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출발일 2025.10.03
작성일 2025.10.24
작성자 김*남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반세기의 꿈을 품고 출발한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고지대가 처음이라 고산병을 걱정하며 준비에 준비를 하고 미팅에 갔지요.
'우기'의 마지막인사 인듯한 비로 출발에는 지체가 있었지만 그로인해 맑은 공기와 밝은 시야를 선물받고 좋은 사람들과 너무나 멋진 시간과 꿈을 나누고 오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밝게 이끌어준 가이드님, 현지 스테프님들.. 무엇보다 한식식단은 환상적이었고 우리가 트레킹을 진행하는데 아무런 무리 없도록 보살펴 주었지요. 5~10키로가량의 짐도 무거운데 30키로에 육박하는 짐을 들고 우리보다 앞서가신 포터님께도 깊이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3천, 2천, 3천,4천 그리고 대망의 4,130m... 이 여정에서 희망과 감동, 잊지 못할 추억까지 기쁘고 신나게 간직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혜초가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더 높은 곳을 도전할 수 있겠다는 또다른 희망까지 품게 해주어 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였던 모든분들께도 좋은 기억속의 인연으로 언제 어디서 또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함께한 꿈같은 시간들 오래토록 간직하고 이야기하고 또 꿈꾸겠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이고 혜초 화이팅입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희
작성일 2025.10.27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네팔팀입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기 끝자락의 비와 함께 시작된 여정이 맑은 공기와 감동으로 채워졌다는 말씀,
그리고 한식 식단과 현지 스태프들의 세심한 지원, 무엇보다 포터들의 묵묵한 수고에 깊이 감사해주신 그 마음이 진하게 전해졌습니다.
이번 여정이 또 다른 도전의 희망으로 이어졌다는 말씀에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상품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혜초포인트 적립을 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