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침공으로 멸망한 후 시간이 멈춘 듯한 유적지 아유타야를 방문하는 날

인천 출발 → 방콕 도착 → 아유타야로 이동

왓 마하탓 → 왓 프라 시 산펫 → 저녁식사

[06:30]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A카운터 미팅테이블 집결

[09:35] 인천 국제공항 출발 (TG659편, 비행소요시간: 약 5시간 50분 소요)

[13:25]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도착

          (태국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립니다.)

 TRAVEL NOTE 

1. 태국 입국 시 담배는 1인 1보루 , 술은 1인 1병(1L),로 규정 되어있으며 위반시 벌금이 부과됩니다.

2. 전자담배의 제조/구매/소지/흡연이 금지된 국가로 전자담배 소지가 적발될 경우 압수는 물론 벌금까지 낼 수 있으므로 소지하지 않으시도록 유의 부탁드립니다.

3. 태국의 사원 입장시 복장에 제한이 있습니다. 어깨와 무릎은 가려주시고, 짧은 반바지나 타이트한 옷은 피해야합니다. 신발에 대한 규정은 요즘은 별도로 없으나 민소매와 짧은 반바지, 치마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B 출구에서 방콕 현지인 가이드 미팅

<방콕-아유타야 구간은 한국어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합니다>

점심 식사 후 아유타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불상 머리를 보리수 뿌리가 휘감고 있는 사원으로 유명한 왓 마하탓 관광

왓 마하탓 (Wat MahThat)

 원래 이름은 '왓 프라 마하탓'으로 '위대한 유물을 모신 사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이 잘린 불상머리를 보리수나무 뿌리가 휘감고 있는 사원으로 유명하며, 1,370년 경 건축되었습니다. 왕실의 수도원이자 아유타야의 영적 중심지였던 곳이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복원 및 증축이 진행되었지만 1904년 붕괴되었습니다. 오랜 노력 끝에 1956년 복원되어 중요 유물은 현재 다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번영이 사라진 쓸쓸한 폐허의 모습이 여행자에게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 왕실 사원으로 몇 세기동안 아유타야 최대 사원인 왓 프라 시 산펫

왓 프라 시 산펫 (Wat Phra Si Sanphet)

 아유타야 왕궁 단지 내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이며, 방콕의 에메랄드 사원과 견줄만큼 가치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왕실의 종교의식과 예식을 치르는 곳이기도 하며, 왕과 왕실 가족들의 유해가 모셔진 째디라 불리는 탑이 있습니다. 이 째디는 14세기 당시에는 250kg의 황금으로 치장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미얀마의 약탈로 금은 모두 사라지고 탑의 모습만 남아 있습니다.

▶ 해질녘 조명에 비춰진 아유타야 유적지 감상하며 저녁식사

▲야경이 아름다운 짜오프라야 강의 멋진 풍경을 보며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즐겨보세요.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아유타야 불교 유적지 투어 후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 치앙라이로 이동하는 날

아유타아 유적지 투어 → 방파인 여름궁전 → 공항으로 이동

치앙라이 도착 → 저녁식사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왓 야이차이몽콜 세운 왓(크다) 야이차이(승리와 번영)

나레수엔 왕이 미얀마와의 전쟁에서 이겨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

▶ 옆으로 누워있는 듯한 부처님의 길이 42m로 엄청 길고 높이도 상당합니다.

▶폐허가 된 사원 앞에 지어진 와불상으로 유명한 왓 로카야수타

▶앙코르와트 사원을 본따 만든 왓차이와타나람

왓 차이 왓타나람 (Wat Chaiwatthanaram)

 프라쌋 왕이 어머니를 위해 건축한 사원으로 크메르 양식의 앙코르왓을 모델로 건축했다고 전해지듯 사원의 전체적인 모습이 앙코르 왓의 축소판을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우뚝 솟은 프랑이 메인 사원이고, 그 주위의 8개 탑이 호위하는 형상이다. 빨간 벽돌의 건축물과 녹색 잔, 파란하늘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 왕들의 별장 및 외국의 손님 접대용 궁전이었던 방파인 여름 궁전

▲ 이태리, 그리스, 빅토리아 고대 중국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룬 방파인 여름 궁전 모습입니다.

