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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맞춤여행중국

[3U]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양진숙PTY]
양*숙 2025.11.12 5.0점 1
11월 6일 친구 10명이 트레킹 명소인 호도협 옥룡설산 트레킹에 도전해서 11월 11일 무사히 귀환하며 친구들이 하는말 '최고로 행복한 여행이였다' '옥룡설산 경치도 멋있고, 혜초에서 기획한 일정, 숙소, 음식 현지 가이드분의 성실한 안내 등 모든 것에 만족했습니다.몇 년전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던 해 환갑기념으로 몽블랑트레킹을 예약했으나 코로나로 예약을 취소하고, 5년이 지나 65세가 되어 무사히 트레킹을 마칠수있을까 염려하며 도전했는데, 혜초에서 진행하는 일정, 가이드분의 성실한 안내가 우리 모두 무사히 행복한 트레킹할수 있게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혜초에서 진행하는 중국의 다른곳도 여행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현지에서 수고해주신 차춘일, 김문 가이드님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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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갑천하 계림/팔각채 트레킹+관광 5일[고영배 PTY]
오*교 2025.11.12 4.2점 1
여행하는 내내 장엄하기까지 한 산세에 내 두눈은 한순간도 쉴수 없었다. 첫날 궂은 날씨로 인해 팔각채에서 볼수 없었던 전경을 상상할수도 있을 듯 하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성록 현지 가이드와 최여울 인솔자의 수고에 여행의 격이 한충 높아진 느낌이었다. 팔각채에서 삼공산, 여의봉을 둘러보는 이번 여행일정를 지인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다만 48인승 버스 대신 우리 여행 인원에 맞는 28인승 버스로 이동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단체맞춤여행중국

산수갑천하 계림/팔각채 트레킹+관광 5일[고*배 PTY]
김*석 2025.11.11 5.0점 1
경치가 아주 좋았어요 최여울사원이 아주 잘 안내했어요. 최고 우수직원입니다. 현지가이드 전성록씨가 친절하게 배려해주었어요.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계림직항이 좋은 시간대이면 직항타고 싶었어요. 일출광경이 좋은 봉우리가 구름에 가려서 못봐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뱃놀이 좡족마을 구경, 광조우에서 계림기차여행 아주 좋았어요. 지인들에게 추천해도 좋은 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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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갑천하 계림/팔각채 트레킹+관광 5일 [김*희 PTY]
박*정 2025.10.23 5.0점 1
트레킹과 관광을 동시에 1석2조 알찬 여행~!! 혜초여행사 상품은 믿음이 갑니다. 팔각채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풍경은 첫날부터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4박5일 너무너무 즐거웠고 한국에 돌아오고싶지 않을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이제 집나가면 고생이란건 옛말~!! 혜초와 함께라면 집나가면 행복입니다. 4박 5일 애써주신 곽오봉가이드님 오며가며 버스에서 알찬 해설과 안내 감사합니다.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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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갑천하 계림/팔각채 트레킹+관광 5일 [김*희 PTY]
김*희 2025.10.23 4.6점 1
많은 기대를 안고 출발했던 계림/팔각채 트레킹...가고 오고하는데 힘은 들었지만 그 과정을 거치고도 갈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차마 담지 못할 멋진 풍경들을 눈과 가슴에 가득 담고 왔습니다. 팔각채 트렉킹 너무 좋아서 더 걷고 싶었고 시골길을 걸으며 보았던 예쁜 꽃들 산과 강들 모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양삭의 여의봉 또한 스릴만점이었네요. 여행 내내 편안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신 오봉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단체맞춤여행중국

