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00,000원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420,000원 포함)
(만 12세 미만) 전화문의 (만 2세 미만) 전화문의※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발권일 기준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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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1일(토) 18:45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3월 13일(목) 17:45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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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드니
[16:00] 인천국제공항 제 2 여객터미널 3층 K 카운터 앞 [혜초트레킹] 데스크 미팅
[18:45] 인천국제공항 출발 [대한항공 KE 401편]
인천 - 시드니 / 비행소요시간 :약 10시간 10분
*-* 항공 스케줄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호주는 입국 시 전자비자(ETA)가 필요합니다. (개별비자)
*-* 호주비자는 개인 휴대폰으로 앱을 다운받아 당사자의 여권스캔, 안면 촬영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행사 대행이 불가능합니다.
비자 받는 방법 참고_ 클릭
*-*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로 NSW(뉴사우스웨일즈 주), VIC(빅토리아 주), TAS(타즈매니아 주) 는 한국보다 2시간 빠릅니다. (해마다 10월 첫째 주 일요일부터 시작하여 이듬해 4월 첫째 주 일요일까지 합니다.)
출국 전 참고사항
▶기내 반입 수하물은 7kg(1개), 위탁 수하물은 20kg(1개)입니다. (호주 국내선 항공 기준)
▶기내반입불가: 100ml 이상의 용기에 담긴 액체, 젤류 (면세품은 제한적으로 허용됨), 날카롭거나 뾰족하거나 긴 봉 형의 물품, 기타 타인에게 위해를 입힐 수 있는 물품 (칼, 공구 류, 우산 등), 등산용 스틱은 기내반입이 안되니 위탁수화물로 붙여주셔야 합니다.
▶기내반입가능: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의 액체(최대 1L), 1개 이하의 라이터 및 성냥, 전자제품, 충전기, 건전지 등
▶귀중품은 항상 휴대해주시길 바랍니다.
▶도착 공항에서의 원활한 수하물 수취를 위해 도착 시까지 체크인 시 받는 수하물표를 보관해주세요.
▶캐리어가 파손되었을 시, 공항을 벗어 나기 전 반드시 해당 항공사에 신고하셔야 보험 증명 서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 입국 시 유의사항
호주는 자국 환경 보호를 위하여 동식물/음식 검역이 까다로운 나라입니다.
★어느 종류의 음식물이든 반입하신다면 신고하셔야 합니다.★ (라면, 꿀, 초콜릿, 영양제 등)
▶ 육류, 유제품, 생야채, 생과일, 씨앗/견과류는 반입 금지 물품입니다. 세관신고서는 반드시 작성하여야 하며, 반입 금지 물품을 기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발되면 압수, AU$420,000이상의 벌금이 부과 됩니다.
G'day (Good Day) , 호주 Australia!
호주는 거대한 대륙입니다. 768만 6,850km2(남한의 77배)의 면적으로 이는 미국 본토 50주 가운데 48개 주를 합친 것 또는 유럽 전체를 합한 것보다 무려 50%정도가 더 넓습니다. 반면, 인구밀도는 1km²당 2.6명입니다. 이말인 즉슨, 호주는 사람의 손 때가 묻지 않은 청정과 원시의 광활한 자연유산을 만나기 위한 최적의 여행지라는 뜻입니다. 국토의 중앙은 사막지대지만 해안가로 갈수록 산과 숲이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고립된 대륙이기 때문에 호주에만 있는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캥거루, 왈라비, 코알라, 타즈매니안 데빌, 코카투, 유칼리 나무 등을 만나보세요. 산맥과 숲과 해안을 따라 트레킹 코스들이 산재 해 있습니다.
