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공항 출발 ◈

인천 공항 미팅 및 출국

[10:30]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K 카운터 혜초여행 테이블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13:40] 인천국제공항 출발 (KE 955)

        (인천->이스탄불, 비행 소요시간 : 12시간)

        (항공 스케쥴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9:40] 이스탄불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호텔 이동하여 휴식

◈ 이스탄불에서 카르스로 항공 이동 후 유적지 아니 및 실크로드 다리 관람◈

이스탄불 -> 카르스 -> 유적지 아니 & 실크로드 다리 -> 카르스 성

아침식사 후 이스탄불 공항으로 출발 

[12:30] 이스탄불 공항 출발 (TK 2716)

[14:40]  카르스 공항 도착 

        (이스탄불->카르스, 비행 소요시간 : 2시간 10분)

        (항공 스케쥴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유적지 아니로 이동 (약 50분 소요)

▶ 중세 시대에 번영한 '천 개의 교회 도시'라고 불리는 아니 유적지 

아니 유적지

'아니 유적지'는 10세기와 11세기에 번영했던 도시로, 아르메니아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당시 전략적 위치와 경제적 중요성으로 인해 '천 개의 교회 도시'로 불렸습니다.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도시를 외부 침략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동서 교역로의 중심에 위치하여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교차하는 지점이었는데, 이로 인해 아니는 다양한 건축 양식과 예술적 전통이 혼합된 독특한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2016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아 튀르키예 정부와 국제단체들이 함께 보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크로드 다리 관람

▲아르메니아와 튀르키예를 잇는 실크로드 대상들이 다녔던 국경 다리 

카르스로 귀환 (약 50분 소요)

▶ 오스만 제국 시대에서 중요한 방어 기지였던 카르스 성

카르스 성

12세기 셀주크 투르크 시대에 처음 건설된 요새로 1153년 투르크의 술탄 이스마일 아이타크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초기 성은 전략적 요새로서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카르스 성은 여러 겹의 방어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성벽은 현무암으로 지어졌습니다. 또한 성벽 내부에는 여러 건물과 요새화된 구조물이 남아 있습니다. 군사 목적의 건물 외에도 예배당과 창고 등의 유적이 있으며, 성벽 위에서는 한 눈에 주변 지역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카르스 성은 때때로 문화 행사나 축제의 장소로 사용되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도우베야짓 도착 후 관광 및 반 이동 ◈

카르스 -> 도우베야짓(아라라트 산) -> 반

아침식사 후 도우베야짓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노아의 방주로 이동 (약 30분 소요)

▶ 노아의 방주가 도착했다고 여겨지는 노아의 방주의 흔적

▲ 노아의 방주 흔적

▶ 오스만 제국 시대 건설된 대표적인 건축물인 이삭파샤 궁전 내부 관람

이삭파샤 궁전

1685년에 시작되어 1784년에 완성된 이삭파샤 궁전은 오스만 제국, 페르시아, 셀주크, 그리고 아르메니아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전은 약 116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방은 특정한 용도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들 방 중에는 거주 공간, 공식 회의실, 군사 시설, 감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로 현지에서 구한 석재를 사용하여 건축되었으며, 정교한 조각과 장식이 특징입니다. 궁전은 정교한 조각과 장식이 돋보이는 궁전 정문, 여성들이 생활하던 공간인 하렘, 예배를 드리는 모스크, 주요 행사나 의식이 열리던 안뜰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대 우라르투 왕국 시대 도시 반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다라 관광 및 마르딘 관광 ◈

악다마르 섬 -> 하산케이프 (티그리스 강 조망) -> 마르딘 

아침식사 후 악다마르 섬 가는 선착장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유람선 타고 악다마르 섬으로 이동 

▶ 아르메니아 왕국에 중요한 종교 및 정치적 중심지인 악다마르 섬 내부 관광

악다마르 섬

10세기 아르메니아 왕국 시기에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유적지로, 특히 성 십자가 성당이 주요 명소입니다. 이 성당은 아름다운 외벽 조각과 벽화로 유명하고, 성경 이야기와 당시의 생활상을 묘사한 조각들이 성당 외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악다마르 섬은 반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청정한 물과 풍부한 생태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봄 철에는 특히 아몬드 나무가 섬 전체를 덮어 꽃을 피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타트반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약 1시간 10분 소요)

