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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밀포드의 가을] 밀포드+남북섬 트레킹 13일
작성일 2017.04.19
작성자 김*범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밀포트 트레킹에서 돌아온지 2주. 손에서 샌드 프라이의 흔적은 거의 지워져 가는데 13일 동안의 기억은 점점 더 생생하게 다가 옵니다.
떠날 때의 마음이 걱정 반 기대 반이라면 돌아온 후의 마음은 아쉬움이 전부네요.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다시 한번 걸어 보고 싶고, 다음엔 우리 가족 모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13일의 여정을 같이 한 모든 분들이 보고 싶고 생각납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항상 웃음으로 따뜻하게 서로를 위해주는 분위기 속에 매일 매일이 즐거웠습니다. 이 글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죠?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신 혜초에 감사드립니다.
벌써부터 록키 트레킹을 생각하며 하루를 지냅니다. 빨리 가고 싶네요.
정보
작성자 김*영
작성일 2017.04.2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금영입니다. 김*범 고객님의 상품평 감사드립니다.

 

출발 전에는 길게 느껴졌던 13일 일정이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금방 지나가는 것을 보며 시간이 참 빠르게 간다는 것이 비로소 체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섬일정은 좋은 날씨 속에서 마쳤고 북섬일정이 날씨변화로 인해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지만 같이 동행하신 모든 분들이 양해해주시고 궂은 날씨도 즐겨주셔서 마지막까지 즐겁게 지내신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즐거웠던 기억을 뒤로하고 이제는 새로운 여행에 대해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0,000점을 빠른시일내에 적립해 드리니 기쁘게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샌드플라이도 그리워지는 아침에 김금영 대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