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00,000원 (성인 1인 기준 / 유류할증료 382,000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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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3일(목) 11:40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4월 16일(수) 06:00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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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멕시코시티-리마
[08:00] 인천 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 3층 K카운터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미팅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4~5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11:40] 인천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멕시코항공 AM091 (비행시간 13시간 35분)
※ 항공시간(출발/경유/도착)과 편명은 출발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0:15] 멕시코시티 공항 도착 후
환승 수속
[16:40] 멕시코시티 공항 출발
항공편: 멕시코항공 AM018 (비행시간 6시간 15분)
[23:55] 페루 리마 공항 도착. 호텔 이동 후 휴식
페루는 한국보다 14시간이 느립니다.
리마(페루)-쿠스코-우루밤바
조식 후 국내선 공항으로 도보 이동
[10:20] 리마 (호르헤 차베스) 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20분
[11:40] 쿠스코 (알레한드로 벨라스코 아스테테) 공항 도착
쿠스코 시내로 이동 후 중식 및 환전 후 간단한 투어 진행
■ 쿠스코 시내 투어 [Cusco City Tour]
아르마스 광장, 대성당, 삭사이와망 등
쿠스코 투어 후 우루밤바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석식 및 휴식
오늘의 TIP
- 쿠스코는 3,399m에 위치한 곳으로 전날 장거리 비행으로 피곤하기 때문에 간단한 시내투어 후 우루밤바로 이동 휴식을 취합니다.
- 높은 지역에 위치한 쿠스코에서는 고산증 예방을 위하여 보온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아르마스 광장은 잉카제국 시절 행정과 종교, 문화의 중심지이자 제국의 수도였습니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이 곳을 차지한 이후 저택과 종교시설을 지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쿠스코 여행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곳 입니다.
▲ 삭사이와망(Saqsaywaman)은 미스터리한 건축술이 특징으로 가장 큰 돌은 360톤이며 돌과 돌 사이에 틈이 없습니다.
쿠스코[Cusco]
쿠스코는 안데스 산맥 해발 3,399m 지점의 분지에 있는 잉카제국의 수도로서 케추아어로 '세계의 배꼽'이라는 뜻입니다.
잉카 신화에 의하면 태양신 인티(Inti)는 그의 아들 망코 카팍과 딸 마마 오클로에게 금지팡이를 주어 티티카카 호수의 한 섬에 내려보냅니다. 그리고 그 금지팡이가 박히는 곳을 도읍 터로 하여 나라를 세우라고 했는데 여러 날의 고생 끝에 이 남매는 금지팡이가 깊숙이 박힌 곳을 발견했는데 그곳이 ‘세계의 배꼽’ 쿠스코이며 이 곳을 수도로 하여 세운 나라가 잉카제국이라고 전해집니다. 잉카인들은 하늘은 독수리, 땅은 퓨마, 땅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었는데, 이러한 세계관에 따라 쿠스코는 도시 전체가 퓨마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우루밤바-KM 104-위나이와이나-마추픽추-아구아깔리엔테스
아침식사 후 열차를 이용하여 잉카트레킹의 출발지점인 Km104 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30분
Km104 도착 후 체크포인트 체크인 후 트레킹 시작
▶ 잉카 트레킹 1일차 [Short Inca Trekking Day1]
트레킹 시작점(km104/2,100m) → 위나이와이나(Winay Wayna/2,650m) → 인티푼쿠(Inti Punku/2,720m)
→ 마추픽추(Machupicchu/2,420m)
트레킹 거리: 12km/ 소요시간: 약 6시간
※ 점심식사는 트레킹 중 도시락으로 진행됩니다.
트레킹 종료 후 마추픽추 유적지 관람
■ 마추픽추 투어
- 광장, 조망타워, 해시계, 왕가의 구역, 세창문의 사원, 묘지
셔틀버스로 하산하여 아구아 깔리엔테스 도착
셔틀버스 / 예상 소요시간: 30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오늘의 TIP
- 잉카트레킹 체크포인트에서 여권이 필요합니다. 여권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 캐리어는 호텔에 맡기고 떠나기 때문에 1박 2일에 필요한 짐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 트레킹 중 점심 식사는 포터들이 운반합니다. (약간의 간식은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열차를 타고가다 트레킹 시작점인 Km104지점에서 내리게됩니다. 우루밤바강을 건너면 트레킹 퍼밋 및 여권 검사가 진행됩니다.
▲ 우루밤바강을 굽어보며 산허리로 난길을 비스듬히 오르게 됩니다.
▲ 안데스 산맥의 울창한 산림지대를 걷는 코스로 점심식사 이후 숲길이 이어집니다.
▲ 위나이와이나 (Winay Wayna/2,650m)에서 태양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인티푼쿠 (Inti Punku/2,720m) 로 향하는 구간입니다.
▲ 2,720m에 위치한 인티푼쿠는 마추픽추에서 바라볼 때 이곳에서 해가 떠올라 태양의 문이라고도 합니다. 과거에는 마추픽추를 오고 가는 사람들을 통제하는 게이트였다고 합니다.
