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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나푸르나] 대장정 토롱패스+히든벨리 나르푸 캉라패스 18일
작성일 2024.11.12
작성자 김*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2024.10.16.-10.29.(14days) 나의 네번째 네팔트레킹은 생일주간에 떠나 자연이 준 선물 그 여운이 지금까지도 내 맘을 온통 흔들어놓아 히말라야홀릭상태이다. 언제라도 떠나고픈 히말라야~~!

◇코토(2600m)- 메타(3560m)-컁(2887m)-푸(4080m)-힘룽히말B.C(4800m)-나르페디(3540m)-나르(4200m)-캉라패스(5320m)-나왈(3660m)-마낭(3540m)-아이스레이크(4600m)- 마낭지프로드 차량이동 카트만두

◇아직 미답지였던 새로운 트레일따라 별유천지
특히 컁-푸 밸리트레킹은 따끈따끈 개방된지 한달정도되었다하니 미지의 세계에 첫발을 딛는 느낌이 감개무량하다. 한고개너머 티벳국경이라는 푸마을과 힘룽히말B.C 트레일, 오지속의 오지였던 그 곳에서도 사람이 살고 그 척박한 환경과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보니 내가 가진게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캉라패스(5320m)와 아이스레이크(4600m)는 제법 난이도 있는 트레일이었지만 펼쳐지는 안나푸르나산군의 근접 새로운세상을 맛보는 즐거움에 힘듦은 모두 사라지고 말더라.

◇오로지 구성원 3명과 현지스텝5명 조촐했던 이번 트레킹은 오래도록 기억이 남을듯하다.
소규모 출발확정해준 혜초에게도 무한감사드리며 특히 함께한 모든이들 건강하시기를 인연닿으면 또 뵈어요~^^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정*원
작성일 2024.11.12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네팔팀입니다. 

 

다녀온 후기를 정말 멋진 사진들과 함께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번째 네팔 트레킹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마침 또 생일 주간에 가시다니 정말 잊을 수 없는 

생일일것같습니다. 또, 후기를 보니 트레킹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셨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코스가 난이도가 있지만 선생님께서는 완벽히 다 해내셔서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혜초와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