테네 비행기로 타는 시간에야 나타난 인솔자( yoon sp****), 아테네 공항에서 버스로 옮겨타고 첫마디가 "저는 여러분들을 "관리감독"하러온 ** 인솔자입니다" 여행 시작의 인사로는 따뜻함이 묻어나지않는 소리에 시작된 여행길~~ 어린 사감선생의 관리하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가이드님의 해박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하루하루가 행복해가며, 중반부에 접이들면서 로도스섬 갤럭시 호텔에서 저녁 식사후 호텔방 화장실 천장에서 소낙비 같이 쏟아지는 물벼락을 어이없이 바라보다 당황스러워 인솔자에게 카톡으로 문자를 여러번 보냈더니, "호텔 측에 연락 했으니 그냥 기다리고 계시면 됩니다"라는 한번의 대답 외에는호텔측이나 인솔자의액션은 전혀 이루어지지않아, 재차 여러번 문자를 보냈고, 물은 계속에서 떨어지는상황의 방안에서(샤워와 잠잘 준비 및 휴식)아무것도 할수가 없었고, 인솔자방 번호를 알려 주지도 않았기에 전혀 소통이 되질 않아서 공지방에다 "인솔자님 빨리 와 주세요. 지금 저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 공지방으로 문자로 보내자마자 "선생님! 공지방에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는 인솔자의 대답...... 사람이 살다보면 생각치 못한 여러 상황이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서 발생하기도 하지요~~~ 위기의 때에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적절한조치를 해 주시리라 믿었던 이전의 혜초 마인드는 이곳에선 찾아볼수도 없었고,인솔자에게는 그저 불편함과 짜증만 가득해 보였습니다. 이제까지 여러 여행사를 톻해 많고 많은 인솔자를 만났지만, 이런 마인드의 인솔자가 혜초의 가족이라는 것에 진혀 동의 할수 없고, 이제는 제 지인들에게 혜초로 가는 여행은 즐거음에 행복을 더하는 엣지가 있다는 말을 조금은 가려야 겠다는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가능하다면 혜초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인솔자 평가란도 추가 했으면 합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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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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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01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유럽 담당 김이지 과장입니다.
여행에서 인솔자의 역할도 가이드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주신 부분들 잘 귀담아 듣고, 향후 직원들의 인솔교육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후 후기 작성해주셔서, 작은 성의로 혜초포인트 15,000포인트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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