▲ 남미 잉카제국의 유적이며 페루의 쿠스코 주 우루밤바의 2,400m의 고지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세계적으로 불가사의한 도시의 하나로 꼽힙니다.
마추픽추[Machu Picchu]
남미 잉카 제국의 유적이며 페루의 쿠스코 주 우루밤바의 2,400m의 고지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세계적으로 불가사의한 도시의 하나로 꼽힙니다. '잃어버린 도시’ 혹은 ‘공중 도시’라고 불리는 이 도시는, ‘늙은 봉우리’라는 뜻의 ‘마추픽추Machu Picchu)’와 젊은 봉우리라는 뜻의 ‘와이나픽추’(Huayna Picchu) 두 산의 능선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정확한 조성 연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스페인 침략자들에 의해 폐허가 된 이래 1911년 미국 탐험가 하이럼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400여 년간 베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의 절정기에 건설되었으며, 놀라운 건축술을 보여주어 잉카 제국이 얼마나 큰 공을 들여 지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추픽추의 거대한 벽, 테라스, 경사로는 마치 자연적으로 깎여서 만들어진 절벽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마추픽추는 정확하게 누가 언제 건설했는지는 알려지지는 않았고, 다양한 설만이 남아 있는데요. 그 중에서 흥미로운 설은 평소 잉카족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아마존 정글 부족을 대응하기 위해 만든 군사 기지라는 것입니다. 잊혀졌던 마추픽추는 1911년 미국 역사가 하이럼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그 당시엔 관리되지 않고 수풀이 우거져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마추픽추는 역사적 가치와 건축의 예술적 가치 등 잉카의 정수를 볼 수 있기에 1981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추픽추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아구아깔리엔테스-마추픽추-아구아깔리엔테스-우루밤바
아침식사 후 셔틀 버스를 타고 마추픽추 입구 이동
셔틀버스 / 예상 소요시간: 30분 소요
쎄로 마추픽추 트레킹 시작
▶ 잉카 트레킹 2일차 [Short Inca Trekking Day2]
마추픽추(Machupicchu/2,420m) → 쎄로 마추픽추(Cerro Machupicchu/3,061m)
트레킹 거리: 4km / 소요시간: 약 3시간30분
트레킹 종료 후 셔틀버스를 타고 아구아칼리엔테스로 이동
셔틀버스 / 예상 소요시간: 30분 소요
중식 후 재래시장에서의 자유시간. 기차역으로 이동.
재래시장을 통과하면 기차역이 나옵니다.
관광열차를 타고 오얀타이탐보로 이동
여권지참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40분 소요
오얀타이탐보 출발 우루밤바 도착 후 호텔 휴식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50분 소요
▲ 쎄로 마추픽추 트레킹은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며 산행시 입산허가 명단과 여권 확인이 진행됩니다.
▲ 쎄로 마추픽추에서는 마추픽추, 와이나픽추 및 안데스 산맥의 풍경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 쎄로 마추픽추 정상. 안데스산맥, 마추픽추, 잉카트레일이 모두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 전날에 이어 쎄로 마추픽추 트레킹을하며 다시 한번 마추픽추를 조망하고 하산합니다.
우루밤바[Urubamba]
페루 쿠스코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 우루밤바 강 유역에 위치하는 마을로, 우루팜파(Urupampa)라고도 부릅니다. 마추픽추를 포함한 잉카 제국의 중요 유적들이 마을 인근에 있습니다. 해발고도 2,870m 지점에 위치하여, 더 높은 산을 오르기 전 고산병을 예방하고자 적응 기간을 갖기 위해 거쳐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루밤바-모라이-살리네라스-쿠스코
아침식사 후 성스러운 계곡 관광
■ 성스러운 계곡 투어
오얀따이땀보, 살리네라스, 모라이 등
투어 종료 후 쿠스코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30분
석식 후 12각돌 투어 및 쿠스코 야경 감상
쿠스코 야경 감상 및 아르마스 광장에서의 자유시간
▲ 오얀따이땀보는 돌로만든 길과 벽, 태양사원의 흔적이 잘 보존된 유적입니다.
▲ 석회암 고원에 만들어진 계단식 밭 모라이는 고대 잉카시대의 농업 연구소입니다.
▲ 3,000m에 위치한 잉카시대부터 내려온 고산 염전은 소금의 색에 따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정교하게 깍아 연결한 돌들은 지진에도 전혀 뒤틀리지않고 버텨낸다고합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12각의 돌.
▲ 아르마스 광장은 밤에도 야경을 보러오거나 쇼핑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쿠스코-푸노
아침식사 후 쿠스코 공항으로 이동.
