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금번 그리스 완전일주 즐겁게 잘 대녀왔습니다..
여행을 무척 좋아하고 실지로 70여개국 가까이 여러 여행사를 통해
다녀본 경험자로서 있는 그대로
냉정하게 얘기해 보겠습니다..

1. 프로그램구성:

전지역을 골고루 다양한 방법과
지역, 운송수단, 고급식당등을
빠지지 않고
골고루 적절히 잘 활용한 것
같습니다..
93점 이상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2. 숙소및 식사

나름 4,5성급 숙소를 예산안에서
좋은곳을 잡으려고 한것 같은데
4성급 심지어 5성급 중에서도
가방 2개를 겨우 펼수 있는 호텔이
여러개 있었고 5성급중
피트니스센터가 제대로 되어있는
곳이 없었다..
그런데 로도스에서의 쉐라톤호텔은
너무 좋아서 아주 감동스러웠다..
요런거 3개만 있었어도 칭찬해주고
싶은데 숙소는 88점정도 줍니다..

식사는 나름 맛집과 고급 식당등을
적절히 활용 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고객이 전부
노친네들이라 음식이 입에 안맞아
다 잘 먹지 못했다는 사실 입니다..
생각을 잘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80점 정도 드립니다..

3. 가이드평가

* 박소하씨

부담이 될정도로 너무 열심히
그것도 작은것까지 세세하게챙겨
주고 뛰어다니고 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전혀 기대 못했고
그많은 여행중에서도 한번도 받아
보지 못한 손편지..
감동입니다..
물수건 과자등도 나름대로
잘해줄려고 준비도 신경도 꽤.
많이 써왔던것 같아요..
근데 여행객들이 다 노친네들이라
노력한 만큼 대우를 못 해주고
못 받았던 것 같아요..

* 김미경씨

나이가 좀 있으셔서 잘 할까 걱정
했는데 정말 잘하시고 열정적으로
깊이 있게설명하시는데 감동
받았습니다..
보통 나이든 가이드들은 적당히
실수없이 요령을 잘부리는데
그런걱정 말끔히 없애준 열정괴
그리스에 대한 모든것을 알게하고
충분히 느끼게해준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려요..

두분점수: 95점

4. 보완하면 좋은부분(개인의견임)

1. 숙소: 가격에 맞게
방이 북유럽처럼 작은곳이
많았음..
5성급이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활용등


2. 여유시간과 커피타임등 적절히
배분.. 가끔 어중간할때가 있음

@크레타는 정말가기 힘든 곳인데
그곳에 대한 기억의 임팩트가
없어 많이 아쉬웠음..
카잔스키프로그램 없애고
크레타가 아름다운곳이니
차라리 아름다운곳이나 유적지
한곳더 갔었으면.. 아쉬움..

3. 식사는 고객들이 거의 노친네
들인만큼 좋은식당과 유명한
요리가 다가 아니다라는 것을
반드시 인지 해야합니다..
젊은이들 오면 좋아할듯..


4. 가격:
가성비가 좋은 프로그램은 아니고
그 가격에 적당한 정도 입니다..
알아서 판단..

**마지막으로 그리스가 유적지만 유명한게 아니라 자연과 바닥등 무척
아름다운 나라라느는 것을 이번 여행을 통해 깨닽았습니다..
이전까지 이런부분은 전혀 몰랐던 부분 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점수를 드린다면
90점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