하산케이프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하산케이프

티그리스 강에 위치한 하산케이프는 수메르 문명, 로마, 오스만 제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유적이 남아있었던 고대 도시지만, 인근에 이리수 댐이 건설되면서 하산케이프 유적들이 대부분 물 아래 잠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 가치가 많은 지역이라 여러 국가와 국제 단체들의 도움으로 몇몇 유적들이 수몰되기 전 안전한 곳으로 옮겨저 복원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에서 미드야트로 가는 길에 하산케이프를 거쳐 가기에 티그리스 강을 조망합니다. 

▶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젖줄인 티그리스 강 조망

▲ 티그리스 강 및 새롭게 건설 된 하산케이프

▲ 하산케이프에서 터키식 커피나 차한잔 하시면서 조망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이동하면서 보실 수 있는 티그리스 강

메소포타미아 평원이 내려다 보이는 도시 마르딘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마르딘

메소포타미아 평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마르딘은 구시가지 자체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구시가지 마을 언덕 중턱에 위치한 외길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언덕 제일 위에 지어져 있는 마르딘 성채는 기원전 1세기 경 로마 시대 때 처음 지어졌습니다. 마르딘에는 시리아 정교회, 모스크, 마드라사 등 다양한 건물이 남아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다라 관광 및 마르딘 관광 ◈

미드야트 -> 다라 유적지 -> 마르딘(마르딘 성채, 울루 자미, 박물관 등)

아침식사 후 6세기 동로마 제국의 국경이었던 다라로 이동 (약 40분 소요)

▶ 사산조 제국과의 국경이었던 동로마 제국의 도시 다라 유적지

▲사산조 시대의 동굴 무덤

▲지하 저수조

다라 유적지

메소포타미아 평원에 위치한 다라 유적지는 6세기 사산조 페르시아와의 국경 역할을 했던 동로마 제국 도시였습니다. 지금까지 발굴된 유적은 전체 유적의 일부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라 유적지에는 돌을 깎아 만든 무덤들, 땅에 뭍어 둔 물 저장고, 교회터, 세례터, 성벽 등이 남아 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평원이 내려다 보이는 도시 마르딘으로 이동 (약 40분 소요)

점심식사 후

▶ 메소포타미아 평원이 한 눈에 보이는 마르딘 구시가지 

* 구시가지 관광은 마르딘 성채 조망, 울루 자미, 박물관 등을 방문합니다. 

▲ 마르딘 성채(외부조망) 및 구시가지 도보 관광

▶ 울루 자미 및 메소포타미아 평원 관람

▶ 진지리예 신학교에 올라 메소포타미아 평원 감상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쿠르드인들의 중심지 디야르바키르 관광 후 산리우르파 이동◈

마르딘 -> 디야르바키르(디야르바키르 성채, 울루 자미, 박물관 등) -> 하란(아시리아 전통 집) -> 산리우르파

아침식사 후 

튀르키예 내 쿠르드인이 많이 있는 디야르바키르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튀르키예의 이슬람 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디야르바키르 울루 자미 (그랜드 모스크)

▲ 울루 자미

▶ 디야르바키르 박물관

▲ 디야르바키르 요새 외관 및 박물관

디야르바키르

티그리스 강 상류에 위치한 디야르바키르는 5.8km에 달하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요새화된 도시로 헬레니즘 시대부터, 로마, 사산조, 비잔틴, 오스만 등 오랜 시간 동안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디야르바키르 요새는 내성이 요새 중심에 있는 구조입니다. 디야르바키르는 튀르키예 내 쿠르드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도시입니다. 디야르바키르 요새는 2015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고대 도시 중 하나인 산리우르파로 이동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고대 도시 산리우르파 관광 ◈

산리우르파(고고학 박물관) -> 괴베클리테페 -> 산리우르파(아브라함 동굴, 선지자 연못)

