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섬들의 천국] 인도네시아 하이라이트 7일/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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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 | 2025.10.09 |
| 작성일 | 2025.10.17 |
| 작성자 | 이*환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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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평소 지진 많고 화산 많고 자원이 많은 나라라는 것만 알고 있었을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던 곳인데 이번 여행으로 그동안의 생각보단 좀 가까워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번 여행을 대표할 단어 몇가지를 생각해 보면 땀 화산 미소 꽃이 아닐까 싶다. 적도 근처에 있다 보니 날씨가 엄청 더워 땀이 엄청나고 물도 엄청 마시는 상황이 었지만 수영을 할 수 있어 그런 불편들이 많이 해소되는 느낌이 든다.다음으론 화산인데 그것도 활화산 정말 신비하고 자연에 대한 경외심마져 들게하는 그런 경치였다. 조랑말을 타느라 내 엉덩이 꼬릿뼈 부근에 상처가 나서 여행중 몇일간을 후시딘을 바르는 아픔이 있었지민 그런것이 아주 작게 느껴질만한 한국에서는 느껴 볼 수 없는 인간은 만들 수 없는 그리고 한국에서는 느껴 볼 수 없는 그런 경치였다. 다음으로 미소에 대해 말하자면 인도네시아인들은 사람간에 대화를 하는 것을 보면 항상 얼굴에 미소를 띄며 이야기를 한다. 정말 이쁘게 보이는 경험이었고 우리나라 사람도 좀 배우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경험이었다. 다음으론 꽃인데 역시 열대의 나라답게 형형색색의 꽃이 여기저기 가는곳마다 정말 흐드러지게 많이 피어 있어 더위에 지쳐있는 여행자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좋은 여행임은 틀림없으나 몇가지 단점도 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엄청 덥다는 것인데 특히 식사를 하는 곳이 지붕만 있고 벽이 없다보니 밥 먹을 때도 더웠고, 가이드들의 한국어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아 설명을 이해하려면 듣는 사람이 상황을 유추하여 이해하는 수고를 해야만하는 현실이고 이마져도 잘되지 않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었다. 어째든 이번 여행도 혜초의 도움으로 대체로 잘 먹고 잘 자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혜초 여러분 감사하고 화이팅 하세요.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3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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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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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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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시아팀 정예진 사원입니다.
인도네시아 상품을 선택해 주시고, 여행을 잘 마무리하신 후 정성 어린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활화산의 장엄한 풍경부터 현지인들의 따뜻한 미소, 그리고 곳곳에 피어난 열대의 꽃까지
현지 환경과 언어 부분에 대한 소중한 의견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혜초여행은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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