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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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11 |
작성자 | 강*광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운남성에서 티벳과 차와 말을 거래하던 길, 그 차마고도를 직접 걸어봅니다. 트레킹 첫째날, 호도협 트레킹 1일차 나시객잔에서 호기롭게 출발한 우리 팀은 초반 28벤드 오르막길에서 탈탈 털리고 말았다. 보통 경사가 아니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팀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오르고야 말았다. 이 후 차마객잔까지는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무난하게 걸을 수 있었다. 차마객잔에서 바라본 옥룡설산의 위용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트레킹 둘째날, 호도협 트레킹 2일차 차마객잔에서 중도객잔, 관음폭포를 지나 장선생객잔까지 가는 길, 차마고도의 옛 정취를 느끼며, 또 옥룍설산과 합파설산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하며 걸었다. 장선생객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중호도협까지 내려가는 길은 뭐 조심조심 내려간다. 중호도협에 도착하니 금사강을 흐르는 물살이 어마어마하였다. 올라오는 길은 워낙 가팔라서 땀을 바가지로 흘리며 올라왔다. 트레킹 셋째날, 옥룡설산 샹그릴라 코스 드디어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 옥룡설산을 보러 가는 길 오늘의 최종 목적지 설산아구(4,260m)까지 가는 내내 옥룡설산은 구름으로 가리고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여신동에서 설산아구까지 경사가 가팔라서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지만, 정말 이를 악물고 최종목적지까지 갔다. 주변 풍경이 멋져서 너무 감격했다. 이번 여행에서 이봉 현지 가이드님의 안내는 우리를 매우 편하게 해 주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사에서 준비한 곳이면 어디든 믿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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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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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11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중국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