[국내선] 쿠스코(09:25) - 리마 이동(10:55)
[국내선] 리마(11:40) - 훌리아카 도착(13:15)
훌리아카 - 푸노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30분
푸노 도착 후 우로스섬 탐방
■ 우로스 섬 보트 투어
토토라로 만든 인공섬 우로스 섬 방문
푸노 귀환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토토라로 만든 인공섬 '우로스 섬' 은 현지 마을 주민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예품을 팔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티티카카호수[Titicaca Lake]
티티카카 호수는 남아메리카의 알티플라노(Altiplano) 고원 북부에 위치하며, 호수의 서반부는 페루, 동반부는 볼리비아의 영토에 속합니다. 면적 8,372㎢, 최대 수심 281m, 평균 수심 107m로 남아메리카 최대의 담수호이며, 또한 수량도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풍부합니다. 호수면의 해발 고도는 3,810m로, 운송로로 이용 가능한 호수 즉, 상선이 다니는 호수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티티카카(Titicaca) 호의 이름에서 ‘Titi’는 퓨마(puma)를 의미하고 ‘caca’는 바윗돌 혹은 회색이라는 뜻으로, 티티카카는 ‘회색 퓨마’를 가리킨다. 잉카 시절 호수 주변에 퓨마 무리가 서식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잉카 인은 퓨마를 힘의 상징으로 숭상하였습니다. 티티카카 호를 가장 먼저 촬영한 미국 유인 우주선 제미니(Gemini) 8호의 위성 사진에 나타난 호수를 거꾸로 보면, 마치 퓨마가 토끼를 잡으러 달려가는 것 같다고 한다. 그러나 제미니 8호가 우주를 날기 이전부터 잉카 인들은 이 호수를 티티카카라고 불렀습니다.
푸노-국경(볼리비아)-라파즈
아침식사 후 볼리비아 국경 데사구아데로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2시간 30분 소요
입국 수속 후 볼리비아 쪽 가이드, 차량 미팅. 라파즈로 이동
전용차량, 예상 소요시간: 4시간 소요
볼리비아는 한국보다 13시간이 느립니다.
라파즈 관광 후 저녁식사 및 휴식
오늘의 TIP
- 페루 볼리비아 두곳의 국경중 교통이 원활한 국경을 이용하게됩니다.
- 라파즈 시내는 교통 체증이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 라파즈는 볼리비아의 수도로 남미 인디오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은 비바람과 세월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독특한 풍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볼리비아[Bolivia]
볼리비아는 국명을 '볼리비아' 로 정하기 전까지 높은 페루라는 뜻인 '알토 페루'라고 불렀습니다. 수 많은 전쟁으로 해안 영토를 잃어 이제는 내륙국이 되었지만 여전히 109만㎢의 영토(한반도의 5배 가량)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게바라가 최후를 맞이한 나라로도 유명하며 아메리카 대륙에서 페루와 함께 원주민들의 비율이 제일 높은 나라입니다.
라파즈[La paz]
볼리비아의 사실상 수도의 역할은 하는 이 도시는 200만명 정도 인구를 가진 대도시입니다. 알티플라노 고원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하여 지형은 서고동저에 해발고도가 3,200m부터 4,100m까지 걸쳐 있습니다. 이러한 위치때문에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이자 원정팀의 지옥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1548년 스페인인들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 당시 라파즈는 지방 행정 중심지이자 가장 큰 은광 도시인 포토시와 리마 사이의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라파즈-콜차니-우유니
이른 새벽 도시락 수령 후 공항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0분 소요
[07:40] 라파즈 엘 알토 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60분
[08:40] 우유니 호야 안디나 공항 도착
우유니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우유니 시내 투어 및 재래시장 방문
■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1일차
콜차니, 기차무덤, 잉카우아시, 소금사막 석양 감상
투어 종료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여행TIP
-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는 2박 3일동안 지프차(4인1지프)를 타고 이동 하며 다양한 자연 경관을 보는 투어입니다.
- 우유니 지역은 기상상태에 따라 일정이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현지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의 우기(12~2월)의 경우 물이 너무 많을 경우 잉카우아시 섬 방문이 통제 될 수 있습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은 아침, 저녁 기온 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보온 외투를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우기의 우유니 사막은 하늘이 그대로 물에 비쳐 장관을 이룹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은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소금 사막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우유니 마을에서 3km에 떨어진 곳에 오래된 기차가 버려져 있는 이곳은 '기차 무덤'이라고 불립니다. 1907년부터 1950년에 사용하고 폐기처분한 오래된 열차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그때 당시에는 근처 광산에서 광물을 운반하는 기차가 많았다고 합니다.
▲ '잉카인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잉카우아시 섬에는 1년에 1cm씩 자라나는 선인장이 장관을 이루며 약 10m정도 되는 선인장도 있습니다.
▲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낭만적인 석양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우유니-오조 데 페르디즈
아침식사 후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 시작
■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2일차
오야구에 화산 조망, 에디온다 호수, 온다호수, 치아크오타, 라마디타스 호수 등
오조 데 페르디즈에 위치한 호텔 도착 후 휴식
여행 TIP
- 이날의 숙소는 4,100~ 4,900m 위치한 호텔에서는 고산증 예방을 위하여 보온 유지를 해주시고 샤워를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호수 주변 자연 보호를 위하여 탐방로를 제외한 루트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고산에 위치한 호텔이기 때문에 낮에 태양열을 모았다가 전기를 사용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전기 사용이 어려울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 미생물이 풍부해 수 많은 플라밍고가 서식하는 라구나 에디온다 호수는 '악취가 나는 호수'를 뜻합니다.
