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안나푸르나] 토롱패스(5,416m) 트레킹 12일 |
|---|---|
| 출발일 | 2025.10.10 |
| 작성일 | 2025.12.09 |
| 작성자 | 임*인 |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
작년 11월28일 안나푸르나 푼힐트레킹을 가기 위해 대한항공 비행기에 1시간 타고 있다가 인천공항에 눈이 내려 가지 못해 이번에는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한단계 높은 토롱패스를 도전하였다. 트레킹 내내 혜초스텝의 도움이 오랬동안 기억에 남는다.. 히말라야에서 하루 세끼 한식과 매끼니마다 내가 좋아하는 누룽지가 나올줄이야... 맨 몸으로 가기도 쉽지 않은 코스에 무거운 배낭, 요리기구 등을 짊어지고 가는 포터팀 요리팀 등 안타깝고 고마운 마음이 내내 가시지 않았다. 무엇보다 헤드가이드인 차트라의 트레킹 리딩이 히말라야를 처음가는 나에게도 편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고산병 없이 무사히 완주했다. 함께한 동료들도 여러가지 재미있는 추억으로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주상전하"의 호탕하고 걸걸한 멘트들이 참 재미있었다. 트레킹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 가지고 간 아이젠을 신어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인솔하신 남형윤 차장님 내내 고생많았습니다. 출렁다리 밑에서 찍어주신 사진 참 마음에 듭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
|
| 작성자 | 한*희 |
|---|---|
| 작성일 | 2025.12.09 |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네팔팀입니다.
헤드가이드와 현지 스태프, 그리고 혜초 인솔자에 대한 따뜻한 말씀도 잘 전달하겠습니다.
좋은 날씨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기신 것 같아 저희도 기쁘며,
다음 여정에서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트레킹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후기 남겨주신 감사의 마음으로 소정의 혜초포인트를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이전글 | [혜초인도기행3] 남인도+스리랑카 13일 |
|---|---|
| 다음글 | [천년의 수로마을] 강남수향 1편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