인천-시드니-호바트
[06:55] 시드니 공항 도착
*-* 환승 대기 약 3시간
공항에서 중식
[10:00] 시드니 공항 출발 [젯스타 JQ 721편]
시드니 호바트 / 비행소요시간 : 약 2시간
*-* 항공 스케줄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11:55] 호바트 공항 도착
중식 후 호바트가 내려 보이는 웰링턴 산 가벼운 트레킹 (약 1시간)
★ 윌링턴 산(쿠나니) 트레킹 ★
Mt. Wellington/Kunani trekking
[총 거리 : 원점회귀 3km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난이도 : 하]
호바트에서 서쪽으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270m 입니다. 산꼭대기에 전망대가 있으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바트 시내와 강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팔라와 어로 '쿠나니'라 불리고 있습니다. 저지대는 삼림 지대로 태즈매니아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포유류가 서식(포섬, 왈라비, 숲왈라비, 웜뱃 그리고 태즈매니아 데빌)하고 있으며, 67종의 조류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여름이라도 고도가 있기 때문에 보온의류는 꼭 챙겨야 합니다.
▲ 타즈매니아 주도 호바트가 내려다 보이는 웰링턴 산 정상
▲웰링턴 정상에서 호바트 시내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 호바트 시내를 보며 웰링턴 산을 가볍게 트레킹을 합니다.
▲ 타즈매니아의 주도인 호바트의 야경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호바트 Hobart
호주에서 가장 작은 주로 본토의 빅토리아주와 배스해협을 사이에 두고 240km 떨어져 있습니다. 섬의 40%가 국립공원과 세계 자연유산 및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태즈매니아는 청정한 호주 중에서도 가장 태고의 자연을 잘 간직한 섬입니다. 빙하기에는 호주 본토와 연결되어 있어 식생을 공유했지만, 약 2만년 전 해빙기때 해수면 상승으로 섬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고 오랜 세월동안 고유의 식생과 지형적 특성을 유지해오고 있는 태즈마니아에서는 호주 본토와도 다른 특별한 자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태즈매니아의 주도인 호바트는 시드니 다음으로 유럽인들이 정착한 도시로, 태즈매니아 관광의 출발지입니다. 인구 20만의 작고 아기자기한 도시로, 시내는 걸어서 이동 가능하여 여유로이 산책을 하기에 좋습니다.
호바트-리치몬드-프레이시넷-론체스톤
호텔 조식 후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 와인글라스베이 트레킹★
Wineglass Bay trekking
[총 거리 : 편도 11.6 km / 소요시간 : 약 4시간 / 난이도 : 하]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 와인글라스베이 트레일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은 프랑스 탐험가 프레이시넷이 처음 탐험하여 물개 서식지로 알려지게 된 이후 물개잡이 어부들이 몰려와 무분별한 사냥으로 해변이 붉게 물들어 공중에서 봤을 때 그것이 마치 잔에 담긴 붉은 와인과 같다고 하여 와인 글라스 베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태즈매니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콜스 베이와 함께 사랑받는 곳에서 하이킹하며 호주의 자연을 경험해 보세요.
▲ 아름다운 해변가를 바라다 보며 산 주위를 도는 가벼운 어라운드 트레킹 코스 입니다.
산행 종료 후 론체스톤으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석식 및 호텔 체크인
론체스톤-크레이들 마운틴 세인트 클레어 호수 국립공원 - 데본포트
[08:00] 조식 후 차량으로 도브 호수 주차장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 크레이들 마운틴 트레킹 ★
Cradle Mountain Trekking
[총 거리 : 10.5 km / 소요시간 : 약 6시간 / 난이도 : 중]
Ronny Creek 주차장 → 크레이터 폴 → 마리온 전망대 → 키친 헛 → 웸벳레이크 → 보트쉐드 → 도브 호수 주차장
해발고도 900m에서 시작한 트랙은 키친헛 1,240m 까지 약 340m 고도를 올립니다. Ronny Creek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크레이터 폴과 마리온 전망대를 지나 크레이들 산 정상 아래 키친헛까지 이어집니다. 크레이들 고원에 도달하면 타즈매니아의 고유한 고산 식생 지대를 걷습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화강암 너덜지대로 위험하여 올라가지 않고, 키친헛에서 다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깎아지는 화강암 지층과 숲,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잊지 못할 풍경을 즐기게 됩니다.
▲ 크레이들 고원에서는 특히나 아름다운 산세와 호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트레킹 코스는 나무로 잘 정비되어 있으며 자연보호를 위해 코스를 벗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 크레이들 마운틴을 바라보고 다시 도브 호수로 돌아갑니다.