오조 데 페르디즈-산 페드로 아타카마(칠레)
아침식사 후 우유니 사막 투어 시작
■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3일차
돌나무, 붉은호수, 녹색호수, 하얀호수, 간헐철, 솔데 마냐나 온천
점심식사 후 볼리비아 국경 이동
볼리비아 출국 신고 후 칠레 국경 이동
칠레 입국 심사 및 검역 절차 통과 후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이동
칠레는 한국보다 12시간이 느립니다.
칠레 입국 시 필요 서류 안내
- 칠레 입국 신고서(현지에서 작성)
★ 칠레 입국 시 받은 PDI 영수증은 출국 시 내야 하므로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여행TIP
- 솔데 마냐나 온천은 자연 온천으로 족욕을 하실 분은 수건을 따로 챙기시면 좋습니다.
- 볼리비아 출국 시에 볼리비아 입국 시 보관한 입국서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칠레 입국 시 받은 PDI 종이는 출국 시 내야 하므로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칠레의 경우 입국 시 음식물에 관한 검역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입니다. 반입을 철저히 규제(SAG 검사)하고 있으므로 입국 전에 반입 금지 물품을 잘 숙지하여 금지물품을 소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과일, 채소, 건과일, 육포, 유제품 등)
▲ 사막 한가운데에 우뚝서있는 '돌의 나무' 는 바람에 의해 사막 바닥을 날아다니는 모래와 먼지가 수 천 년에 걸쳐 암석의 아래 부분을 중심으로 더 깎아 윗부분보다 더욱 가늘도록 만드는데 이로 인해 특이한 형태의 암석들이 조각됩니다.
▲ 칠레 국경에 맞대고 있는 플라멩고들이 가득한 콜로라다 호수는 '붉은 호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52㎡에 달하는 면적으로 호수의 색이 붉은 것이 특징인데 이 호수의 색이 붉은 이유는 침전물과 여러 가지 이끼의 색소 때문입니다.
▲ 베르데 호수는 '초록 호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마그네슘, 칼슘, 납, 비소 등의 광물 덕분에 아름다운 초록빛을 띄고 있습니다.
▲ 칠레와 볼리비아의 국경지대 최남단에 있는 성층 화산인 '리칸카부르 화산'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SanPedro de Atacama]
일년 내내 비가 오지 않는 메마르고 황량한 대지가 표고 2,400m의 고지 위에 펼쳐져 있다. 인구가 약 2천여 명밖에 되지 않는 이 조그만 마을은 교통의 중심지로 그 역할을 한다. 아르헨티나 국경의 살따, 그리고 볼리비아의 우유니로 연결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1년 내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자국으로 마을의 거리가 북적거리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이 도시를 ‘산 페드로’라고 부른다.
세계 최대 규모의 광산이 자리한 칼라마로부터 약 105km 떨어져 있는 이 마을 주변에는 건조한 고지대의 지리적 특성이 잘 나타나 멋진 풍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워낙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라 레스토랑 및 숙박 요금이 꽤나 비싼 편이며 특히 볼리비아에서 건너온 여행자들은 충격적인 물가의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칼라마-산티아고
오전, 일년내내 햇살이 풍성한 아타카마의 호텔 시설을 이용하며 휴식.
중식 후 산페드로 아카카마 출발,
달의 계곡 사이로 난 도로를 이용하여 칼라마 공항으로 이동. (약 1시간)
LA153 [17:43] 칼라마 엘 로아 공항 출발
[19:48] 산티아고 아투로메리노베니테스 국제공항 도착
산티아고 시내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화성을 보는 듯한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달의 계곡
▲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온화한 기후와 도시를 지나는 마포초강을 따라 구도시와 신도시가 조화롭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산티아고 [Santiago]
칠레 중앙부 안데스산맥과 해안산맥 사이에 전개된 분지 위에 있는 산티아고는 1541년 스페인의 페드로 데 발디비아가 건설했으며 칠레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며 인구와 제조업체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섬유를 비롯하여 식품가공·피혁·피혁제품·화학약품·철강·기계·전기기구 등의 공장이 있고, 주변의 비옥한 중앙저지에서 산출되는 곡물·포도·채소 등을 집산합니다. 시가의 중심부에는 근대적인 고층건물이 많으며, 1647년 파괴되었다가 1748년에 재건된 카테드랄을 비롯한 많은 교회, 남아메리카 최대를 자랑하는 국립도서관·국회의사당·관청·대통령관저·국립박물관·칠레대학·가톨릭대학·시립극장·금융기관 등이 있는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산티아고-푸에르토 나탈레스
아침식사 후 산티아고 공항으로 이동
LA001 [09:25] 산티아고 (아투로메리노베니테스) 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4시간 24분 소요
※ 국내선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 2주 전 확정됩니다.
※ 항공사 사정에 따라 푼타 아레나스 도착 후 육로로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12:43] 푸에르토 나탈레스 (테니엔테 훌리오 가야르도) 공항 도착
푸에르토 나탈레스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가는 여행객의 중요 경유지이며,
해안가 산책 및 마을을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중식 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2시간 소요
호텔 체크인 후 자유시간.
▲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가기 위한 관문 도시 역할을 하는 푸에르토 나탈레스의 전경입니다.
