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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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04 |
작성자 | 안*자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그 TV에서 보았던 차마고도위에 서 있는 나는 내가 아니었고 그냥 지나가는 바람이었다. 모평제에서 올랐던 산야목장. 설산의 파느라마. 야생화들3700고지에서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나는 한없는 평화와 자유로움을 만끽하였다. 우려했던 객잔의 시설은 만족했고 창으로 본 한밤중의 별도 반짝반짝 자장가도 불러주었다. 인상가무쇼도 인상깊었다. 그지방의 표정을 읽을수있는 문화체험 이었다 힘든고비고비 마다 위로와 격려로 마음다해준 여울님. 센스있고 활기넘치는 현지 안내 심명화님 진심으로 그 친절에 다시 감사드린다. 처음엔 나를 너무 과신했던것 아닌가하는 조바심이 점점 너무 잘선택했다. 혜초를 믿고 따랐던것을 만족해하며 여행을 마무리 했다. 같이 함께 했던 동행분들에게도 배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또다시 다음여행를 검색해야지.다음번에도 혜초로 ㅎㅎ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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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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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04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 트레킹 팀 김윤 사원입니다. 옥룡설산에서의 두 번째 도전이 트레킹으로 이어졌다는 후기를 읽으며, 고객님의 멋진 여정을 상상하게 됩니다. 호도협의 긴장감, 장엄한 설산과 금사강의 울림 속에서도 한 걸음씩 내디디며 느끼신 자유와 평화가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옥룡설산 산야목장에서의 아름다운 파노라마와 별빛 자장가까지, 고객님의 경험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으셨다니 기쁩니다. 최여울님 인솔자와 심영화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격려가 고객님의 여정을 더욱 빛나게 했음을 알게 되어 더욱 뿌듯합니다. 또한 함께하신 동행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신 따뜻함에도 감동받았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혜초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