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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맞춤여행유럽

유럽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11일
유*호 2018.07.10 4.6점 1
평소 골프를 같이 다니던 동료부부들을 모아서 여섯부부 12명이 단일팀으로 함께한 행사였다. 여서부부 중 우리부부 외 한 부부만 해외트레킹의 경험이 있고, 4부부는 트레킹은 처음이였다. 첫날부터 여성 한분이 물집이 생겨서 걷기에 힘들어 하시고, 또 한분은 쥐가 났다. 이제 시작인데 어쩌나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경험이 많으신 박장순이사님의 배려덕분으로 차질없이 모두 무사히일정을 마쳤다. 귀국해서 일주일 후인 8일(일) 저녁에 모두 모여 회식을 하면서 추억담을 나누엇다. 모두들 트레킹의 묘미에 빠져 버렷다. 우리는 9월에 태항산을 가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몇년전 동유럽을 여행하면서 알프스를 슬쩍슬쩍 지나치면서 조금씩 갈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알프스 를 동경해오다, 이번에 융프라우와 마테호른, 몽블랑을 한꺼번에 취하고 보니~~~ 아이거 북벽을 올려다보면서 걷는 맛, 마테호른 옆에서의 설원이 눈에 삼삼하기만 하고, 뮈렌트레킹 에선 호수에 빠진 마테호른을 건져내느라 신명이 나기만 했고, 아이거를 보면서 점심을 즐기고, 메테 호른을 안주로 맥주를 ㅁ마시고,~~~~~ 제일로 신났던 것은 플랑브라즈에서의 패러글라이딩 !!!!!!
단체맞춤여행유럽

[부산지점] 돌로미테 트레킹 11일
안*희 2018.06.25 4.8점 0
알프스 3대 미봉과 별반 다를게 없을 거라 미리 포기한 이도 있었지만 똑 같다 하더라도 알프스 길을 다시 걷고 싶어 참여했는데 결론은 역시 다녀오기를 참 잘했구나였다. 트래킹 첫날인 세체다 트래킹에서부터 여기 저기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2000m 고원지대에 위치한 알페 디 시우시에서는 넓게 펼쳐진 들꽃을 배경삼아 취할 수 있는 모든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깔깔댔다. 자전거 대회로 취소된 돌로미테 C.I.R트래킹이 못내 아쉬웠지만 브라이어트 호숫가를 걸으면서 여유로움을 느꼈다. 조금 부족한 듯한 트레킹은 마지막 테겔 베르크 트레킹을 오르면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십여년만에 다시 보는 백조의 성과 두오모 성당의 내부입장은 돌로미테 트레킹과 함께 오래 기억될 것이다.
단체맞춤여행중국

