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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섬들의 천국] 인도네시아 하이라이트 7일/8일 |
|---|---|
| 출발일 | 2025.10.09 |
| 작성일 | 2025.10.17 |
| 작성자 | 김*영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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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다녀왔습니다.
출발 하기 전 보로모 화산 2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출발을 했습니다. 우기 라는데 비는 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발리에서는 방에 들어갔더니 골프우산이 비치 되어 있었습니다. 비가 얼마나 많이 오면 골프 우산이 있을까 이래 저래 걱정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파란 하늘을 볼 있었습니다. 보로모화산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움직여야 했고 추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일출이 뭐라고 담요를 두르고 잠을 설치고 이 많은 사람들이 올라왔을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빨갛게 떠오르는 일출에 전날 올랐던 보로모 화산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화산과 함께 살아가는 그들은 그 속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었고 그 속에서도 풍요롭게 농사를 짓고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환경에 적응하며 때로는 순응하며 개척하며 살아가는 모습에 인간의 강한 적응력을 보았습니다. 특히 두 가이드 수시와 아유는 정말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애를 썼고 우리말을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그 모습이 참 대견했습니다. 일행중에 생일을 맞은 분이 있었는데 수시는 케익까지 준비해 주었습니다. 인솔자가 없었기에 수시와 아유가 인솔자 몫까지 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식사 때마다 음료를 주고 덕분에 우리나라에 없는 코코넛을 많이 마셨습니다. 매번 여행 다녀오고 일정이 어땠는지 전화 주시는 직원들께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초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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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진 |
|---|---|
| 작성일 | 2025.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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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아시아팀 정예진 사원입니다.
먼저 귀중한 시간 내어 소중한 상품평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지 가이드에 대한 칭찬의 말씀도 감사드리며, 꼭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소정의 혜초 포인트를 적립해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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