산수갑천하 계림/팔각채 트레킹+관광 5일 [김*희 PTY]
허*옥 2025.10.22 5.0점 1
원시림 카르스트 지형의 수많은 봉우리들 너무 아름다워 습니다 혜초의 단독 양제 흥평 트레킹길 아름다운 꽂들과 대나무들 웅장한 봉우리와 이강을 따라서 걷고 도시락도 먹고 트레킹후 떳목도 시원하게 산수갑천하 계림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의봉 케이블카로 산정상에서 바로보는 계림은 환상적인것 같아서요 날씨도 화창하고 좋아서 사진도 이쁘게 찍을수 있었서요가이드님 오봉님도 친절하게 안전하게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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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갑천하 계림/팔각채 트레킹+관광 5일 [김*희 PTY]
임*열 2025.10.22 5.0점 1
산수갑산 제일전경 계림트레킹을 전문여행사인 혜초여행을 통해서 4박5일 일정으로 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날씨도 여행하기 너무좋았고 산행진미 진수성찬 현지식음식은 너무 맛나고 좋았습니다.. 트레킹코스는 가는곳마다 탄성을 지를정도의 장관이었고 편안한 관광코스 야간 뱃타기 또한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할수있게 했습니다. 가이드분은 친절하고 책임감있게 신뢰할수있어 너무좋았어요.. 12월에 일본여행을 예정인데 혜초를통해 다녀올까합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산수갑천하 계림/팔각채 트레킹+관광 5일 [김*희 PTY]
김*희 2025.10.22 5.0점 1
10/17~21 계림팔각채트레킹 다녀왔습니다 광저우공항에서 계림 왕복이 좀 시간이 걸리고 복잡하지만 중국기차타보는 경험도 재미있었어요(아주 깨끗) 다니는 날 전부 날씨복을 받았는지 너무나 선명하고 멋진 풍경들을 봤네요~~ 현지 가이드 곽오봉님의 열정적인 안내도 한몫했구요 모든 날의 호텔과 음식들도 더할나위없이 만족한 트레킹이었습니다 다음 트레킹도 혜초입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태항산 풀종주 트레킹 5일 [광주지점_김*호PTY]
임*진 2025.09.27 5.0점 1
이번 태항산 5일간의 여행은 웅장한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동태항산과 남태항산, 통천협 등 각 명소마다 짜임새 있게 구성된 일정 덕분에, 참가자 모두가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사에서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교통편과 숙소, 일정 조율은 여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끌어 주었으며, 그 덕분에 큰 불편 없이 여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지 가이드님의 전문적이고 친절한 안내는 이번 여행의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풍부한 해설과 배려 깊은 진행으로 모든 일행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동료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대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신 여행사와 현지 가이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다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문탐1/인센티브] 실크로드1편 9일_강*순pty
강*순 2025.09.25 5.0점 1
저희 8 명 소그룹으로 떠난 여행 인데, 매일 숙박이 바뀌는 데도 불구하고 훌륭한 숙소를 제공해 주셔서 편하게 지냈읍니다. 또한 가이드분 (한정남씨)이 열심히 간식과 식사때 마다 김치, 깻잎저림, 무말랭이, 고추장등 한식 반찬을 준비해 주셨고, 과일과 그 지방 특산품간식을 맛보게 해주어 많이 만족 스러웠읍니다. 매 끼니 식사도 훌륭했어요. 차량이동도 편하게 큰차로 배정 해 주어, 넉넉히 앉아서 쉴수 있었읍니다. 다시 또 탐방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혜초를 이용 하도록 하겠읍니다. 가이드분 - 혜초여행 정말 대단했읍니다!! 감사합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장가계(양가계-황석채-천문산) 트레킹 5일[송*정 PTY]
정*영 2025.08.14 4.4점 1
초등학교 다섯친구 부부 10명이 다녀왔다. 가까이에 있기에 그동안 이껴두고 가능하면 먼곳으로 다녀왔지만, 여러사정을 고려하여 이번엔 장가계를 다녀왔다. 역시 명불허전. 그동안 중국사람들의 관광 분위기가 바뀐 때문인지 글자그대로 인산인해. 혜초의 적절한 트레킹 코스 개발로 조금의 여유도 즐겼다. 그러나 욕심을 부려 좀더 여유있는 일정과 코스가 되었으면 기대해 본다.
단체맞춤여행중앙아시아