[인센티브]실크로드1편
이*중 2018.06.14 5.0점 1
여행을 하며 긴박하고 감동적인 사연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5/19 ~ 5/27 실크로드 8박9일 코스 여행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5월 21일 난주 란석 호텔 조식 후 황하석림 으로 이동 중 호텔 로비에 여권 및 다소의 현금이 들어 있는 소형가방을 두고 왔다는 것을 출발한지 약 1시간 후에 알게 되어 본인은 당황함을 감출수 없었고 또한 가이드와 일행에게 심적인 부담을 주었습니다. 가이드 (오기호) 님이 호텔로 전화를 하니 다행이도 한 고객께서 분실물을 로비 카운터에 전달하였다 하여 한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방을 회수하기 까지는 본인으로써는 여러 정황을 상상할 때 심적인 부담이 상당히 컸습니다. 무엇보다도 본인 뿐 아니라 부인의 여권이 함께 있었기 때문이고 다소의 현금( CNY , USD ) 이 그대로 있을지 였습니다. 그리하여 비용을 지불 하겠으니 여행계획에 차질 없이 다음 목적지인 난주 야간열차 탑승 전 석식 장소로 전달해 주실 것을 부탁하였고 걱정되던 분실물은 란석 호텔 팀장 이운봉 님과 여직원 진천운 님이 석식장소로 직접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오기호 가이드께서 물건을 받으려고하니 그 두분께서는 가이드에게 전달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내용물을 확인하기를 원하여 본인이 직접 확인한 봐 아무 이상 없이 그대로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용물을 다 확인 한 후 그 두분께서도 안심하시고 오히려 제가 물건을 찾은것에 더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상당한 거리와 시간이 소요됨과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의 표시로 소정의 교통비로 사례를 하려고 하였으나 극구 사양하셨습니다. 이처럼 여행에서 드문 일이지만 두분의 성의와 노고에 감동을 받아 감사의 표현을 하고자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팀장 이운봉님과 여직원 진천운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지 가이드분이신 오기호님에게도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난주 란석호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 철 중 드림 - ** 이렇게 글로나마 고마움을 전달하고자하오니 위의 글을 현지가이드 ‘오기호님’과 난주란석호텔 직원분이신 ‘이운봉팀장님’과 ‘진천운여직원’분께 꼭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체맞춤여행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진*환 2018.05.07 4.2점 1
열악한 도로에 대비한 짚차 이동은 좋았다. 첫날 롯지는 더운물도 나와서 도로 먼지도 씼어내고 기분좋게 보냈다. 타레파티 롯지는 최악의 환경,너무 열악하다. 라우레비나 패스는 좋았다. 특히 랄리구라스 군락은 너무 아름답다. 랑탕계곡은 처음에는 평범한 듯 보였으나 설산이 보이고 계곡도 점점 넓어지고 조망도 멋지다. 강진곰파는 며칠이고 머물고 싶은 곳이다. 22분 헬기 하산도 멋진 경험, 근데 마지막 호텔 이동시간은 아깝다.
단체맞춤여행네팔

[랑탕] 코사인쿤드
정*홍 2018.05.03 4.0점 1
다시 떠난 히말라야 설산, 라우레비나-코사인군도-체르고리... 계절이 4월이라 란리구라스가 만발한 랑탕계곡의 신비, 그리고 설산의 조화 단촐한 식구라도 친절로 무장한 데이브 그리고 보조가이드 다와, 쿡의 아닐 모두가 설산만큼 멋지고 다시보고 싶은 히말라야의 또다른 매력임에는 틀림없다 날싸가 받쳐주어 무엇보다도 감사하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혜초여행사에도 감사를 전한다
단체맞춤여행동남아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 트레킹 인센
이*수 2018.04.28 3.8점 1
Mt키나발루 등반 및 코타 키나발루 여행 말레이지아를 이용하는 항공기는 저가 항공으로서 서비스가 없다보니 매우 불편했다. 공항에 도착하여 버스로 2시간30분 이동후 다음날 새벽에 산행을 하려고 하니 몹시 피곤하다. Mt키나발루 산행은 하루에 고도1400m를 오르고 다음날 800m 또 오르고 고소증이 있는상태에서 6시간 하산능 일반 등산으로서 무리인것 같다. 이상은 등반 일정의 시간 변경이 되었으면 한다. 힘든 산행이었지만 Mt키나발루 국립공원 산행은 대체적으로 좋았다. 3일차 관광으로 세팡가르섬에서의 보트가 이끄는 낙하산에 매달려 하늘을 날으는 페러세이링은 안전하면서 스릴 넘치는 수상활동으로 재미 있었다. 그리고 제트스키는 또 다른 체험이었다. 스노클링은 무료체험으로 힐링하는데 참 좋았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배로 15분 거리에 있는 세팡가르 섬은 개인 소유의 섬으로, 천혜의 휴양지 인것 갔다. 3박5일 짧은 여행이었지만 너무 즐겁고 좋았다.
단체맞춤여행동남아

