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오피아에 첫 발을 디딛는 날 ◈

인천 출발 → 아디스아바바 → 아르바민치로 이동 → 도르제마을 탐방

★ 공항미팅 중요안내 ★

인천 공항 미팅은 하루 전 밤 9시 30분에 진행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21:30] 인천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A카운터 옆 혜초여행사 미팅테이블

*인천 공항 미팅은 출발 하루 전날 밤 9시 30분 입니다.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 드립니다.

[01:05] 인천 국제공항 출발 (ET 673편) (비행소요시간 : 약 12시간 5분 소요)       

[07:10] 아디스아바바 도착

           (에티오피아는 한국보다 6시간 느립니다.)

[11:40] 아디스아바바 출발 (ET 135편)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5분 소요)       

[12:45] 아르바민치 도착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휴식 후 도르제 마을로 이동

▶직물로 짜듯 만든, 코끼리 형상의 전통가옥이 유명한 도르제 마을 탐방

도르제 마을(Dorze Village)

아르바민치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도르제 마을은 해발고도 2,5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르제라는 말은 '베 짜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전통가옥을 비롯해 본인들의 전통과 문화를 잘 지키고 있는 곳입니다. 마을 아래에 목화밭을 경작하여 나오는 목화를 단체로 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모자, 장식품, 도자기 등도 합동으로 생산, 판매하는 시스템을 통해 공동체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마을이지만 집집마다 코끼리 모양의 전통가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오래 전 이 마을에 코끼리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녁식사 후 롯지 숙박

◈ 아프리카 콘소마을 탐방 후 투르미로 이동하는 날 ◈

아르바민치 → 콘소마을 탐방 → 투르미 

아침식사 후 콘소마을로 이동 (약 2시간)

▶계단식 언덕에 위치하여 요새화된 촌락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콘소마을 탐방

콘소마을(Konso Village)

2011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콘소마을은 수백 년에 걸쳐 만들어진 대규모의 돌담과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나무로 만든 지붕이 열을 지어 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계단식 밭을 경작하고 마을도 언덕에 위치해 있어 독특한 풍광을 보여주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주변에 있는 돌을 체계적이고,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콘소마을의 거석문화는 비석 세우기 등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죽은 그들만의 독특한 장례문화, 토양 보존 기술, 환경을 보전하는 능력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식사 후 투르미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화려한 장신구를 몸에 두르는 것으로 유명한 하메르 부족 방문

하메르 부족(Hamer Tribe)

에티오피아 남부 오모 강(Omo River) 유역에 있는 여러 부족 중 하나인 하메르 부족은 투르미 마을에 약 5만 명 정도가 거처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치장과 용맹스러운 모습 덕분에 '붉은 전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하메르 부족은 붉은 진흙을 머리에 바르고 몸에는 화려한 장신구를 두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 하메르 부족의 '우쿨리 불라(Ukuli Bula)'라고 하는 다소 잔혹한 성인식 통과의례는 성인식을 앞둔 소년의 친척, 여자 구성원들에게 채찍을 가하는 것으로 채찍을 맞은 여성들은 본인의 몸에 난 상처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롯지 도착 후 저녁식사 후 휴식

◈ 오모 강 유역 무를레 마을에 사는 카로 부족을 만나는 날 ◈

 투르미 → 무를레 → 투르미 → 진카

이른 아침 기상 후 카로부족이 사는 무를레(Murle) 마을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화려한 바디페인팅으로 유명한 카로부족 방문

카로 부족(Karo Tribe)

오모 강 유역 가장 가까운 곳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카로 부족은 이 일대에 있는 원시 부족 중 가장 소규모 공동체 중 하나로 약 1000~3000명 정도만 남아 거주를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바디페인팅과 온몸의 화려한 장신구 등으로 치장하며 아름다움을 뽐내는데, 강 유역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통해 살아간다고 하여 오모강 일대의 '어부'로 통하기도 합니다. 카로족 남성들은 18~19세 때 행해지는 성인식을 통과하기 위해서 소 뛰어넘기에 성공을 해야하는데, 알몸으로 여러 마리의 소를 한꺼번에 뛰어넘어야만 성인으로 인정을 받고 결혼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며, 이러한 모습들은 MBC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편에서 이들의 일상이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투르미로 복귀(약 1시간 30분 소요)