아침식사 후 고고학 박물관 관람

▶ 고대 근동의 유물이 전시된 산리우르파 고고학 박물관

▲산리우르파 고고학 박물관에서 괴베클리테페에서 발굴된 유적을 볼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신석기 시대 이전에 지어진 건물인 괴베클리테페로 이동 (약 40분 소요)

▶ 약10,000년전에 지어진 신전 괴베클리테페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군으로 꼽히는 괴베클리테페

괴베클리테페

산리우르파에서 동북쪽으로 약 10km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괴베클리테페는 신석기 시대 이전 약 10,000년 정도 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직사각형, 원형, T자형 석조물 등이 있는 괴베클리테페는 사회적 행사, 종교적 의식, 장례식 등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괴베클리테페는 6개의 건물로 나누어져 있고 현재도 발굴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괴베클리테페는 2018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산리우르파로 귀환하여

▶ 아브라함이 태어난 것으로 전해지는 아브라함 동굴 및 선지자 연못

▲ 선지자 연못

▲ 아브라함이 태어나고 자랐다는 동굴

산리우르파

산리우르파는 '예언자의 도시' 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이유는 성서, 코란 등에 나오는 예언자 아브라함이 태어난 동굴이 있어 '예언자의 도시' 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아시리아 왕 넴루트가 "올해 태어나는 아이가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다" 라는 계시를 받는 꿈을 꾸었는데, 꿈을 꾼 이후 넴루트가 태어난 아기들을 죽이는 것을 피해 동굴로 피신하여 낳은 아기가 아브라함이라고 전해집니다. 기원전 4세기, 알렉산더 대왕이 산리우르파를 정복한 후에는 '에데사' 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에데사라는 이름은 이 지역이 물이 풍부하여 지어졌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안티오코스 1세의 영묘가 있는 넴룻 다기 관광 ◈

산리우르파 -> 넴룻 다기 -> 아디야만

아침식사 후 

200년 정도 존속했고 로마에 멸망한 콤마게네 왕국의 안티오코스 1세 영묘인 넴룻 다기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점심식사 후 스프린터 차량으로 갈아탑니다. (대형버스 진입이 어렵습니다.)

▶ 콤마게네 왕국 왕족들의 무덤 기념비인 카라구쉬 영묘

▶ 콤마게네 왕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안티오코스 1세 영묘

▲ 안티오코스 1세 영묘 및 영묘에 있는 석상들

▲ 영묘가 있는 곳까지 가려면 도보 20분 정도 보시는것과 같이 올라가야합니다.

넴룻 다기

넴룻 다기는 튀르키예 남동부에 위치한 해발 2,134m 산입니다. 넴룻 다기 정상에는 기원전 69~34년까지 콤마게네 왕국을 다스렸던 안티오코스 1세의 영묘가 있습니다. 안티오코스 영묘는 높이 145m, 지름 50m에 달하는 크기로 영묘 동쪽과 서쪽면에 그리스/로마 신들의 석상과 독수리, 사자 등 동물 석상 등이 있습니다. 콤마게네 왕국은 기원전 163년에 이 지방 군주였던 사모스가 셀레우코스 왕조에서 이탈하여 스스로를 왕이라 칭하였는데 이 때부터 왕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콤마게네 왕국은 튀르키예 남동부, 시리아 북부의 유프라테스강 유역을 다스렸고 기원후 72년 로마에 의해 멸망하였습니다. 넴룻 다기는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아디야만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 유프라테스 강 유람선 탑승 및 가지안테프 관광 후 이스탄불로 항공 이동 ◈

아디야만 -> 할페티(유프라테스 강 유람선) -> 가지안테프

유프라테스 강에 위치한 할페티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점심식사 후

▶ 유프라테스 강 유람선 탑승 (약 1시간 소요)

▲ 유프라테스 강 유역 할페티

▲약2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에 뷰가 좋은곳에서 자유롭게 커피, 차 마시는 시간도 갖습니다.