판시판트레킹 + 하롱베이 6일
송*호 2018.04.26 3.4점 1
판시판 트레킹 & 하롱베이 관광 자~알 다녀 왔습니다. 새벽에 내리는 비로 출발시간까지 조정하여 시작한 판시판 트레킹은 모든 회원들의 기도 덕분에 우중충한(??) 날씨속에 짬뜬 게이트를 출발 점점 맑아지는 날씨의 축복을 받으며 1캠프, 2캠프까지 전원 무사히 1일차 트레킹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산행식 하면 역시 혜초 답게 찰밥 점심과 김치찌게(가이드가 직접준비)로 맛나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열악한 산장의 숙소에서 추위와 비좁음, 밤새 양철지붕을 두드리는 폭우속에 비몽사몽간의 염려속에 아침을 맞이하고 2일차 트레킹을 시작, 걱정과는 달리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고, 한 회원이 고산병으로 힘들어 하는것을 혜초가이드와 현지가이드의 도움으로 전원이 무사히(???) 판시판 정상에 발걸음을 하였습니다. 트레킹 시에는 사전 공부(준비: 판시판/사파에 대한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 하였음)를 하지 못해 고생도 조금 하였고요. 하롱베이에서의 전용유람선은 이번 트레킹의 어려움과 불편함, 짜증스러움을 모두 만회하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넓디 넓은 유람선에 저희 회원들만의 오붓함과 여유로움, 자유로운 휠링은 생각만 해도 입가에 작은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주변의 돗데기시장 유람선에 비하면 우리배는 쾌적한 최고급 요트 였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사파에서는 칼로리 소요가 많은 트레킹코스인데 현지식이고 하노이는 관광코스인데 한식으로, 오히려 칼로리 소요가 많은 지역에서 그래도 입맛에 맞는 한식으로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꾸벅 꾸벅꾸벅, 덕분에 좋은 추억과 공부,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여유를 만끽 하였습니다.
단체맞춤여행중국

단하산+소황산5일
고*남 2018.01.29 4.8점 1
먼저 갑작스런 부탁에 없는 상품 진행까지 해주신 혜초 김정화님 및 홍콩의 송한천부장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단하산 공식 한국인 첫 단체관광이었다는걸 가서야 알았습니다. 덕분에 뭐든 처음이라는 영광을 누렸고 친절한 배려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형의 특이성 때문에 함께하신 분들도 감탄하시고 도심에서 먼 시골이라 음식이 정제되지않은 절대 중국맛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물론 맛있었습니다. 단하산 트레킹 적극 추천합니다
단체맞춤여행기타

홍콩 해안트레킹 4일
정*순 2018.01.28 4.8점 1
트레킹을 많이다녀온 난 기대반 설렘반으로..... 해마다 어디트레킹다녀올까 계획을세워보는데 이번에는 가까우면서도 가보지못한 홍콩트레킹 적당한 산행도있고 트레킹도있고 코스가 다채로워 좋았다. 가이드님 해설도좋고 함께한 울 일행들과의 친분도.... 해안트레킹의재미가 좋았다...홍콩하면 야경도 빠질수없고 드레곤스 백 란다우 트레일 맥리호스 트레일 잊을수없는 좋은트레킹....
단체맞춤여행일본

아키타 비탕체험과 고마가다케 & 하치만타이 4일
장*인 2017.11.23 5.0점 0
우리가 여행을 할때 날씨가 몇프로나 차지할까?이번 여행은 날씨가 110% 였던 여행.쾌청한 날씨덕에 여행내내 내 눈에 보여지는건은 모두 단풍뿐이였던.다음에 또 지금의 단풍을 볼 수 있을까?하치만타이을 둘러보며 올 가을 오제에 갔다면 이곳과 흡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했던 하치만타이!꽃이 피는 봄도 좋을듯 싶다.여행내내 여유가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여행.식사도 너무 좋고 유황온천은 나와는 않 만는다는걸 알게 된.......^^우부장님과 함께한 모든 분들게 감사합니다.
단체맞춤여행일본

캠핑으로 가는 북해도 대설산,도카치다케 트레킹
장*인 2017.11.23 5.0점 0
설레임 반. 걱정 반. 북해도도 처음 캠핑도 처음 탠트에서 자는 것도 처음 모든게 처음이여서 걱정되는 마음 많았지만 새로운 도시 새로운 풍경 새로운 만남이 주는 즐거움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던 여행. 날씨가 좋지 않아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다시한번 갈 기회가 생겼다 생각하니 그 또한 추억으로 남을 여행이였다. 우부장님을 비롯 함께한 모든 분들게 감사합니다. 다음엔 내손으로 밥도하고 고기도 굽고....
단체맞춤여행네팔