점심식사 후 진카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롯지 도착 후 저녁식사 후 휴식

◈마고 국립공원에 있는 무르시 부족을 만나는 날◈

진카 → 마고 국립공원 → 진카 → 아디스아바바 → 바하르다르

아침식사 후 마고 국립공원으로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입술에 접시를 끼우는 입술부족인 무르시 부족 방문

무르시 부족(Mursi Tribe)

오모 강 유역에 거주하는 무르시 부족은 약 만 명 정도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족원 중 여자들은 독특한 머리 장신구와 입술에 끼우는 접시로 유명합니다. 넙적한 접시는 크기가 클 수록 더 미인이라는 그들만의 독특한 미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15살 정도부터 입술에 점토로 만든 접시를 넣는것으로 알려져있고, 음식을 먹을때와 아기를 돌볼때,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입술에 접시를 끼우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진카로 복귀 

점심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13:20] 진카 출발     (ET 170편)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10분 소요)       

[14:30] 아디스아바바 도착

[15:20] 아디스아바바 출발 (ET 140편)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소요)       

[16:20] 바하르다르 도착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 바하르다르의 블루나일폭포와 곤다르 파실게비를 관광하는 날 ◈

바하르다르 → 블루나일폭포 관광 → 곤다르

이른 기상 후 블루나일로 이동

▶ 나일강의 원류이자 아프리카에서 2번째로 큰 최고의 장관을 자랑하는 블루나일 폭포 탐방

    (* 왕복 약 1시간 정도 하이킹이 있습니다.)

블루나일폭포(Blue Nile Falls)

 1618년 스페인 수도사 페로 파에스가 처음 발견한 블루나일폭포는 아프리카에서 빅토리아 폭포 다음으로 큰 규모를 가진 높이 37~45m의 폭포입니다. 암하라어로 ‘연기나는 물’이라는 뜻을 가진 블루나일은 4개의 큰 물줄기로 이루어져 있고, 2003년부터는 타나호에 위치한 수력발전시설에서 유수량을 조절하여 건기에도 우기와 유수량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아찔한 높이의 구름다리를 지나면 블루나일에서 나오는 강한 물줄기로 인해 생겨난 무지개와 물안개가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폭포수의 80% 이상이 수력발전에 사용되는 블루나일은 에티오피아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점심식사 후 17세기 수도인 성곽도시 곤다르로 이동(약 3시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파실게비 유적지 탐방

▶에티오피아의 찬란했던 왕실의 석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파실리다스 황제의 궁 방문

파실게비 유적지(Fasil Ghebbi)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파실게비 유적지는 16~17세기 에티오피아 황제였던 파실리다스 황제와 그의 후계자들이 거주했던 곳입니다. 900m에 달하는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이 곳에서는 교회, 궁전, 수도원, 도서관, 연회장 등의 건물과 주택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랍 문화와 힌두 문화의 영향을 받은 이 곳의 건물들은 고대 에티오피아 문명의 탁월함을 보여주는 곳으로서, 1636년~1864년까지 에티오피아 왕국의 수도였던 곤다르의 위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천사얼굴의 천장화로 유명한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 방문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Debre Berhan Selassie Church)

1694년에 건립된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는 겉모습은 화려하지 않지만 내부에 있는 아름다운 천장화와 벽화가 유명하며, 에티오피아 교회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일레 메스켈이라는 화가에 의해 그려졌다고 알려진 천장화와 벽화는 화려하고, 특히 천장에 그려져 있는 약 110명의 아기천사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모든 아기 천사의 얼굴이 조금씩 다르게 그려졌다고 하며, 17세기에 이 교회를 처음 설립하였던 황제인 이야수 1세의 초상화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 아프리카의 페트라 랄리벨라 암굴교회 탐방 ◈