▲ 하산 길에는 잔잔한 반영이 인상적인 도브호숫가에 있는 보트쉐드를 지나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옵니다.
▲ 크레이들 마운틴 트레킹 중에 만날 수 있는 작은 귀여운 곰을 닮은 웸뱃(Wombat)입니다.
산행 종료 후 데본포트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18:45] Spirit of Tasmania 데본포트 출발 (멜버른까지 약 10시간 소요)
*-* 배 출발 시간은 현지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배 출발 시간에 따라 석, 조식을 선상식으로 간단하게 드시게 될 수 있습니다.
스피릿 오브 태즈메이니아 호 Spirit of Tasmania
☞선내 최고급 Private Cabin에서 숙박합니다.
☞개별 샤워/화장실과 전기 충전 가능
☞라운지 바, 카페, 전망데크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1,400명의 승객, 550대의 차량, 222개의 캐빈을 가진 크루즈에서 색다른 하룻밤을 보내 보세요.
멜버른-아폴로베이
[05:30] 멜버른 지롱(Geelong)항구에 도착
▲멜버른 선착장에 정박한 스피릿오브태즈메이니아 호입니다.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그레이트 오션 워크 출발점인 아폴로 베이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 아폴로 베이 가기전 커넷 리버에서 간단한 워킹 후 이동합니다.
★ 커넷 리버 트레킹 ★
Kennet River Trekking
[총 거리 : 편도 2.4 km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난이도 : 하]
커넷 리버를 따라 걷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이곳에서는 야생 코알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생이다 보니 볼 수 없거나 나무에서 자고 있는 모습만 볼 수 있습니다.
중식 후 트레킹 시작
★ 그레이트 오션 워크 1일차 : 쉘리 비치 ~ 아폴로 베이 ★
Shelley Beach to Apollo Bay, 1st day in Great Ocean Walk
[총 거리 : 편도 8.7 km / 소요시간 : 약 3시간 / 난이도 : 하]
쉘리비치 피크닉 지역 → 쉘리비치 → 마렝고 카라반 파크 → 아폴로 베이 방문자 센터
아폴로베이에서 12사도까지 이어지는 104km의 그레이트 오션워크 길에서 아폴로 베이는 멜버른에서 2시간 30분 차로 떨어진 그레이트 오션 워크(로드)의 시작 마을입니다. 호텔 체크인 후 쉘리비치로 이동 다시 그레이트 오션 워크 시작점인 아폴로 베이 방문자 센터까지 트레킹합니다.
▲ 호주 대륙의 남쪽 바다, 서던 오션(Southern Ocean)의 청아한 물빛깔을 그레이트 오션 워크를 3일 동안 만끽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 마렝고 카라반파크에서 쉘리비치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깊고 푸른 서던 오션을 감상하며 평이한 길로 그레이트 오션 워크의 1일차를 마감합니다.
호텔 체크인 후 자유시간, 석식
그레이트 오션 워크 Great Ocean Walk
그레이트 오션 워크는 그 이름대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가를 조망하며 걷는 길입니다. 길은 바닷가, 오솔길, 산길 등 다양한 컨디션을 가지고 있고, 아폴로베이(Apollo bay)에서부터 12사도 상(12 Apostles)까지 104km의 해안 트레일 코스를 말합니다. 2000만년의 세월이 깎아낸 압도적인(Great) 해식 절벽과 기암, 남극과 마주한 깊고 짙푸른 바다를 가까이서, 멀리서, 등대에서, 숲에서. 다양한 각도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오션워크
조식 후 산행 출발 지점으로 차량 이동
*-* 아침식사는 객실에 준비되어 있는 간편식으로 드시게 됩니다.
