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출발 및 알제리의 알제 도착◈

★공항미팅 중요안내★

인천공항 미팅은 출발일 하루 전 밤에 진행됩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0:30] 인천국제공항 3층 A 카운터 앞 '혜초여행' 미팅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00:15] 인천국제공항 출발 (TK 091) (비행소요시간 : 약 12시간 소요)        

[06:15] 이스탄불 도착 후 환승

[08:05] 이스탄불 출발 (TK 653) (비행소요시간 : 약 3시간 40분 소요) 

[09:45] 알제리의 알제 도착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전 재안내 드립니다.)

가이드 미팅 후 알제 시내로 이동

▶ 지중해에서 가장 멋진 연안 유적 중 하나인 카스바, 아프리카 성모 대성당, 무명 용사의 비등 탐방

알제 카스바(Kasbah of Algiers)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알제의 카스바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스바는 원래 요새라는 의미로 이슬람 도시의 방어를 위해 만든 성을 일컫습니다. 알제의 카스바는 현재 성채와 성벽이 거의 남아있지는 않지만, 고대 모스크와 성채, 전통적 도시구조 유적을 볼 수 있는 문화유적입니다. 성내는 미로와 같은 모양의 길이 되어있어 예전 아랍의 문화를 느낄 수 있고, 메디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또한 카스바에서 바라보는 지중해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기원전 4세기에 만들어진 카르타고 무역항이 있는 섬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숙박

[Travel Note]

알제는 알제리의 수도로,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며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육·공·해상 교통의 요지입니다.

알제리에서는 관광경찰이 행정구역별로 바뀌면서 계속 동행합니다. 그로 인한 대기시간 발생이 있을수 있습니다.

사막도시 쟈넷행 항공편은 새벽 스캐쥴만 유일하게 운항하며, 지연 출발이 잦은 편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티프로 이동하여 유적지 탐방 후 쟈넷으로 이동◈

【알제 -> 세티프로 이동하여 제밀라 고고유적 탐방 -> 콘스탄틴 -> 쟈넷으로 이동】

아침식사 후

제밀라 유적지가 있는 세티프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 제밀라 고고 유적 탐방

제밀라 고고유적

 북아프리카 산간지대에 남아있는 로마의 도시로, 로마시대에 지어진 신전, 공공광장, 개선문, 세례당 등의 고대 유적들의 매우 좋은 보존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이들 중 2~3세기에 건설된 인상 깊은 사원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거의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당시의 수로 시설과 건축 설계를 보여주는 대욕탕과 최대 3,000명 이상의 인원이 수용 가능했던 극장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도시는 5~6세기 로마제국의 몰락과 함께 쇠퇴하였고, 이 후 이슬람인들이 이 곳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그 들은 아랍어로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의 '제밀라'라고 불러 지금까지 제밀라 고고유적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또한 198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콘스탄틴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콘스탄틴 시내 방문 및 유적지 탐방

▶ 107m의 미나렛을 가지고 있는 에미르 압델카델 모스크

에미르 압델카델 모스크(Emir Abdelkader Mosque)

 콘스탄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중 하나인 에미르 압델카델 모스크는 107m 높이의 미나레트 2개가 인상적인 건물입니다. 1968년에 짓기 시작한 건물로 기도실은 약 10,000명의 신도를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 콘스탄틴의 상징, 시디엠시드 다리

시디 엠시드 다리(Sidi M’Cid Bridge)

 콘스탄틴의 명물이자 관광포인트인 시디 엠시드 다리는 협곡 위에 지어진 도시 콘스탄틴의 카스바와 시디 엠시드 언덕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12년 프랑스 엔지니어에 의해 설치된 다리로 길이는 164m 이고 높이는 175m나 되는 다리입니다. 2000년에 와이어가 새로 설치되어 현재는 안전하게 차량도 통행할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21:30] 콘스탄틴 출발 (AH 6354) (약 1시간 55분 소요)

[23:25] 쟈넷 도착 

사하라 사막의 오아시스마을 쟈넷에 도착하여 호텔 숙박

[Travel Note]

알제리에서는 관광경찰이 행정구역별로 바뀌면서 계속 동행합니다. 그로 인한 대기시간 발생이 있을수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의 중심 타실리 나제르 탐방◈

【쟈넷 -> 팀라스 -> 틸라레인 -> 테오지디트】

아침식사 후 타실리 나제르 국립공원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팀라스에서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만든 신비로운 경치 감상

타실리 나제르(Tassili N'ajjer)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타실리 나제르는 알제리 동남쪽에 위치한 산맥으로 약 800km에 걸쳐있는 방대한 산맥입니다. 최초의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살았던 곳인 아프리카의 기원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그 당시 농사를 지으면서 야생 동물을 사냥했던 인류의 모습을 수천개의 바위그림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기원전 1만년 전부터 1세기 까지 많은 고고학적 유물을 볼 수 있으며, 사암이 침식되어 생긴 ‘바위 숲’은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사막에서 캠핑을 하며 팀라스, 에센딜렌, 디다스 등을 방문하며 사하라 사막의 풍경을 보고 투아렉 사람들이 만들어주는 특별한 저녁식사도 함께하게 됩니다.