곤다르 → 랄리벨라 항공이동 → 암굴 교회 탐방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10:00] 곤다르 출발 (ET 122편) (비행소요시간 : 약 30분 소요)

[10:30] 랄리벨라 도착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아프리카의 페트라'로 불리는 12세기 수도인 랄리벨라 도착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3,000m 높이에 120년 동안지어진 암굴 교회 관광

▶12세기에 바위를 깍아서 만든 에티오피아 기독교의 성지 암굴 교회 첫번째 군 관광

암굴교회(Lalibela Rock Churches)

 
 암굴 교회는 에티오피아 건축 전통 중에서 특히나 빛나는 사례입니다. 랄리벨라 왕이 건설하라고 명령하였다고는 하지만, 교회를 짓기 위한 공사가 시작 되자마자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밤낮으로 천사들이 일꾼들을 도와 일꾼들이 작업한 양의 두 배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사건들도 많았는데 왕이 사흘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암굴교회의 환상을 보았다는 얘기 등 재미있는 전설이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랄리벨라에서 여유로운 시간, 두번째 암굴교회군 탐방◈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3,000m 높이에 120년 동안지어진 암굴 교회 관광

▶12세기에 바위를 깍아서 만든 에티오피아 기독교의 성지 암굴 교회 두번째 군 관광

암굴교회(Lalibela Rock Churches)

 
 암굴 교회는 에티오피아 건축 전통 중에서 특히나 빛나는 사례입니다. 랄리벨라 왕이 건설하라고 명령하였다고는 하지만, 교회를 짓기 위한 공사가 시작 되자마자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밤낮으로 천사들이 일꾼들을 도와 일꾼들이 작업한 양의 두 배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역사가 오래된 만큼 사건들도 많았는데 왕이 사흘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암굴교회의 환상을 보았다는 얘기 등 재미있는 전설이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습니다.

▶커피의 고향으로 알려진 아프리카 최대 커피 생산국 에티오피아의 전통 커피 세레모니 감상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 에티오피아 문명의 요람이자 성스러운 도시 악숨 고고 유적 탐방하는 날 ◈

랄리벨라 → 악숨 항공이동 → 악숨 고고유적지 탐방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11:00] 랄리벨라 출발 (ET 122편) (비행소요시간 : 약 40분 소요)

[11:40] 악숨 도착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점심식사 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악숨고고유적 탐방

▶거대한 돌기둥으로 만들어 세운 기념비를 의미하는 오벨리스크 관광

오벨리스크(Obelisk)

 악숨 유적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오벨리스크와 악숨 왕국의 성채입니다. 1~4세기 경에 세워진 오벨리스크는 아직 완전히 발굴되지는 못했지만 수많은 기둥이 존재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폭이 좁아지며 높이가 33m에 해당하는 것도 있습니다.

▶모세의 십계명을 새긴 언약궤가 보관되어 있는 마리아 시온 교회 방문

*아쉽게도 언약궤는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습니다.

▲모세의 십계명이 새겨진 언약궤가 보관된 곳으로 알려진 법궤보관소

마리아 시온 교회(Church of St. Mary of Zion)

4세기경 고대 악숨 왕국의 이자나 왕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알려진 마리아 시온 교회는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에게서 받은 십계명이 새겨진 법궤가 보관되어 있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솔로몬왕과 그의 여인 시바 여왕의 아들로 알려진 메넬리크 1세 황제가 예루살렘에서 법궤를 악숨으로 가져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법궤가 있는 법궤보관소는 법궤지기인 사제 1명이 평생 내부에서 생활하며 죽기 전까지는 이 곳에서 나올 수 없다고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절대 공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대 악숨제국의 궁터가 있는 시바여왕의 궁 탐방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 하메드엘라로 이동하여 캠프숙박 하는늘 ◈