[아시아나항공]몽골 4박 5일[김*완PTY]
김*완 2025.08.10 4.6점 1
아직도 여운을 남기고 있는 7월말 몽골 트레킹의 늦은 후기를 올린다. 몽골 하면 떠올랐던 건 드넓은 초원, 광활함, 유목민, 말, 게르, 별 정도가 전부였다. 겨울이 길어 춥다는 몽골이지만 최적의 여행 시기인 7월말의 몽골은 너무나 선선하고 쨍한 날씨를 선사해 주어 모두를 기쁘게 해 주었다. 테를지국립공원 게르에 도착해 열트산 트레킹(3시간)을 시작으로 둘째날 엉거츠산 트레킹(5시간), 올레3코스 트레킹(3시간)+마지막 날 체체궁산 트레킹(7~8시간)의 일정으로 트레킹을 진행했고, 매 코스마다 맑고 푸른 하늘 이국적인 풍광과 길, 대자연의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었다. 비데가 있는 고급게르에서의 이틀 역시 색다른 경험과 편안함을 선사했다 처음 이틀간 밤에 낙뢰를 동반한 비로 놀라게 했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게르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했으며, 울란바토르에서는 약1시간 정도 떨어진 외곽에서 별이 쏟아지는 인생샷을 찍었다. 고지대인 탓인지 머리위에 있어야할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이아가 45도 각도의 눈앞에 있는 신기함이란... 여행내내 친절하게 몽골에 대해 알려주고 인솔해 주었던 현지 가이드 다인씨에게 수고했고 고마웠다는 말을 전한다. 이번 여행을 통해 트레킹의 매력에 빠진 일행은 이번 추석 다른 트레킹은 없는지 어느새 혜초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알레] 일본 후지산 등정 4일
정*수 2025.08.04 4.8점 1
태풍,지진 뉴스로 불안감 조성되던 시기 가이드 2분 덕분에 후지산 최고봉 겐가미네봉까지 무사히 찍고 왔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가이드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일정에 차질없이 예정된 일정 모두 소화하고 온거같습니다. 후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태평양을 꿈꿨지만 태풍영향에 오를수나 있나 했는데 정상은 찍어보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날씨가 흐리다보니 어디가 태평양방향인진 몰랐던 산행.. 맑은날의 후지산을 오를수 있다면 한번 더 도전해 보고싶어요! 혜초 알레 감사합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연길 백두산 서파/북파 4일 [고*연 PTY]
주*호 2025.07.15 5.0점 1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백두산. 진정 꿈만 같았던 백두산 3박 4일 여행. 서파의 맑고 쾌청한 하늘과 북파의 영롱한 안개 속 천지는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장백폭포의 폭발하듯 쏟아지던 물줄기까지, 모든 순간이 완벽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또 다른 꿈을 꾸어 봅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립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일본]바스프PTY_다테야마 4일
이*준 2025.07.14 5.0점 1
일본 다테야마 설산에서의 3박 4일은 자연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순백의 설경과 거센 바람, 고요한 적막 속에서 자연은 경이롭고도 두려운 존재임을 깊이 실감했습니다. 그 험난한 여정을 함께 걸어준 22명의 소중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웃으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도우며 나눈 우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또한 언제나 앞에서 길을 인도해주시고, 안전과 배려로 우리를 이끌어주신 두 분 가이드님(한규호님, 정준환님)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체맞춤여행기타

KE 몽골 5일 [정*귀PTY]
고*진 2025.07.03 4.4점 1
가보고 싶었던 몽골여행 트레킹전문 여행사인 혜초여행사를 이용하게 되었다 설레임을 가득 품고 도착해 공항에 내린 순간 넓은 초원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설레임을 역시로 바꾸기에 충분했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정말 넓은 땅만큼 거대한 국립공원인거 같다 첫날 걸었던 열트산은 우거진 나무와 푸른숲을 보고 숙박하는 게르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넖고 깨끗했다 저녁에 별을 기대했으나 흐린 날씨탓에 보지못해 아쉬웠다 몽골에 머무는동안 동행하신지태훈대리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이번여행에 함께한 우리고원길길동무들 정말 수고했고 감사드맆니다
단체맞춤여행기타

KE 몽골 5일 [정*귀PTY]
이*희 2025.07.03 4.6점 1
새벽에 출발하여 첫날부터 걷는 일정이라 힘들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름다운 숲길에 반해 다음날의 숲이 기대되기도 하였다 적당한 구름과 잠깐 우리를 피해 내리는 비도 반가웠고 다만 야심차게 준비해주신 허르헉전통음식이 입에 맞지않아 고생했지만 동행하신 대리님으로 승진하신 지태훈대리님에 안내와 현지가이드에 산행동행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음식때문에 고생했고 기대했던 별 쏟아짐을 보지못해 아쉬웠으나 적당히 시원한 날씨와 염려와는 달리 저녁에 편한 잠자리에 감사드립니다
단체맞춤여행기타

