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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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05 |
작성자 | 장*식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10년전 작성한 나의 버킷 리스트, 1번에 있던 히말라야 트레킹,, 시간, 건강등 다양한 핑게로 미루어 왔던 거사를 실행 하고 나니,, 지금은 마음의 큰 빚을 내려 놓은 것 같습니다. 출발전,, 사전에 들은 정보로 많은 준비를 하였으나,, 세계 3대 오지를 간다는 두려움은 덜칠 수 없었습니다. 이때, 주변 지인으로 부터 추천 받은 혜초라는 이름에 눈이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여행사다보니 처음부터 신뢰가 생겼고, 바로 계약을 하고,,사전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트레킹이 시작되고 고도가 점점 높아 질 수로,, 고산병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그때,, 함께 했던 동료들의 격려와 혜초스텝들의 도움으로 극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무엇이 힘들었냐? 라고 물어 본다면, 초행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히말라야의 장엄함에 겸손해지고,, 문명의 이기에 익숙하던 육체가 불편함을 받아 드리면서,,꿈속에 그리던 히말라야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ABC에서 보았던 황금 빛 일출.. 내가 이걸 보러,, 여기까지 걸어 왔구나!!! 이제 현실로 돌아와 후기를 쓰면서,, 누가, 다시 히말라야로 돌아 갈거야고? 물어 본다면,, 안나푸르나 여신의 품으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 9박11일 함께한 동료, 스텝 여려분 감사 감사 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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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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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05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네팔의 안나푸르나 산군을 뜨겁게 느끼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혜초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정 보완하며 계속 발전 중에 있습니다. 혜초의 다른 패키지 여행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상품평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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