방파인 여름 궁전 (Bang Pa-In Palace)

 17세기 중엽 아유타야 왕이 유럽 여행을 하면서 아시아의 건축양식과는 다른 유럽의 건축물들을 보고 지은 유럽식 궁전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 곳에 가면 이태리, 그리스 양식 뿐 만 아니라 고대 중국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룬 건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방파인 궁전은 왕들의 별장 및 외국 손님 접대용으로 이용되었기에 아름다운 공간으로 자리 잡았지만, 미얀마의 침략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이후, 라마 4, 5세 때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점심 식사 후 방콕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국내선 미정] 방콕 돈무앙 국내선 공항 출발 (비행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소요)

[국내선 미정] 치앙라이 국내선 공항 도착

치앙라이 한국인 가이드 미팅 

 TRAVEL NOTE 

1. 정확한 항공 스케줄은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2. 태국 국내선은 연착이 자주 있는 구간입니다. 연착되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3. 국내선은 현지 LCC 실시간 항공권으로 예약 시점에 따라 항공 클래스, 서비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녁 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3국의 접경지대 골든 트라이앵글과 고산족 마을의 생활상을 체험하는 날

치앙센으로 이동 → 골든 트라이앵글 관광 → 왓프라탓 뿌카오 사원→ 도이뚱으로 이동

메파루왕 정원 → 도이뚱 궁전 → 아카족마을에서 커피한잔 →치앙라이 시내로 이동 후 저녁식사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란나 왕국의 첫번째 수도였던 3국 접경지 치앙센 지역으로 이동

▶동남아시아의 젖줄 메콩강 및 골든트라이앵글 관광 (롱테일보트 탑승)

-8세기 중반 위앙히라나콘 나온 왕이 세운 강변에 위치한 사원 왓 프라탓 뿌카오 사원 관광

▲왓 프라탓 푸카오 사원에서 바라본 골든 트라이앵글 지대 풍경입니다.

도이뚱으로 이동(약 1시간 소요)

▶태국 국왕의 어머니를 위해 만든 도이뚱 궁전과 메파루왕 정원 

▶왕비의 도움으로 커피를 재배하며 살아가는 고산족인 아카족 마을

▲파히 빌리지에서 고산 산지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TRAVEL NOTE 

아카족 고산마을까지는 태국의 교통수단인 썽태우를 타고 이동합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갈 때 흙먼지가 많이 날릴 수 있으니 마스크를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치앙라이 시내로 이동(약 1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치앙라이의 하이라이트 백색사원을 감상하고 북방의 장미라 불리는 치앙마이로 이동하는 날

반담 →렁쿤사원 → 싱파파크에서 점심식사

치앙마이로 이동 → 휴게소에서 족욕 체험 → 치앙마이 올드시티 투어

호텔 조식 후 치앙마이로 이동(약 3시간 소요)

▶타완두차니라는 예술가의 자택 및 박물관으로 미스터리한 집 반담

▶백색사원이라 불리며 찰름차이 예술가의 사원 렁쿤사원

왓 렁쿤 (Wat Luang Kun)

태국에서 유일한 백색사원인 왓 렁쿤은 치앙마이 시내에서 남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왓 렁쿤은 태국의 화가이자 아티스트인 찰름차이 코시피팟이 1997년부터 짓기 시작한 개인이 만든 사원으로 2070년까지 완성을 목표로 짓고 있는 사원입니다. 왓 렁쿤의 흰색은 부처님의 순수성과 인간의 선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사원으로 향하는 다리가 둥근 이유는 불교의 윤회사상을 뜻하는 거고 지붕위의 네마리 동물인 코끼리, 나가, 백조, 사자는 지구, 물, 바람, 불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태국의 최대 공원 싱하파크에서 고급 타이레스토랑 중식

▶ 메까짠 온천 휴게소 족욕체험 (30분 휴식)

▶ 올드 타운 내 가장 크고 유명한 사원 왓 째디 루앙 및 올드 시티 탐방

▲ 왓 째디 루앙은 치앙마이 역사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 최고 체디가 있는 천년 고찰입니다.

왓 째디 루앙 (Wat Chedi Luang)

 왓 째디 루앙의 뜻은 '거대 사리탑의 수도원'이라는 뜻입니다. 이 수도원은 란나 왕국 전성기였던 14세기 말에 건설되었고 당시 탑의 높이는 24m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 1481년 티로카랏 왕이 82m로 증축을 하게 했으며 1545년에 지진으로 유실되었음에도, 치앙마이의 500년 역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전해집니다. 

