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섬들의 천국] 인도네시아 하이라이트 7일/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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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09.04 |
작성일 | 2025.09.21 |
작성자 | 최*순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그렇게도 열망했던 인도네시아 여행을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 여행의 묘미는 세계 최대의 불탑인 보로부드르 사원으로, 인도네시아 과거 문명의 영광을 반영하는 고대 건축의 걸작답게 우리들의 가슴에 깊게 외 닿았지만 여행객이 너무 많아, 불탑보다는 사람 구경을~~. 아쉬웠던 점은 만약에 호텔이 근처에 있었다면, 아침 일찍 일어나 사람이 없을 때에 가서 불탑 사진을 찍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루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다음으로 지프와 말을 번갈아 타고 한참을 달린 후, 또 걸어서 204 계단을 헐떡거리며 올라, 브르모 화산의 분화구를 탐방했다. 물론 현재도 화산이 숨을 쉬며 꿈틀대는 것을 보면 가슴이 벅차올랐지만, 태평양 남서부에 있는 바누아투의 ‘타나 섬의 볼케노 투어’(매일 오후 6시쯤 시뻘건 불을 내뿜는 화산 폭발)를 언덕에서 본 경이로움 그 자체와는 좀 많이 달랐다. 그토록 꿈꾸던 여행지였던 발리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전날의 천둥과 비바람처럼 내 마음 또한 가라앉았지만 그 또한 신의 뜻 아니겠는가? 다행히도 여행 끝나는 날엔 하늘도 알았는지 쨍한 날씨가 권지혜 인솔자처럼 ‘짠’하며 우리를 도와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수고하신 권인솔자님과 가이드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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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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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9.22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시아팀입니다.
[섬들의 천국] 인도네시아 하이라이트 8일을 다녀오신 후 진솔한 상품평과 함께
여행기간 내에 동행하였던 인솔자 및 가이드의 칭찬도 잊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품평에 남기신 이른 아침 사원등의 촬영등을 남겨주셨지만 족자카르타의 경우 지역내 엄선된 호텔이 관광지 근처에 없고
여행 기간 중 지역 시위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정을 진행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혜초 포인트를 적립드릴 예정이오니 다음에 만나실 혜초여행에서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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