★ 그레이트 오션 워크 2일차 : 케이프 오트웨이 ~ 요한나 비치 ★
Cape Otway to Johanna Beach, 2nd day in Great Ocean Walk
[총 거리 : 편도 21 km / 소요시간 : 약 7시간 / 난이도 : 중]
케이프 오트웨이 → 스테이션 비치 → 아이레 리버 → 캐슬 코브 → 요한나 비치
Cape Otway의 아이콘인 등대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낮은 수풀지대를 지나 스테이션 비치에 이르게 되어 해수욕장을 트레킹합니다. 스코틀랜드 Aire 강에서 유래된 아이레 강을 지나면 캐슬 코브 그리고 오늘의 목적인 요한나 비치에 도착하게 됩니다. Johanna 라는 이름은 1843년 9월 이곳에서 난파된 돛이 두개 달린 범선의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으며 유명한 서핑장소입니다. 1970년 세계 서핑 선수권 대회가 열렸던 장소이며 서퍼들의 메카이기도 합니다.
▲ 오늘의 산행은 3일 중 가장 길고 난이도가 있는 날입니다. 케이프 오트웨이의 랜드마크인 등대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 그레이트 오션 워크 표지판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저만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요한나 비치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
▲ 그레이트 오션 트레킹 중에 만날 수 있는 코알라, 캥거루입니다. (야생이라 보지 못 할 경우도 있습니다.)
작은 마을인 포트캠벨로 이동 후 석식 및 휴식
그레이트오션워크- 멜버른
조식 후 산행 시작 지점으로 차량이동
★ 그레이트 오션 워크 3일차 : 프린스타운 ~ 12사도 상 ★
Princetown to 12 Apostles , 3rd day in Great Ocean Walk
[총 거리 : 편도 8 km / 소요시간 : 약 3시간 / 난이도 : 하]
프린스타운 → 겔리브랜드리버 피크닉 지역 → 깁슨 스텝스 → 12사도 상
12사도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 트랙은 비교적 새로 만들어진 것으로 해안 길을 따라 걷습니다. 12사도 방문자 센터에서 그레이트 오션 워크는 끝나며, 12사도를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를 따라 여정의 하이라이트를 만나러 갑니다. 초기 발견된 이래로 4개는 바스러 졌지만, 8개는 여전희 남아 선명한 남쪽바다와 세월이 깎은 절벽, 지층 단면이라는 장관을 보여줍니다. 세계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압도적인 해안 경치를 마주하며, 3일간의 그레이트 오션 워크를 마무리합니다.
▲ 프린스타운에서 12사도 상을 향하여 마지막 발걸음을 옮깁니다.
▲ 오랜 세월이 조각한 경이로운 12사도 상을 감상합니다.
▲ 호주를 대표하는 자연경관 중에서도 으뜸가는 12사도 상이 바라보이는 전망대에서 산책을 하며 3일간의 그레이트 오션 워크를 마무리 합니다.
12 사도 상, 12 Apostles
12사도 상은 그레이트 오션 워크 최대의 볼거리로서, 마천루처럼 서던 오션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이토록 기이한 모양은 지구 역사를 반영합니다. 죽은 해양 생물의 뼈가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석회암이 마지막 빙하기 때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바람, 파도는 이 암석을 2,000만년 동안 조각하였고 동굴은 결국 아치가 되는데, 아치가 붕괴되면서 단단한 부분만 탑처럼 남게 되었고, 오늘날 12사도가 되었습니다. 절벽은 여전히 매년 2.5cm씩 침식되고 있어서, 세월이 흐르면 또 다른 12사도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따라 다시 멜버른으로 이동합니다.
12사도 상을 둘러본 후 멜버른으로 이동 (약 4시간)
멜버른에서 간단한 관광
▲예술가들의 그래피티 거리인 호시어레인
멜버른 Melbourne
2016년 이코노미스트에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명성이 자자한 호주 제2의 도시, 멜번입니다. 빅토리아주의 주도로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지기 시작한 도시여서, 빅토리아 시대 양식의 건물이 많이 남아 있어 유럽의 어느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카페와 맛집의 도시로도 유명하며, 각종 미술전시, 스포츠 이벤트로 늘 축제같은 분위기의 활기찬 도시입니다.