파타고니아 [Patagonia]
남아메리카 대륙의 파타고니아 지방은 칠레의 푸에르토몬트와 아르헨티나의 콜로라도 강을 잇는 선의 이남 지역을 말하며, 전체 면적이 100만 ㎢를 넘어 한반도 면적의 약 5배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파타고니아라는 명칭은 1520년 마젤란의 원정 당시 원주민들이 거인(patagón)일 것이라고 짐작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안데스 산맥을 기준으로 서부의 칠레 파타고니아와 동부의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로 구분됩니다. 칠레 파타고니아는 강수량이 많고, 안데스 산지에 빙하의 침식 작용이 더해져 복잡한 해안선과 산악 지형이 특징인 반면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는 건조한 기후에다 넓은 고원이라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사르미엔토 호수 시작점으로 이동하여 트레킹 시작
※ 오늘은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봉우리와 호수를 감상하는 2개의 트레킹 코스가 진행됩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1일차 [Torres Del Paine Trekking Day1]
사르미엔토 호수(Lago Sarmiento/160m) → 고대 벽화 동굴(340m) → 국립공원 정보센터 (Informacion Turistica CONAF/91m)
트레킹 거리: 7.8 km / 소요시간: 약 3시간
※ 점심식사는 트레킹 중 도시락으로 진행됩니다. 바람이 많은 지역이므로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라고 페오에 캠핑장(Lago Pehoé Camping/60m) → 콘도르 전망대(Mirador Condor/250m) → 호스테리아 페오에(Hostería Pehoé/69m)
트레킹 거리 : 3.4km / 소요시간: 약 2시간
※ 호스테리아 페오에로 이동하여 호수를 감상하며 사진촬영 및 티타임을 갖습니다.
트레킹 종료 후 리오 세라노(Rio Serrano)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40분 소요
호텔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사르미엔또 호수를 등지고 앞으로는 토레스 델 파이네의 거대한 풍광을 보는 코스로 초식동물 과나코도 많이 보입니다.
▲ 토레스 델 파이네의 전체풍경을 마주보며 고도차 200m 정도를 오르면 바위벽아래 위치한 벽화를 만나게됩니다.
▲ 콘도르 전망대에서는 페오에 호수와 토레스 델 파이이네 국립공원을 파노라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 호스테리아 페오에에서 보이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풍광은 인기있는 사진 작가에게 유명한 사진 스팟입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Torres Del Paine]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Parque Nacional Torres Del Paine)은 칠레 파타고니아 남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의 어원은 파타고니아의 원주민인 테우엘체(Tehuelche)족의 언어로 ‘하얀 푸른 탑’을 뜻합니다. 푸른 초원 지대와 2천 미터에서 3천 미터의 높이로 치솟은 거대한 바위 산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1,200만 년 전 화강암으로 형성된 산맥입니다. 또한 빙하가 녹은 물은 크고 작은 호수로 흘러들어가 에메랄드 빛의 색깔을 제 각각 뽐냅니다. 땅에는 바람에 맞서는 초원이 펼쳐져 있고 레아, 큐마와 여우들이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안데스 콘도르, 검은대머리수리가 날고 있습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다양성 보존 지역이기도 한 이 곳은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악명 높은 바람으로도 유명합니다. 지정 구역이 아닌 곳에서 절대 불을 피우거나 가스불을 이용해 음식을 해먹어서는 안 되며 담배를 피우는 것 역시 지정 구역에서만 가능합니다. 지난 2011년 불법으로 캠프파이어를 하던 외국 여행객에 의해 큰 화재를 겪은 바 있으며, 4만 에이크에 달하는 땅이 불에 탔으며 여전히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및 4,000달러의 과태료가 있으며, 불을 냈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및 1만 6,000 달러의 과태료가 있습니다.
토레스델파이네-엘찰텐(아르헨티나)
아침식사 후 트레킹 지점으로 이동
▶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2일차 [Torres Del Paine Trekking Day2]
푸데도 선착장 주차장(Pudeto catamarán) ↔ 살토 그란데 페오에 폭포(Salto Grande Pehoé) ↔ 꾸에르노스 전망대(Cuernos Lookout)
트레킹 거리 : 6.4km / 소요시간: 약 2시간 30분
※ 오전 트레킹 후 국경 통과 및 아르헨티나의 엘찰텐까지 먼거리의 이동이 있는 날입니다.
트레킹 종료 후 칠레 국경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칠레 출국 심사 후 아르헨티나 국경 이동
아르헨티나 입국 심사 후 엘찰텐 이동
아르헨티나는 한국보다 12시간이 느립니다.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5시간 30분
엘찰텐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여행TIP
- 칠레 출국 시 칠레 입국 시 받은 PDI 종이를 함께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국경을 통과해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전용차량을 탑승하고 출,입국 수속을 위해 잠시 국경에서 승,하차를 반복하게 됩니다.
▲ 살토 그란데 페오에 폭포
▲ 큰 폭포 (Salto Grande)를 지나 전망대로 가는 길은 고도차가 적고 완만하여 경치를 보며 걷기에 좋습니다.