악숨 → 이동하며 예하사원 탐방 → 하메드엘라

아침식사 후

▶약 3000년에 지어진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예하사원 탐방

우크로로 이동 (약 2시간 30분)하여 중식

베르할레로 이동 (약 2시간) 관광사무실에서 방문허가서 발급

하메드엘라로 이동 (약 1시간)

하메드 엘라(Hamed Ela) 베이스캠프에서 캠핑 숙박

[Travel Tip]

* 하메드엘라 베이스캠프는 굉장히 덥습니다. 캠핑장에서는 혜초에서 제공해드리는 침낭과 매트리스 이용하게 됩니다. 

◈ 알록달록한 색상의 달롤 화산 탐방  ◈

하메드엘라 → 달롤 화산지대 → 메켈레 →  아디스아바바

이른 아침식사 후 달롤 화산지대로 이동(약 1시간 소요)

▶화산에서 흘러나온 다양한 광물질의 화학작용으로 만들어진 달롤 화산지대 탐방

달롤 화산지대(Dallol Volcano)

  에티오피아의 옐로스톤이라고 불리우는 달롤 화산지대는 해발고도가 -48m인 곳으로서 연평균 기온이 34도, 최고 기온이 60도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더운 화산 지역입니다. 황 성분이 많은 바위는 여러 차례 폭발로 인해 생겨난 것으로, 마지막 분화는 1926년에 이루어졌습니다. 다양한 광석물질로 형성된 형형색색의 유황 온천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내며 분화공 사이로 흘러나와 굳어진 소금 결정체와 유황 호수는 많은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닿게 하는 곳입니다.

메켈레로 호텔로 이동하여 늦은 점심식사

▶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인 메켈레의 사막지대에서 낙타카라반 행렬 감상

다나킬 소금사막(Danakil Desert)

  에티오피아 북부에 위치한 다나킬 대평원은 사막분지로서 크레이드 리프트 밸리의 한 부분인 '삼중 교차점(Afar Triple Junction)'에 의해 생겨난 사막지대입니다. 수백만년동안 땅이 갈라지면서 아래로 꺼지면서 생겨난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곳에 속하는 곳입니다. 이곳에 형성된 광활한 소금호수에서 유목민인 아파르족이 소금을 캐내 낙타로 운반하는 카라반 행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항으로 이동

[19:05] 메켈레 출발 (ET 181편)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10분 소요)

[20:20] 아디스아바바 도착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후 휴식

[Travel Tip]

* 소금사막에서의 소금 채취와 낙타카라반 행렬은 항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지 상황에 따라 못 보실 수도 있습니다.

* 다나킬 사막투어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 아디스아바바 시내 탐방 후 귀국하는 날 ◈

아디스아바바 → 인천 

아침식사 후  아디스아바바 시티투어 (국립 박물관, 트리니티 대성당, 메르카토 시장 등)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인류 화석 '루시'가 보존되어 있는 국립 박물관 탐방

에티오피아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of Ethiopia)

 에티오피아의 역사는 알 수 있는 곳으로, 1974년 최초의 인류로 추정되는 ‘루시’의 유골화석을 전시해 놓았고 그 유골을 근거로 하여 만든 모형도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역대 황제의 관 등 유물이 있으며, 동아프리카의 아픈 역사, 인종과 언어의 다양성 등 많은 이야기 등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영국의 압제에 원주민들의 투쟁, 독립, 저항 등 그리고 그 이후를 자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실내 벽화로 유명한 홀리 트리니티 대성당 관람

트리니티 대성당(Holy Trinity Cathedral)

 트리티니 대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로, 아름답고 웅장한 외관과 에티오피아 스타일의 스테인 글라스 등 수준급의 벽화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내부에서는 많은 벽화와 황제의 용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23:15] 아디스아바바 출발 (ET 672편) (비행소요시간 : 약 11시간 40분 소요)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16:55] 인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