석식 후 휴식
멜버른-에어즈락
조식 후 멜버른 공항으로 이동
[11:05] 멜버른공항 출발 [젯스타항공 JQ 664편]
*-* 멜버른→에어즈락 / 비행소요시간 : 약 3시간
*-* 항공 스케쥴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12:35] 에어즈락 공항 도착
에어즈락 리조트로 이동 (약 30분 소요)
체크인 및 휴식
킹스캐년-에어즈락
새벽 기상 후 킹스캐년 트레킹 출발 (약 2시간 30분 소요)
★ 킹스 캐년 ★
Kings Canyon Walk
[총 거리 : 편도 6 km / 소요시간 : 약 3~4시간 / 난이도 : 중]
호주 노던주 워타르카 국립공원(Watarrka National Park)에 있는 깊이 약 100m의 협곡으로 비와 바람으로 깎인 오래된 사암 절벽입니다. 호주 중부에서 식물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하나이며, 주변 사막을 피해 온 동물들의 안식처입니다. 희귀식물, 조류, 파충류, 포유류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합니다.
*-* 난간에서는 실족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킹스캐년 출입구에서 트레킹을 준비합니다.
▲ 마치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연상시키는 붉은 계곡의 모습입니다.
트레킹 종료 후 에어즈락 리조트 복귀
석식 및 휴식
에어즈락-울룰루
▶ 5억년의 역사를 가진 거대 바위 돔 카타추타로 이동 (약 45분 소요)
일출 약 90분 전 리조트 단지에서 출발합니다.
▲ 옛날에는 성인식을 마친 남성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스런 장소였지만 이제는 국적불문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 카타추타 하이킹 ★
Kata Tjuka Walk
[총 거리 : 편도 6 km / 소요시간 : 약 2~3시간 / 난이도 : 하]
울룰루에서 30Km 떨어져 있는 돔 모양에 5억 년 된 고대 암석들이 늘어선 이곳은 '올가산'으로 불렸으나 원주민들의 청원에 정부로부터 원래의 이름인 카타추타 명칭을 되찾았습니다. 카타추타는 36개의 돔이 20km 지역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지역으로 국립공원을 더 깊이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울룰루 베이스 워킹투어와 함께 하이킹 코스로 추가하여 구성하였습니다.
*-* 뜨거운 여름날에는 햇볕을 피할 모자, 선크림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텔 복귀 후 휴식
중식 후 리조트 자유시간
▶ 울룰루 선셋 투어
일출 약 30분 뒤 리조트 단지에 복귀합니다.
석식 및 휴식
울룰루 지역은 낮 시간에는 매우 덥고 건조하여 모든 투어 일정이 일출과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됩니다. 그 외 시간에는 리조트에서 자유롭게 휴식하며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즈락-시드니
이른 아침 기상하여 울룰루 일출 감상
▶ 울룰루 일출 & 베이스워크 트레킹
일출 약 60분 전 리조트 단지에서 출발합니다.
★ 울룰루 베이스워크 ★
Uluru Base Walk
[총 거리 : 편도 10.6 km / 소요시간 : 약 3~4시간 / 난이도 : 하]
호주 노던주 남서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일 바위입니다. '지구의 배꼽' 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붉은 심장'이라는 명성과 칭송을 받는 바위이며 세계 최대의 단일 암석으로 높이 348m, 둘레 9.4km이고 수억년전 지각변동과 침식작용으로 생성되었습니다. 이는 겉으로만 드러난 모습일 뿐 바위의 2/3가 땅속에 묻혀있습니다. 평평한 사막 한 가운데 홀로 솟아있어 더욱 크고 도드라져 보이며 붉은 빛깔이 있어 더욱 인상적입니다. 이 곳은 원주민들에게 매우 신성시 되는 곳으로 과거에는 이 바위의 주술사만이 오를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정상이 오픈이 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안전과 선주민이 신성시하는 곳이기에 정상을 오르는 것은 금지 되었습니다. 울룰루는 원주민의 언어로 '그늘이 지난 장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울룰루를 한바뀌도는 트레킹 코스로 날씨가 더워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걸어야 합니다.
*-* 더운 날씨로 트레킹이 어려운 분은 짧은 코스로 트레킹 할 수 있습니다.