틸라레인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 아름다운 바위산들과 바위 아치들이 조화로운 사막 풍경과 바위 위에 소, 가젤 등 동물들의 그림 감상

사하라 사막의 풍경을 보며 테오지디트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일몰 감상 후 저녁식사 및 캠핑 (텐트숙박_침낭, 매트리스 및 모포 제공)

[Travel Note]

사막에서의 일정 및 숙박 장소는 날씨 또는 차량컨디션 등에 따라 현장에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의 중심 타실리 나제르 탐방◈

【테오지디트 -> 에센딜렌 -> 이하레인 탐방】

이른 아침 기상 후

▶ 사하라 사막의 일출 감상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

 아프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사막으로 면적은 약 860만㎢로 세계 최대의 사막입니다. 메마른 고원과 자갈로 뒤덮인 평원, 광활한 모래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땅으로, '황야'라는 뜻을 지닌 아랍어 '사흐라'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하라 사막의 크기는 나일강에서 대서양안에 이르는 동서 길이 약 5,600km, 지중해와 아틀라스산맥에서 나이저강(江)·차드호(湖)에 이르는 남북길이 약 1,700km입니다. 이 사막 남부의 경계는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고, 사막과 사바나 지대 사이에 넓고 건조한 스텝 지대가 동서로 펼쳐져 있습니다.이 사막지역은 홍해에 접하는 나일강 동쪽의 누비아 사막과 나일강 서쪽의 아하가르산맥 부근까지의 리비아 사막을 합친 동(東)사하라와 아하가르산맥 서쪽의 서(西)사하라로 크게 구별하여 부르기도 합니다.

에센딜렌으로 이동(약 1시간 소요)

▶ 계곡으로 내려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절벽과 식물들이 밀집된 계곡의 물 탐방 및 유목민 캠프 방문

▶ 소, 가젤 등 동물의 바위그림 감상

간단한 점심식사 후 이하레인으로 이동

▶ 사막의 모래와 검정색의 바위산들이 만들어내는 신비한 사하라 사막 풍경 감상

일몰 감상 후 저녁식사 및 캠핑  (텐트숙박_침낭, 매트리스 및 모포 제공)

[Travel Note]

사막에서의 일정 및 숙박 장소는 날씨 또는 차량컨디션 등에 따라 현장에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의 중심 타실리 나제르 탐방 후 쟈넷으로 이동◈

【 이하레인 -> 티파르타센 -> 테가르갈트 -> 쟈넷】

이른 아침 기상 후 사하라 사막의 일출 감상

아침식사 후 티파르타센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 사구와 사막 모래들이 펼쳐진 광활한 사막 풍경 감상

간단한 점심식사 후, 테가르갈트(Tegharghart)로 이동 (약 30분 소요)

▶ 가장 유명한 초기 구석기 시대의 암각화 Crying Cow 탐방

일몰 감상 후 투아레그족(Tuareg)이 만들어주는 저녁식사 후

쟈넷으로 이동하여 숙소에서 휴식

◈알베르 카뮈가 사랑했던 지중해 항구도시 '티파사' 탐방 ◈

【쟈넷에서 알제로 항공 이동 -> 오전 휴식 -> 티파사 탐방 -> 알제 복귀】

숙소에서 휴식 후 새벽 1시 체크아웃 후 공항으로 이동(약 20분 소요)

[02:15] 쟈넷 출발 (AH 6292)  (약 4시간 20분 소요)
* 현지사정에 따라 항공시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06:35] 알제 도착 

호텔 얼리 체크인 후 아침식사 및 간단한 휴식

점심식사 후 티파사로 이동(약 1시간 소요)

▶ 고대 카르타고 무역항이었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티파사 고고유적 탐방

티파사 고고유적(Tipasa)

 지중해 해안에 위치한 고대 카르타고의 항구였던 티파사는 알제에서 서쪽으로 68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7세기에 페니키아인들에게 건설된 항구 도시로, 로마가 점령한 이후에는 바다와 연결된 항구를 중심으로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지중해의 푸른 물결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타파사를 두고 대문호 알베르 카뮈는 "태양과 대지가 결혼하는 곳"이라고 하였고, 고대 카르타고와 로마 문명에 대한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198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알제로 이동(약 1시간 소요)

저녁식사 및 휴식

[Travel Note]

호텔 사정에 따라 얼리 체크인이 안될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막도시 쟈넷행 항공편은 새벽 스캐쥴만 유일하게 운항하며, 지연 출발이 잦은 편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알제 카스바 탐방 후 튀니지로 이동◈