네팔 ABC 9일
염*정 2016.11.21 1
안녕하세요~ 10월 31일, 신혼여행으로 ABC 다녀왔습니다. 많은 주변사람들이 무슨 신혼여행을 히말라야로 가냐고 했지만 저희는 예전부터 어렴풋이 꿈꿔왔던 산행이었습니다. 처음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둘이만 따로 갈까, 여행사를 통해서 갈까.. 무수히 많은 고민을 했지만 혜초여행사를 통해 상담받고는 그냥 전적으로 여행사만 믿기로.. 그렇게 결정했고, 다녀와서는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렇게 디테일하게 고객의 여행을 챙기는 여행사는 처음이었습니다. 고객은 순수하게 여행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게끔.. 최대한 많은 배려를 해주시고 고민한 흔적들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정말 기분좋게 잘 다녀온 히말라야였습니다. (여행 내내 신랑과 많은 얘기를 했죠.. 이건 혜초 오너의 마인드일까.. 중간 관리자들의 세심한 기획의 산물일까.. 결론은 둘다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희는 신혼여행이라고 여러가지를 더 신경써주신것 같았습니다. 첫날 호텔에서의 장미꽃과 와인.. 마지막 날 호텔에서의 케잌.. 정말 감동이었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둘만 간 거였기 때문에 조리팀은 못가도 가이드가 간단한 한국음식 밑반찬 정도는 챙겨주실 거란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사실 듣고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만) 그게 정말 그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매끼, 김치에 과일에 야채에.. 누룽지...체력이 딸릴 때쯤.. 닭도리탕과 백숙... 마지막날 가든에서의 바베큐 파티까지... 정말 고생해서 살 빠져서 한국가지 않을까했는데 왠걸요.. 집에서보다 삼시세끼 더 맛있게 잘 챙겨먹을줄은 몰랐네요..^^ 히말라야에서 만난 다른 한국 일행들.. 혜초 단골 아저씨들이라 했는데요.. 왜 단골인 지 알 것 같습니다. 저희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 특히 신혼여행으로 가시는 분들.. 강추입니다^^ㅋㅋ 히말라야 자체는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 멋있고... 장관이고.. 앞으로 다른 산행을 하게되면 너무 시시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ㅋ 그리고 지면을 빌어 처음부터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여행이 끝날 때까지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신 김시온 대리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진중한 스타일의 우리 가이드 빔.. 무거운 우리 짐 들고 너무 고생한 포터 나마라즈,,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다녀온 입장에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몇가지 말씀과 혜초에 바라는 점을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 짐은 최대한 간단히.. 물티슈도 필요없고 그냥 자기 옷과 간단한 간식 정도면 됩니다. (저희는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라면에 건비빔밥에 버너 코펠에ㅡㅜ 혜초가 너무 잘 준비해주셔서.. 아무 필요가 없고.. 포터에게만 너무 미안했어요...) - 저흰 2000m 이상 경험이 없어서 그 때부터 숨이 좀 차고 3000m 이상부터는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절대 나아지지 않으니 머리가 좀 아프면 약을 빨리 먹는게 나은 것 같아요.. - 그리고 롯지가 좀 춥습니다. 최대한 껴입고 주무시고.. 침대는 붙여서 주무시는 게 훨씬 따뜻해요.. (물론 아침에 원위치는 필수^^) 그리고 혜초분들께는 -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 아무리 늘 하는 일이라지만 같이 산행하는데 가이드와 포터도 똑같이 힘들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식사 챙기느라 바쁘고.. 같이 먹자해도 꼭 따로 먹는다 하고.. 얼핏보니 그냥 간단히 한끼 먹는 정도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좀 미안하고 마음이 좀 불편했습니다. 가이드와 포터의 식사도 든든히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롯지는 다른 데는 이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좋은 데도 있고 안좋은 데도 있었는데요.. 데우랄리에서의 숙소는 좀 많이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산을 오르다보면 좋아보이는(내부는 알 수 없지만ㅋ) 롯지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ㅋ 숙소가 좀 더 쾌적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카고백.. 저희가 짐이 무거워서 들고 이동하는데 좀 힘들었어요.. 바퀴가 두 개라도 있었으면.. 했답니다. 가능하다면 다음 제작에 참고해주세요^^ 여러가지 생각한 것들을 모두 적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히말라야 산행... 정말 강추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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