▲ 뜨거운 태양을 피해 이른 아침에 울룰루를 한바퀴 도는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호텔에서 조식 후 에어즈락 공항으로 이동
[12:50] 에어즈락 공항 출발 [젯스타항공 JQ 661편]
*-* 에어즈락→시드니 / 비행소요시간 : 약 3시간
*-* 항공 스케쥴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17:20] 시드니 국제 공항 도착
체크인, 석식 및 휴식
시드니 Sydney
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호주 여행의 관문이자 호주하면 떠오르는 그 도시,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주도이며, 유럽인들이 최초로 호주에 식민지를 만든 곳입니다. 즉, 가장 먼저 발달한 도시이기 때문에 호주 관광, 경제, 문화 등 모든 것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호주 트레킹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 할 시드니! 출국 전 본다이 비치 투어, 시티 자유시간을 즐기면서 이번 여행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시드니-블루마운틴-시드니
조식 후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그랜드 캐년 트레킹 ★
Grand Canyon trekking
[총 거리 : 왕복 6.3 km / 소요시간 : 약 3~4시간 / 난이도 : 중]
생물학적 다양성을 인정받아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는 전 세계 유칼립투스의 13%를 차지하는 90분류 군이 서식합니다. 놀랍게도 이들은 호주 대륙이 남반구 다른 대륙들로부터 분리되던 시대(곤드와나 대륙 이후)부터 고립된 상태에서 적응, 진화해온 고유종입니다.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많이 닮은 것 같지만 호주 블루 마운틴만의 매력이 무궁한 곳 입니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최고의 경관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 그랜드 캐년 트레킹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유칼리투스 숲으로 빼곡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참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쓰리 시스터즈 전망대로 이동
★ 쓰리 시스터즈 전망대 ★
Three Sisters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의 상징적인 명소인 ‘세 자매 봉’의 꼭대기에 다다를 수 있는 짧고 편한 산책로입니다. 이 봉우리의 이름에는 오래된 전설이 있습니다. ‘메니’, ‘윔라’, ‘구네두’라는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세 자매가 다른 부족의 3형제와 사랑에 빠졌으나, 자매들의 부족에서는 결혼을 금지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두 부족 간에 전쟁이 일어났고, 부족의 장로는 세 자매를 보호하기 위해 돌로 변신시켰습니다. 장로는 유일하게 세 자매를 다시 인간으로 돌려 놓을 수 있었는데 그만 전사하고 맙니다. 세 자매는 전쟁의 산 증인으로서 오늘날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빛에 따라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세자매 봉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아이콘, 쓰리 시스터즈를 감상하며 트레킹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Blue Mountain National Park
호주의 산은 80%정도가 유칼리 나무입니다. 유칼리나무에서 증발된 수액은 아침 안개와 결합하여 푸른 빛을 띱니다. 블루마운틴 지역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종류인 91종의 유칼리나무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시드니 서쪽으로 81km, 호주 동부 고지대의 척추인 그레이트 디바이딩 산맥에 속해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리우데자네이루와 더불어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호주하면 떠오르는 그 도시 시드니에서 단 2시간의 드라이브로 상쾌한 공기를 뿜어내는 숲에서 트레킹을 즐겨보세요.
전용차량을 이용 시드니로 이동(약 1시간 30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투어 및 자유시간
▶ 시드니 디너 크루즈
▲ 시드니 야경 디너 크루즈를 탑승하여 자축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시드니-인천
[08:50] 시드니 국제공항 출발[대한항공 KE 402편]
*-* 시드니 - 인천 / 비행시간 : 약 10시간 55분
*-* 항공 스케줄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이른 아침 출발편으로,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밀박스로 드시게 됩니다.
[17:45] 인천 국제 공항 도착 및 개인 해산
하나, 국내의 유일무이한 호주 트레킹 여정! 타즈매니아와 그레이트 오션 워크, 울룰루의 명성을 한번에!
