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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00년 신비의 왕국, 페트라] 요르단+오만10일
작성일 2017.01.16
작성자 박*천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전국 여러 지역에서 30대에서 70대까지 남여, 부부와 홀로, 다양한 연령 층 으로 짜여진 우리 일행 16명은 혜초여행사의 김이지 인솔자와 함께 지난 1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오만과 요르단을 다녀 왔다.
출발 전에 뉴스에서 IS들의 테러에 대한 보도로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사실은 조금 불안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불안한 마음은 사라져버리고,여행에 대한 덜뜬 마음으로 아부다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첫 3일동안은 오만을 여행했다. 석유부국답게 풀과 나무가 귀한 사막이지만, 깨끗한 거리, 잘 정비된 도로, 정돈된 주택들이 인상적이었다. 대추 야자의 주산지 답게 값이 너무 싸서 10달러에 5kg이나 구입했다.
오만 국립박물관에서 그들의 삶을 엿 볼 수 있었다. 현재의 자연환경과는 달랐다라는 증거로 우리나라처럼 구석기부터의 유물이 전시되었었다. 석유 부국인데도 술탄의 집무실인 알 알람 궁전은 검소했고, 아담했다. 오만 국민들이 술탄을 존경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후반 5일은 요르단으로 와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통하는 페트라, 사막체험 와디 럼,제라쉬 로마 유적, 사해에서의 수영, 요르단 강의 예수님 세례터를 둘러 보고 우리 일행들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우리 일행 대부분이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여행한 사람들이었다. 그 중에서 요르단의 페트라가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는 말에는 모두 동의를 했다.
이번 여행의 특징은 여행사에서의 홍보물 보다는 실제의 체험이 훨씬 더 감동적이고, 신비로왔다는 라는 말에는 일행 모두가 이구동성이었다.
끝으로 혜초 여행사 답게 짜임새 있는 숙식과 일정으로, 가이드의 정성어리고 노련한 안내로 복잡하고, 많은 여정들을 쉽고 편안하게 안전하게 진행시켜 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정보
작성자 김*지
작성일 2017.01.18

안녕하세요, 박*천 선생님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김이지입니다.

 

저희 여행 프로그램을 선택해주시고,  또 이렇게 여행 후 상품평까지 남겨주신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매체들을 통해 출발 전 조금의 불안감이 있으셨겠지만, 우리 팀 모두가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어

저도 더 없이 기뻤고, 인솔까지 함께하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셔서 상품평을 작성해주셔서, 약소하지만 혜초 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 좋은 여행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