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2일(ET)/13일(SQ)
작성일 2024.04.05
작성자 백*순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나미비아 사막(소서스 블레이)가 보고 싶어 떠난 여행이였다. 빅토리아 폭포, 초베강의 동물등, 크루거 국립공원에서의 사자가족들의 만찬... 기대 이상의 동물의 서계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였다.
빅토리아 폭포는 2일 연속 쌍무지개를 만나게 해 주었고..

나미비아 샌드위치 하버에서의 대성양과 사구 사이를 사륜구동을 타고 달리는 새로운 경험은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즐거움이였다. 물론 듄45를 비롯한 사구들의 아름다운 곡선들이 나를 한껏 매료시켰고.

기대했던 소서스 블레이도 만족 그 이상였다. 일행 중 날씨요정이 있으셨는지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테이블마운틴에서도 구름을 걷어가 주었고..

여행은 누구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고동창생 소녀?들 덕분에 행복한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고, 서로를 배려하는 일행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이였다.


다들 건강하시고 다른 여행지에서 뵐 수 있기를

누구보다 일행들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고 마지막 짐 찾을 때까지 고생하신 강차장님께도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권*혜
작성일 2024.04.08

안녕하세요 아프리카팀 권지혜 대리입니다.

 

다른 여행사들은 남아프리카 여행 시 나미비아를 방문하지 않고 4개국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혜초에서는 나미비아를 포함하여 5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나미비아가 다른 나라에 비해 호텔, 차량 수배 등이 어려워 관리하기가 어렵지만,

그것만 이겨내면 엄청난 매력을 가진 나라이기에 혜초는 꼭 나미비아를 포함하여 여행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여행을 운영하고, 인솔자로서 손님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손님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잊고있던 소년, 소녀 시절의 모습들을 되찾으시는 것 같아서 옆에서 지켜보면 참 가슴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하여 드리니 다음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