▶치앙마이 현대를 보여주는 님만해민 젊음의 거리 자유시간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발 마사지 1시간 체험 (매너팁 별도)

호텔에서 투숙 및 휴식

치앙마이의 상징 도이수텝을 감상하고 안다만의 진주 끄라비로 이동하는날 

도이수텝 → 위앙꿈깜, 맹라이왕 사당 →  점심식사

끄라비로 이동 →  저녁식사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 치앙마이 서쪽에 위치한 천상의 사원이라 불리는 왓 프라탓 도이수텝 

왓 프라탓 도이수텝 (Wat Phrathat Dou Suthep)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으로 1,053m의 수텝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란나 왕조 때부터 코끼리가 부처의 사리를 가지고 수텝산까지 올라 탑을 세 바퀴 돌고 쓰러져 죽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며, 그 사리가 황금색 째디(불탑)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황금색 탑 뿐 만 아니라 사원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33개의 종이 방문객의 마음을 경건하게 만들어 주며, 여행자와 현지인이 언제나 북적이는 치앙마이의 명소입니다. 이 사원에 오르면 치앙마이 시가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란나 왕국의 사라진 고대 도시 위앙꿈깜 및 맹라이 왕 사당

점심 식사 후 치앙마이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 (약 40분)

[국내선 미정] 치앙마이 국내선 공항 출발 (비행소요시간: 약 2시간 소요)

[국내선 미정] 끄라비 공항 도착

 TRAVEL NOTE 

1. 정확한 항공 스케줄은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2. 태국 국내선은 연착이 자주 있는 구간입니다. 연착되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3. 국내선은 현지 LCC 실시간 항공권으로 예약 시점에 따라 항공 클래스, 서비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태국의 최대 휴양지 끄라비 4개의 섬을 투어하고 스노쿨링 하는 날

4개의 섬 일주 및 스노쿨링 호핑투어 → 점심식사

호텔 자유시간 → 씨푸드 디너

※ 물놀이 주의사항

1. 충분한 스트레칭 후 이용해 주세요 2. 아쿠아슈즈로 발을 보호해 주세요 3. 자외선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리조트에서 아침 식사 후 

▶ 라일레이비치, 카이섬, 텁섬, 포다섬을 일주하는 투어인 4 섬 일주 스노쿨링 호핑투어 (혜초여행 단독 진행)

▲깎아지르듯 험한 산세와 절벽, 맑고 푸른 물빛으로 끄라비에서도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라일레이 비치

▲에메랄드빛 해변을 가진 포다섬을 산책하거나 자유롭게 수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4섬 투어 중 바다 물고기와 스노클링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에메랄드 빛깔에서 산호초 사이로 숨은 물고기들을 탐방해보세요.

4의 섬 일주 호핑투어 ( Four Island Hopping Tour)

 끄라비를 대표하는 석회암 절벽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육지 안의 섬' 라일레이 비치, 닭을 닮았다 하여 '닭섬'으로 불리는 카이섬, 썰물이 되면 섬과 섬 사이의 길이 나타나는 '모세의 기적' 텁섬과 웅장한 석회암과 하얀 모래 사장을 자랑하는 포다섬, 이렇게 총 4개의 섬을 일주하는 호핑투어입니다. 혜초 손님만을 태운 단독 보트로 진행하기에 번잡스럽지 않고 여유롭게 호핑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로 이동하여 자유시간

끄라비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씨푸드 디너

호텔에서 휴식 및 자유 시간

끄라비 시내 관광 후 방콕으로 이동

 왓 탐 쓰아 사원  → 끄라비 뮤지엄 → 끄라비 출발 → 방콕 도착

방콕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리조트에서 아침 식사 후 오전 자유 시간

▶ 불상을 모시는 동굴에 호랑이가 살았다고 하는 왓 탐 쓰아

왓 탐 쓰아 (Wat Tham Sua)

 왓 탐 쓰아 사원은 '호랑이 사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왓은 사원을 뜻하고, 탐은 동굴을 뜻하며, 쓰아는 호랑이를 말합니다. 호랑이가 굴에 살았다는 전설을 가진 이 사원은 그 전설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곳곳에 호랑이 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끄라비 지방과 안다만 해안을 따라 있는 남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끄라비 뮤지엄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줄 태국 전통 마사지 90분 체험 (매너 팁 별도)

저녁 식사 후 끄라비 국내선공항으로 이동

[국내선 미정] 끄라비 국내공항 출발 (비행 소요시간: 약 1시간 20분 소요)

[국내선 미정] 방콕 공항 도착

 TRAVEL NOTE 

1. 정확한 항공 스케줄은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2. 태국 국내선은 연착이 자주 있는 구간입니다. 연착되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3. 국내선은 현지 LCC 실시간 항공권으로 예약 시점에 따라 항공 클래스, 서비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23:30] 방콕 수안나폼 국제공항 출발 (TG656편, 비행소요시간: 5시간 30분 소요)

[06:35] 인천 국제공항 제 1터미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