▲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의 최고봉(Cumbre Principal 3,050m), 푼타 바릴로체(Punta Bariloche 2,600m) 프란세스 빙하를 보며 걷습니다.
▲ 쿠에르노스 뷰포인트에서는 노르덴스콜드호수와 독특한 뿔모양(Cuerno Principal, Norte, ease) 봉우리들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엘 찰텐
아침식사 후 엘 필라(Senda El Pilar) 입구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40분 소요
주차장 도착 후 간단하게 몸을 푼 뒤 트레킹 시작
▶ 피츠 로이 트레킹 [Cerro Fitz Roy Senda El Pilar Trekking]
호스테리아 엘 필라(Hostería El Pilar/460m) → 하얀돌들의 빙하 전망대(Mirador del Glaciar Piedras Blancas/685m) → 카프리 호수(Laguna Capri/760m) → 엘 찰텐(El Chaltén/387m)
트레킹 거리: 16 km / 소요시간: 약 6시간
※ 점심식사는 트레킹 중 도시락으로 진행됩니다.
호텔 복귀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피츠로이, 쎼로토레 트레킹의 시작점 엘찰텐. 마을 옆으로 피츠로이 강과 부엘타 강이 합류하여 흐릅니다.
엘 찰텐-엘 칼라파테
아침식사 후 트레킹 시작
※ 오늘은 전용차량 이동 없이 호텔 앞에서 바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 세로 토레 트레킹 [Cerro Torre Trekking]
엘 찰텐(El Chaltén/387m) ↔ 토레 호수(Laguna Torre/635m)
트레킹 거리: 18 km / 소요시간: 약 7시간
※ 점심식사는 트레킹 중 도시락으로 진행됩니다.
트레킹 종료 후 엘 칼라파테(El Calafate)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시간3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쎄로 토레 전망대.
▲ 쎄로 토레 트레킹 코스는 전체적으로 완만한 편이며 숲길과 평지로 되어있습니다.
▲ 오늘은 완만한 길을 따라 토레 호수(Laguna Torre/635m)까지 왕복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목적지인 토레 호수에 도착하여 그란데 빙하(Glacier Grande)와 뾰족한 침봉의 세로 토레(Cerro Torre/3,102m)를 감상합니다.
세로토레 [Cerro Torre/3,102m]
지구상에서 가장 오르기 어려운 봉우리의 하나로 꼽히는 세로 토레(Cerro Torre/3,102m)는 1959년 이탈리아의 체사레 마에스트리(Cesare Maestri)와 토니 에거(Toni Egger)가 함께 처음으로 등정하였다고 주장하였으나 토니 에거가 하산 길에 눈사태로 사망하고 카메라도 분실되어 등정을 증명할 증거가 없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첫 등정으로 인정되는 것은 1974년 카시미로 페라리(Casimiro Ferrari), 다니엘레 키아파(Daniele Chiappa), 마리오 콘티(Mario Conti), 피노 네그리(Pino Negri) 등 당대 최고의 산악인들로 이루어진 이탈리아 원정대의 등정입니다.
엘 칼라파테-페리토 모레노-엘 칼라파테
아침식사 후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er Perito Moreno)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30분 소요
■ 페리토 모레노 빙하 보트 투어 [Glacier Perito Moreno Boat Tour]
빙하 보트 / 투어 소요시간: 40분 소요
■ 페리토 모레노 빙하 전망대 하이킹 [Mirador Glacier Perito Moreno Walkways]
하이킹 소요시간: 1시간 30분 소요
※ 점심식사는 보트 투어를 마치고 현지식으로 진행됩니다.
투어 종료 후 엘 칼라파테(El Calafate)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소요
저녁식사 및 휴식
▲ 페리토 모레노 빙하 보트에 탑승하여 빙하 가까이 다가가 빙하의 시원한 바람과 풍광을 느껴봅니다.
▲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웅장한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동쪽면을 감상해봅니다.
▲ 페리토 모레노 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 [Glacier Perito Moreno]
아르헨티나 남부의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Los Glaciers National Park)에 있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er Perito Moreno)는 파타고니아 빙원의 남부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최종 종착지인 아르헨티노 호수(Lago Argentino)를 향해 바로 간다는 점에서 다른 빙하들과 다릅니다. 또한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내에 있는 빙원 중 큰 크기에 속하는 웁살라 빙하(Glacier Upsala)와 스페가치니 빙하(Glacier Spegazzini)에서 녹아 떨어져 나간 크고 작은 빙하들이 페리토 모레노 빙하(Glacier Perito Moreno)의 거대한 얼음 장벽 뒤로 흘러 들어가려는 물을 막아버리데, 그 결과 호수 상류의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해서 하류보다 37미터나 높아지기도 합니다. 결국 이 수압을 이기지 못해 얼음 둑이 터지면 엄청난 물이 하류로 흐르는데 원래의 상태를 되찾기까지 48~72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이 때 얼음과 얼음이 부딪혀 깨지는 소리를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들을 수 있고, 천둥과 같은 소리와 함께 빙하가 붕괴되는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Los Glaciers National Park]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은 아르헨티나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이자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격으로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역의 대부분을 일컫습니다. 1937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고,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도 등재되었습니다. 국립공원 안에는 총 47개의 거대한 빙하가 존재하고, 이는 남극 대륙을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큰 빙하지대 입니다. 이 빙하들이 녹은 결과 두 개의 큰 호수가 만들어졌고, 이 호수가 엘 칼라파테(El Calafate) 위에 위치한 아르헨티노 호수(Lago Argentino)와 엘 찰텐(El Chaltén) 아래 위치한 비에드마 호수(Lago Viedma)입니다. 이 외에도 200여개의 소규모의 빙하들이 있으며 매년 수 많은 관광객들이 빙하를 감상하기 위해 이 곳,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엘 칼라파테- 우수아이아
아침식사 후 엘 칼라파테 자유시간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
AR1896 [16:05] 엘 칼라파테 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2시간 20분 소요
※ 국내선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 2주 전 확정됩니다.