【알제 -> 공항으로 이동 -> 튀니스 도착】

아침식사 후 

▶ 지중해에서 가장 멋진 연안 유적 중 하나인 카스바 탐방

▶ 구시가지에 있는 케챠와 모스크, 그랜드 모스크 등 탐방

알제 카스바(Kasbah of Algiers)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알제의 카스바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스바는 원래 요새라는 의미로 이슬람 도시의 방어를 위해 만든 성을 일컫습니다. 알제의 카스바는 현재 성채와 성벽이 거의 남아있지는 않지만, 고대 모스크와 성채, 전통적 도시구조 유적을 볼 수 있는 문화유적입니다. 성내는 미로와 같은 모양의 길이 되어있어 예전 아랍의 문화를 느낄 수 있고, 메디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또한 카스바에서 바라보는 지중해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기원전 4세기에 만들어진 카르타고 무역항이 있는 섬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14:40] 알제 출발 (TU 375)  (약 1시간 10분 소요)
* 현지사정에 따라 항공시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15:50] 튀니스 도착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 후

하마메트로 이동(약 1시간 이동)

숙소 체크인 및 휴식

◈3세기에 번영한 세계자연유산 엘젬 탐방 및 카이로우안 시내 탐방◈

【하마메트 -> 카이로우안 이동 -> 엘젬 이동-> 하마메트로 이동】

아침식사 후 카이로우안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이슬람 4대 성지 중 하나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카이로우안 유적지(그레이트 모스크, 물 저장고, 메디나) 탐방

엘젬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영화 글레디에이터 촬영에 영감을 주었던 원형 경기장 탐방

엘젬 원형경기장(El Jem Amphitheater)

 엘젬 원형경기장은 기원전 238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대중들을 위한 여러 경기들이 열린 곳으로 당시 로마 문화의 모습을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약 3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전부 돌로 지어졌습니다. 경기장의 길이는 65m에 달하고 전사들 또는 야생동물이 들어갈 수 있는 2개의 방도 있습니다. 엘젬 경기장은 로마 제국의 원형경기장 중 3번째로 큰 경기장이었습니다.

하마메트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저녁식사 및 호텔 숙박

◈698년 아랍인들에 의해 건설된 '튀니스' 시내 관광◈

【하마메트 -> 튀니스로 이동 ->튀니스 국립 바르도 박물관 -> 시디부사이드 -> 튀니스로 이동】

아침식사 후 튀니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튀니스의 루브르'라 불리는 국립 바르도 박물관

(* 튀니스 박물관은 현재 내부 사정으로 휴관중입니다. 출발전까지 오픈되지 않을시 대체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바르도 박물관(Bardo Museum)

바르도 박물관은 튀니지의 수도인 튀니스에 있는 국립 박물관 입니다. 주로 이집트, 로마, 그리스 시대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바르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들은 소장가치가 높아 ‘튀니지의 루브르 박물관’ 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  튀니스 메디나 재래시장 탐방 (자유시간)

▶ 한니발 장군의 고향, 카르타고 유적지 (비르사 언덕, 토펫, 로마 목욕탕, 카르타고의 옛 항구 등)

카르타고(Carthago)

 고대 페니키아 인들이 세운 고대 도시 국가입니다. 카르타고가 생성된 시기는 대략 기원전 800년 경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기원전 3세기 전반까지 서 지중해에서 강한 세력을 떨쳤으며 특히 무역으로 번성하였던 국가입니다. 기원전 264년부터 기원전 146년까지 로마와의 3차에 걸친 포에니 전쟁으로 국력이 약화되어 3차 포에니 전쟁 이후 완전히 로마 제국의 속주로 복속되며 도시는 거의 사라졌다가, 이후 카이사르에 의해 재건되어 로마 제정시대에는 다시 번영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카르타고 유적지에는 대부분 로마 시대의 유적이 남아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아프리카의 지중해식 마을, 시디부사이드 탐방 (자유시간)

시디부사이드(Sidi Bou Said)

 18세기 터키의 지배를 받던 튀니지의 부호가 지은 대저택이 있는 지역으로, 1920년대 프랑스의 화가이자 음악가인 Rodolphe d'Erlanger이 흰색과 파란색을 테마로 도시를 꾸미는 작업을 시행한 이후 주변의 지중해 바다와 조화된 아름다운 도시 경관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현재 예술가의 도시로도 유명하며, 많은 예술가들이 이 곳을 배경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이 곳의 건물들은 모두 흰색 벽과 파란색 문+창문으로 지어졌으며 주민들은 건물의 색상이 오염되거나 빗물에 씻겨 내려가면 틈틈이 보수를 하기도 합니다.

저녁식사 및 호텔 숙박

[Travel Note]

튀니스는 튀니지의 수도로, 698년 아랍인들에 의해 건설된 도시인데 19세기 이후 프랑스가 근대적인 항만도시로 건설하였습니다. 구시가에는 옛 성채와 사원이 있고, 인접한 카르타고시는 세계자연유산으로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 튀니스 오전 자유시간 후 인천으로 이동◈

【튀니스 -> 공항으로 이동】

아침식사 후 

▶ 지중해에서 가장 멋진 연안 유적 중 하나인 튀니스 시내 자유시간

점심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17:25] 튀니스 출발 (TK 662) (튀니스->이스탄불, 비행소요시간 : 약 2시간 45분 소요)

[22:10] 이스탄불 도착 및 환승

         * 현지사정에 따라 항공시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02:20] 이스탄불 출발 (TK 90) (이스탄불->인천, 비행소요시간 : 약 10시간 소요)

[18:20] 인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