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24.11.08
작성자 황*현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후기 (2024.10.31~2024.11.05)


세계3대트레킹중 호도협/옥룡설산을 걸어며 ~
사실2005년8월에 마황패~전죽림 을 지나 녹설해~망설봉(5000전후)까지 옥룡설산을 마치고 트레킹코스 다른방향으로 올라갔으나 일부 관광코스만 보고 삭도타고 하산~호도협은 프로그램에 아예 없었다.
그동안 찝찝했든 생각들을 뒤로하고 지낸지 약20년이 다되어서 이번 기회해 찝찝함을 해소하고자 혜초여행을 따라 호도협.옥룡설산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트레킹1일차) 호도협1일차~ 나시객잔에서 출발 완만하게 진행되다가 28밴드 올라갈적엔 살짝 힘이들었다.첫날 도착지점인 차마객잔에서 맞은편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보이는곳이 비경이니 한동안 찝찝했던 가슴이 뻥 뚤리듯 속이 후련하고 날라갈 듯 마음이 가볍다.

(트레킹2일차) 호도협2일차~ 다음날 아침일찍 길를 나서며 중도객잔~관음폭포~장선생객잔 이르기 까지 편안하게 진행되고 그 풍광 역시 일품 이었다.
장선생객잔에 도착하여 쉬면서 점심을 해결하고 중호도협왕복(2km/2시간) 해야한다.
계곡바닥까지 내려갈때는 조심만 하면 되지만 중호도협 일대를 구경하고 다시 올라올때는 반 죽음이다. 어찌되었든 다시 장선생객잔으로 올라와서 숙박을 한다.

(트레킹3일차) 옥룡설산~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하고 모우평 으로 차량이동한다.
모우평 설화사에서 트레킹시작 하여 목장과 초원을 지나며서 산야목장 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누룽지로 점심을 하고 설산아구로 발길을 제촉한다. 밀림 지대를 지나고 스스히 고도를 올리면서 경사가 심한 돌 자갈길을 오르며 힘들다는 느낌을 받으며 힘들게 오르다보니
여신동(4060) 에 도착한다. 보통 여기서 많이 포기를 한다지요 다 이유는 있는 것이다.
다시 힘을 내서 부지런히 올라 어느듯 오늘의 목적지 설산아구에 도착 인증사진을 찍고 하산을 시작한다(14시면 모두 하산을 시작해야 한단다.)
왔던길을 부진런히 하산 모우평도착 16:40분 8시간 가까이 산행을 마치면서 트레킹을 종료합니다.

(트레킹4일차) 람월곡~인상여강쇼~흑룡담(생략)

이번 세계3대트레킹중 호도협 과 옥룡설산을 진행 하신 인솔자님 김홍명 과장님 그리고 현지 가이더님 모두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번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추억을 가지고 가면서 다음일정을 만들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황도현 拜上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
작성일 2024.11.0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국 트레킹 팀 김윤 사원입니다.

이번 호도협과 옥룡설산 트레킹을 함께하시며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약 20년 전 트레킹의 아쉬움을 이번 여행에서 해소하셨다니, 그동안 마음에 남아 있던 찝찝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었길 바랍니다.

호도협의 28밴드와 옥룡설산의 설산아구까지 오르시며 느끼신 고된 순간들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특히, 중호도협을 왕복하시며 힘드셨던 경험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에서의 아름다운 풍경과 감동이 전해져 저희 또한 기쁘게 느껴집니다.

또한, 김홍명 과장님과 김문 가이드의 인솔에 대해 남겨주신 칭찬의 말씀은 전달드리겠습니다.

이번 트레킹이 고객님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니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여행을 준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