(2025년 예정 항공 : AR1894 1510-1630 또는 AR1896 1605-1725 또는 AR1898 1655-1815 중 택1)
[17:25] 우수아이아 공항 도착
* 국내선 항공시간에 따라 엘칼라파테 자유시간이 우수아이아 관광으로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 유람선 탑승하여 비글 해협 항해 및 관광
-물개섬, 팽귄섬, 최남단에 위치한 등대 등 관광.
저녁 식사 후 호텔 투숙및 휴식
▲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Ushuaia) 항구와 타운, 그리고 그 뒤에 펼쳐진 마르티알(Martial) 산
▲ 비글 해협 투어시 만날 수있는 물개들
우수아이아 [Ushuaia]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3,250㎞, 남극에서 1,000㎞ 떨어진 우수아이아는 길이 닿는 가장 남쪽이자 남극에서 가장 가까운 최남단 마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남극대륙으로 가는 관문 도시로 항구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화물선, 크루즈선, 군함들이 빼곡하게 정박해 있습니다.
우수아이아 일대는 겨울 평균 기온 -1.3℃, 여름 평균 기온 9.6℃로 툰드라 기후를 띠고 있지만, 겨울 기준으로는 냉대 기후인 서울보다 따뜻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원주민들은 옷을 입지 않았지만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불을 피워야 했고 Tierra del Fuego, 즉 '불의 땅' 이라는 뜻으로 지금의 티에라 델 푸에고(Tierra del Fuego) 지명의 어원이 되었습니다. 관광업과 더불어 주산업은 어업이며, 목양도 발달했으며 석유와 천연 가스도 채굴됩니다. 인구는 5만 6천 명 정도이고 면적은 2,500㎢ 입니다.
우수아이아-부에노스아이레스
호텔 조식 후 트레킹 시작지점으로 이동.
▶ 비글 해협 해안 트레킹 (Senda Costera Trekking)
센다 코스테라 트레킹 시작점(Trailhead Senda Costera) → 라파타이스 해안 뷰포인트 → 티에라 푸에고 국립공원 주차장
트레킹 거리: 8 km / 소요시간: 약 3시간 30분
우수아이아 시내 복귀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40분 소요
중식 및 우수아이아 자유시간 후 공항이동.
AR1889 [19:05] 우수아이아 출발
[22:35]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착
▲ 비글 해협을 따라 숲으로 형성된 센다 코스테라 트레일
▲ 우수아이아, 더 이상 갈곳없는 남미대륙의 마지막 끝지점에서 특별한 체험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 Fin del mundo 는 스페인어로 '세상의 끝'이라는 뜻 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아침식사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관광
■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투어
5월 광장, 대통령궁(외관), 콜론극장(외관), 라보카, 레콜레타묘지, 알아테네오 서점
시내 관광 종료 후 호텔 휴식
휴식 후 탱고 디너쇼장으로 이동
탱고 공연 감상 후 호텔 복귀
여행TIP
- 탱고 디너쇼는 늦은 저녁에 시작되기 때문에 식사가 밤 8시 30분 경에 시작되어 밤 12시경에 끝납니다.
-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도시기 때문에 시내투어 시 소지품 도난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지역. 유럽에서 이민 온 이주민들이 사는 곳으로 탱고(tango)의 발상지로 유명합니다.
▲ 레콜레타 묘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대통령에서 시인에 이르기까지 아르헨티나의 가장 유명한 사람들의 유해가 안치된 공동묘지이기 때문입니다.
▲ 콜론 극장은 세계 정상급 오페라 및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리는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 엘 아테네오 서점. 내셔날 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 아르헨티나의 상징 탱고 공연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이자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남아메리카 동남부에 자리한 항구 도시이며, 수도권인 그란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약 1,300만 명이 사는 지역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인구 밀집 지역입니다.
유럽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탓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남미의 파리"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아트론 콜론 오페라 극장이 있으며, 이 곳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있습니다. 또한 역사와 미술, 현대 미술, 대중 예술, 조각, 장식, 종교 예술, 극장과 대중 음악, 유명한 예술가, 작가, 작곡가 등이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근에서 활동중입니다. 또한 이곳에는 수백개의 서점과 도서관 그리고 문화 센터 등이 밀집해 있어 가끔씩 "책의 도시"로도 불리기도 하며,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성업중인 극장의 밀집 지역이기도 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이과수(아르헨티나측)-이과수(브라질측)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30분 소요
AR1774 [07:55] 부에노스아이레스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50분 소요
※ 국내선 항공시간(출발/도착)과 편명은 출발 2주 전 확정됩니다.