KE 몽골 5일 [정*귀PTY]
양*석 2025.07.02 3.4점 1
작년 차마고도에 이어 2번째 혜초를 통해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온 몽골여행.. 새벽에 집을 나서 아침 비행기를 타고 간 몽골.. 6월말의 몽골은 내 상상과는 좀 많이 달랐다. 정말 초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을 걸로 기대했으나 비가 늦게 내리기 시작해 초원은 별 볼일 없었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햇살은 따가왔다. 또한 언제 비가 내릴지 몰라 우산과 우의는 트래킹하는 4일 내내 가방에 넣어 다녀야만 했다. 점심때 도착해 식사장소로 이동하였지만 준비되지 않은 식사로 인해 게르에 짐을 풀고 기다려야 했고. 짐을 풀러 게르로 가는 동안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인해 다들 어쩔 줄 몰라했다. 어찌되었건 점심식사 장소로 모여라 했지만 게르문이 잠기지 않은 일행은 점심식사시간에 늦게 되었고......입에 맞지 않는 현지식 식사 후 트래킹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트래킹, 재밌는 여러 모양의 바위들로 이루어진 열트산 트래킹과 둘째날의 엉거츠산은 몽골의 아름다운 풍광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넷째날 체제궁산은 단지 수도 울란바트로에서 가장 높다는 의미뿐 역사적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좀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개인적으로 몽골에 방문해 몽골 초원을 걸어보고 싶었지만 4일 내내 등산으로 이루어진 트래킹은 별루였다. 혜초에서 좋은 숙소, 좋은 먹거리를 위해 노력한 흔적들은 보였지만... 단조로운 일정, 쉽지 않은 현지식.. 작년에 비해 너무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었다.
단체맞춤여행기타

KE 몽골 5일 [정*귀PTY]
최*연 2025.07.01 3.2점 1
이번이 4번째 여행이였는데. 헤초가 단가가 좀 있지만 그럼에도 찾는건 먹고 자는것이 다른곳에 비해 신경을 쓴다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은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숙소는 준비가 미흡하고~ 보조 가이드는 길을 모르고.. 자꾸 계획이 어긋나니 짜증이 좀~~ 혜초는 트레킹 전문 여행사답게 현지 숙소나 가이드분들을 좀 더 신경쓰고 교육을 시켜서 혜초라는 이름을 실망하는 일이 없었음 좋겠습니다. 가이드분의 몽골 설명은 굿~~대신 좀 적당히~ 날씨는 햇살은 강하나 바람이 상쾌한~~
단체맞춤여행기타

KE 몽골 5일 [정*귀PTY]
정*귀 2025.06.30 4.6점 1
네 번째 혜초와의 여행을 했습니다. 이번엔 5일간의 몽골 트레킹. 키르기스스탄 모습과 비슷하면서도 더 광활한 듯한 느낌. 넓고 푸른 초원, 그리고 침엽수림대, 5대 목축이라는 소/말/양/염소/야크를 걷는 내내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개발이 덜한 곳이라 교통과 숙박, 식사 등 불편한 점이 일부 있었으나 그 자체도 여행이지요. 오랜 시간 풍화로 인해 매우 피곤해보이는 바위산이 풍성한 열트산, 급격한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이제막 피어나는 야생화가 아름다웠던 엉거츠산, 부드러운 곡선 트레킹을 할 수 있었던 몽골올레 3코스, 자연 그대로의 침엽수와 숲길을 한껏 접할 수 있었던 체체궁산. 네 번의 트레킹은 모두 좋았습니다. 몽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막힘 없이, 너무나 자연스레 풀어낸 현지가이드 어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도 대한민국에 대해 저 정도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체체궁산의 혼동스런 숲길을 잘도 찾아낸 산악가이드 모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핸섬한 지태훈 사원, 아니 대리님까지. 전북 진안에서 진안고원길이라는 트레일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여행자가 걷는 그 길과 프로그램은 누군가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요. 유독 탈이 난 여행자가 많아 진행자들도 신경쓰느라 힘드셨을텐데, 인천공항에 내리며 신기하게도 모두 좋아진 듯 합니다. 또 내년 다섯번째 여행을 생각합니다. ------------------------ 아. 숙박한 게르(그랜드캠프)는 열악한 상황보다는 숙소 세팅과 서비스 교육이 부족한 듯 합니다. ㅎ
단체맞춤여행기타

KE 몽골 5일 [정*귀PTY]
문*숙 2025.06.30 4.8점 1
침착한 트레킹 인도, 몽골에 대한 얘기들을 재치있게 풀어내던 '어기'현지가이드, 묵묵하게 지켜주던 '모기' 임시가이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주던 지태현담당자님 오래오래 걸었던 잔잔한 야생화들이 펼져지던 숲길, 살아움직이며 말을 걸어올것만 같던 기암괴석과 더불어 가이드님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었습니다. 트레킹을 약강약강으로 구성하여 피로도를 덜게 한 부분은 좋았습니다. 다만 일정중 마사지 업체의 부실했던 화장실관리, 귀국비행기로 오전편성은 없었나? 싶기는 했지만 귀국일정으로 하루를 다 써야 했던 것은 조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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