가지안테프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가지안테프

가지안테프는 남동부 아나톨리아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가지안테프는 세계 1차 대전 이전까지는 안테프로 불렸다가 세계 1차 대전 때 안테프 시민들이 영국군과 프랑스군에 대항한 점을 높이 사서 세계 1차 대전 이후 이슬람 전사를 뜻하는 가지가 붙어 가지안테프가 되었습니다. 가지안테프는 토지가 비옥하여 올리브, 피스타치오 등이 많이 생산되는 곳입니다. 

▶ 로마, 비잔틴 시대 모자이크가 전시된 제우그마 모자이크 박물관

▲ 제우그마 박물관에 전시된 집시 소녀 모자이크

제우그마 모자이크 박물관

2011년 9월에 개장한 제우그마 모자이크 박물관은 가지안테프 인근 유프라테스 강의 제우그마에서 발굴된 많은 모자이크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시대 모자이크 뿐만 아니라 프레스코 벽화, 로마식 분수, 비석 등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우그마 모자이크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기원후 2~3세기 경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집시 소녀' 모자이크 입니다.  

▶ 가지안테프 시내 중심에 위치한 가지안테프 성채 (외관)

▲ 가지안테프 성채

▶구시가지 자유시간 

▲가죽 전문으로 하는 카라반 사라이 , 은 세공 전문으로 하는 카라반 사라이 등 다양한 카라반 사라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통 시장

구시가지 자유시간 후 

▶ 1635년에 문을 연 카페에서 튀르키예식 커피 시음

저녁식사 후

[20:25] 가지안테프 공항 출발 (TK 2227) 

        (가지안테프->이스탄불, 비행 소요시간 : 1시간 55분)

        (항공 스케쥴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2:20] 이스탄불 공항 도착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 이스탄불 투어 후  귀국 행 비행기 탑승 ◈

이스탄불 -> 인천

아침식사 후 보스포러스 해협 요트 투어

▶고대 시대부터의 해상 무역의 중심지 보스포러스 해협 요트 투어

보스포러스 해협

보스포러스 해협은 이스탄불을 가로지르는 중요한 해양 경로로,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경계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중요한 교역로로 사용되어 왔으며 이 해협을 통한 교역은 비잔틴 제국과 오스만 제국 시대에도 이어졌으며 항상 중요한 상업과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해양 통로 중 하나로, 매년 약 5만 척 이상의 선박이 보스포러스 해협을 통과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석유와 천연가스 수송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알록달록한 이스탄불 발랏지구 투어

발랏지구

그리스어로 궁전이라는 뜻을 가진 발랏지구는 오스만 제국 시절에는 유대인과 그리스인들이 모여살던 부유한 동네였으나, 19세기 말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동네를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알록달록하게 건물들을 칠해 예술촌으로 새롭게 거듭난 지역 입니다.

▶ 터키 이스탄불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교육 시설 중 하나로 그리스 정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파나스 그리스 신학교

▶ 동방 정교회의 가장 대표적인 대성당인 성요르고스 성당 

▶ 현존하는 유일 사전 조립 방식의 철제 교회로 19세기 불가리아에서 조립된 후 이스탄불에 세워진 철의 교회

▶ 오스만 건축의 대가 미마르 시난이 시공한 이스탄불 최대의 모스크 슐레마니예 (슐레이만 모스크)

▶ 예배당 안의 모세 5경을 올려놓는 낭독대 테바가 노아의 방주 모양을 하고 있어 유명한 유대인 회당 

▶ 이스탄불에서 가장 오래 된 실내 바자르 중 하나로 향산료 시장이라고도 불리 이집션 바자르 

▶비잔틴 건축의 정수 성소피아 사원 (*외관)

성 소피아 사원

532년 ~ 537년 비잔틴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에 의해 건축된 이 사원은 비잔틴 시대의 첨단 건축술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줍니다. '신성한 지혜'라는 의미를 가진 이 건축물은 기독교의 대성당으로서 사용되었다가, 1453년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후 모스크로 전환되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21:20] 이스탄불 공항 출발 (KE 956)

       (이스탄불->인천, 비행 소요시간 : 10시간 5분)

*정확한 항공 스케쥴은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13:25] 인천국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