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三王國여행] 라오스 완전일주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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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 | 2025.10.04 |
작성일 | 2025.10.17 |
작성자 | 박*훈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그 당시 한번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간 적도 있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이다.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버스로 10시간 정도 소요되는 고된 여정이었다. 그런데 라오스는 그 때나 이번 혜초와 함께한 여행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10여시간 버스길 대신 차이나머니가 투자했다는 국내선과 고속철(내가 탄 구간: 루앙프라방-방비엥) 고속도로(내가 탄 구간: 방비엥-비엔티안)덕분에 간편이동이 가능했단거 외에 라오스 자체는 세월무상의 변화를 느낄수 없었다.그래서 더 좋았을까?아!몇몇 고층빌딩과 휴양리조텔이 늘어난건 변화지만 보통의 라오스라이프는 거의 시간이 멈춘듯도... 라오스는 제조업 기반이 없어 기초적인 생필품조차 대부분 수입을 한다고 한다. 전기가 남아돌아 수출을 한다니 참 아이러니하고 슬픈 라오스이다. 혜초 상품은 전에 가 본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외에 라오스 남부의 팍세 볼라벤고원 시판돈이 포함되었다. 남쪽 여정은 리피폭포 땃판 땃이양 등 폭포 3곳과 참파삭의 캄보디아 앙코르왓보다 200-300년 앞 선 시기에 건설된 왓푸 볼라벤고원의 커피재배지가 기억에 남는다. 돈콩에서 숙박을 하고 나까송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보트에 탑승하여 시판돈을 보면서 돈뎃으로 가,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 돈 콘의 리피폭포를 출렁다리로 접근하여 보게 된 점은 특히 인상적이었다.역시 차이나머니 투자로 출렁다리들 통과하며 폭포체감도를 높였는데 입장료 15달러 받을만도..차이나머니의 위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란쌍왕국의 중심지인 루앙프라방에서는 사원(왓 센수카람, 왓 씨엥통, 호파방사원), 탁발행렬 푸씨산의 사원과 탑 푸씨시장 몽족 야시장 꽝시폭포 등을 보고, 왕궁박물관에는 별 유물도 없던데 사진도 못 찍게하고 소지품검사를 지나치게 한 점은 이해할 수없었다. 고속철을 타고 바에엥으로 이동, 20년 전에는 버스로 6-7시간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고속철을 타니 1시간만에 방비엥에 도착하였다. 액티비티의 천국이라는 방비엥에서 가본 블루 라군 탐짱은 블루라곤 이름이 좀 아까운 계곡놀이터 느낌이어서 아쉬웠다. 롱테일보트(동력)는 익사이팅! 예전에는 무동력의 보트 카약 튜빙뿐이었는데... 열기구는 시간제약상 탑승할 수 없어 아쉬웠다. 저녁에는 쏭강 강변에서 캔들라이트 디너가 있었는데 혜초가 준비한 삼겹살구이가 맛있었서인지 술이 좀 술술 들어갔나?ㅎㅎ 방비엥 정글 하이킹은 멀리서 보면 소계림인 방비엥을 속에 들어가 보는 체험인데 비가 온 뒷 끝이라 미끄러워 조금은 힘들었다. 방비엥에서 비엔티안으로 가는데 마지막으로 선택을 하란다. 국도로 가느냐?와 고속도로로 가느냐?를 국도로 가면 시간은 걸리지만 리틀라오빌리지를 볼 수있고 고속도로로 가면 빨리 간다는 것중 나만 우길 수도 없어 고속도로를 마지 못해 선택하게 되었다. 비엔티안에서는 비엔티안미술관(나무박물관,라오스현대미술박물관)이 볼만했다. 빠뚜사이 왓 씨므앙(첫날) 탓 루앙(첫날) 등을 보고 메콩강 너머 태국 농까이가 보이는 식당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마시지를 받고 공항으로 향하였다. 일정표에 있으나 보지 못한 것: 팍세의 참파삭박물관, 방비엥 비엔티안 국도 상의 라오 리틀빌리지 일정표에 없으나 본 것: 블루 라군, 탐짱, 비엔티안미술관(나무박물관,라오스현대미술박물관) 사진 1.라오스 국보 중 국보인 비엔티안의 탓 루앙 탓 루앙앞에는 위대한 황금 진신사리탑(탓루앙)을 세우고, 란쌍뫙국의 수도를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천도한 세타티랏왕의 상 2.팍세 참파삭의 왓 푸 3.라오스 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메콩강 너머의 태국 농까이를 바라 보며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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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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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10.17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시아팀 정예진 사원입니다.
라오스의 변화를 세심하게 담아주신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부의 팍세와 볼라벤 고원, 왓푸, 시판돈 등 다채로운 일정을 깊이 있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다음 여행 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혜초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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