둘, 태즈매니아와 호주 본토를 연결하는 크루즈선, 스피릿오브타즈메니아(Spirit of Tasmania) 탑승
셋,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 동행
■ 국제선 항공료와 현지 국내선 항공료 및 tax
■ 전 일정 3-4성급 호텔(2인 1실 기준)
■ 스피릿 오브 타즈메니아 (2인 1실)
■ 호텔 조식, 석식 등 일정표에 명기된 식사비 포함
■ 일정상의 전용차량
■ 일정상의 탐방지 입장료
■ 1억원 해외여행자 보험
■ 독실사용료 ☞ 전 일정 170만원/1인
※ 방배정은 2인 1실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선착순/남녀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독실사용료가 추가 될 수 있습니다.
■ 1인당 $200(호주_AUD)의 가이드/기사 경비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호주비지(호주AUD $20)_개별 발급
■ 음료수 및 주류 등 개인경비
■ 기타개인경비 – 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환율변동금(유의사항 참조)
※ 본 상품은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 드립니다.
★ 계약금 규정
-본 상품의 계약 청약과 승낙이 확인된 이후 계약금 입금이 지연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호주 트레킹 상품은 ‘국외여행 특별약관’이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항공좌석과 호텔 객실에 대한 비용을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본 상품은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할 경우
해외여행약관 제 5조(특약)와 제 20조 2항(특수지역)] 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출발 확정 안내 후 ~ 여행 출발일 9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계약금 (1인 300만원) 의 5%
여행 출발일 90 ~ 61일 이전까지 통보 시: 총 계약금 (1인 300만원) 의 10%
여행 출발일 60 ~ 56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계약금 (1인 300만원) 의 40%
여행 출발일 55 ~ 35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여행 요금 의 25%
여행 출발일 34 ~ 22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여행 요금 의 45%
여행 출발일 21 ~ 7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여행 요금 의 60%
여행 출발일 7일 이내 통보 시: 여행 요금 의 70%
②. 호주 국내선 항공권 발권 후 여행취소 시
항공사 규정에 따라 위 ① 의 취소수수료와 별개로 국내선 항공료 취소수수료 100% 가 부과 됩니다.
③. Spirit Of Tasmania 1박 예약 후 여행취소 시
Spirit of Tasmania 의 규정에 따라 ① 의 취소수수료와 별개로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출발 확정 안내 후 ~여행 출발일 8일 이전까지 통보시 : Spirit of Tasmania 1박 요금의 30%
여행 출발일 7~2일 이전까지 통보시 : Spirit of Tasmania 1박 요금의 60%
여행 출발일 당일 통보시 : Spirit of Tasmania 1박 요금의 100%
④. 여행업자는 최저행사인원 충족되지 아니하여 여행계약을 해제하는 경우
- 7일전까지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하며 통지시 여행신청금(1인 300만원) 을 환급해 드립니다.
- 해외여행약관 제9조 의거]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유선접수만 가능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 취소 요청시 담당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 호주는 관광비자(전자비자)로 발급하며, 1인 AUD$20 입니다.
■ 스마트폰으로 여권 스캔 및 얼굴 인식 후 신청하도록 변경되어, 여행사에서 대행이 불가능합니다.
■ 비자발급 안내_바로가기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586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최소 출발 인원 : 10명
혜초여행 전문인솔자 15명 이상 출발시 동행
정오승 이사
☎(062)511-6959 FAX.(02)6918.6959
E-mail: worldmountain@gmail.com
여권/비자(유의사항)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1개월 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안전 주의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라며,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수화물/휴대품/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수하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여행 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2~3일 이상의 복용분을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혜초 홈페이지 또는 안내소책자내 사진은 모두 예시 이미지 이며, 현장에서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휴관일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되며 이외에도 국가 행사로 인해 갑작스런 휴무일이 지정되거나 차량 통제로 인해 관광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병이나 정신 질환을 가지고 계신 고객, 임신 중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객, 고령자 (81세 이상), 특별한 배려를 필요로 하시는 고객은 여행 신청 시 정확한 내용을 반드시 담당자에게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당사는 의사의 진단서나 소정의 "여행 동의서" 제출을 요청 드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여행 참가를 거절하거나 동반자 동행을 조건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자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자제/철수권고/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단기적인 위험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특별여행주의보/경보 2단계로 추가 구분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https://www.0404.go.kr/dev/issue_current.mofa)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품만족도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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