[09:50] 이과수 카타라타스 공항 도착
버스 탑승 후 푸에르토 이과수 국립공원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20분 소요
■ 푸에르토 이과수 폭포(아르헨티나측) 투어
U자형 폭포로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 악마의 목구멍 감상
투어 종료 후 아르헨티나 국경 이동
출국 심사 후 브라질 입국심사 후 포즈 두 이과수(브라질측)로 이동
브라질은 한국보다 12시간이 느립니다.
호텔 도착 및 휴식
여행TIP
- 이과수 국립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야생동물이 사는데 그중 특히 퓨마나 위험 동물이 출몰할 경우 사전 예고 없이 국립공원 전체 또는 일부가 폐쇄되어 투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악마의 목구멍 근처에서는 물이 많이 튀기 때문에 비옷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기차를 타고 악마의 목구멍 기차역으로 이동합니다.
▲ 우거진 숲속을 20분 가량 걷다 보면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 '악마의 목구멍'에 다다릅니다.
이과수 폭포[Iguazu Falls]
세계 3대 폭포 중 한 곳인 이과수 폭포는 너비 4.5km. 평균낙차 70m. 너비와 낙차가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큰 폭포입니다.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국경, 파라나강과 인접해있는 폭포로 주변과 인근 밀림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호텔 등의 관광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이과수 측에서는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 '악마의 목구멍 (Garganta del Diablo)'를 꼭 봐야하는데 물보라와 함께 어마 어마한 속도로 흘러 내리는 폭포를 보면 절로 가슴이 뻥 뚫리는듯 합니다. 브라질 측 이과수 쪽에서는 이과수 폭포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공원에서 가이드와 함께 지프를 타고 숲을 지나고 내려 모터 보트를 타고 이과수 폭포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마꾸꼬 사파리 투어'가 유명합니다
이과수-리오데자네이루
아침식사 후 포즈 두 이과수 국립공원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20분 소요
■ 포즈 두 이과수 폭포(브라질측) 투어
브라질측 이과수에서 음비구아 폭포, 산마틴 폭포, 악마의 목구멍 파노라마 감상, 마꼬꾸 사파리 보트투어
여행TIP
- 이과수 측 보트투어가 어려울 경우 아르헨티나 측 보트투어로 변경 될수 있습니다.
- 보트 투어 시 옷이 젖기때문에 비옷을 입으시고 개인 소지품이 젖을 수 있기 때문에 방수팩에 넣으시거나 보관함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 폭포 근처로 가게되면 물이 많이 튀기 때문에 비옷을 준비 하시면 좋습니다.
※ 점심식사는 비행기 출발 시간으로 인하여 도시락으로 진행됩니다.
투어 종료 후 포스 두 이과수 공항 이동
LA3685 [14:15] 포스 두 이과수 공항 출발
국내선 / 예상 소요시간: 1시간 55분 소요
[16:100] 리우데자네이루 공항 도착
호텔 이동 후 석식 및 휴식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20분 소요
▲ 브라질측 이과수에서는 더많은 물줄기들을 관람합니다.
▲ 이과수 폭포를 아르헨티나, 브라질 양측에서 관람합니다. (브라질측 이과수 폭포)
리오데자네이로
아침식사 후 리오 데 자네이로 시내 관광 시작
■ 리오 데 자네이루 시내 투어
예수상, 슈가로프 산 케이블카,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코파카바나해변
시내 투어 종료 후 호텔 복귀 및 휴식
▲ 코파카바나 해변은 약 5km에 걸쳐 펼쳐진 해안으로 1년 내내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 포루투칼 어로 '설탕 빵' 이라는 뜻을 가진 팡 지 아수카르 산은 16~17세기 때 브라질에서는 사탕수수를 끓이고 정제 한 후 '슈거로프'라고 부르는 원뿔 모양의 진흙 용기에 보관했는데 이 산의 모양이 꼭 그 용기를 닮았다고 해서 슈가로프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규모는 높이 38m, 양팔의 길이 28m, 무게 1,145톤입니다. 1926년부터 1931년에 걸쳐 공사가 이루어졌는데 2000년 새롭게 보수하였으며 주변에서는 코파카바나 해안, 이파네마 해변, 슈가로프산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2007년 7월 만리장성, 페트라 등과 함께 7대 불가사의로 지정되었습니다.
리오 데 자네이로 [Rio de Jainero]
브라질의 주요 항구 도시이자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주도. 남아메리카 남동부 대서양 연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항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 중심지이며, 매년 사순절 전에 벌어지는 카니발 기간에는 밤낮없이 도시가 살아있어 도시의 축제 명성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리우 대도시권은 상파울루와 더불어 브라질 2대 산업 지역으로 야금업·엔지니어링·의류·섬유·화학 등의 구산업 외에 대규모 조선소, 전자-컴퓨터 부문이 성장하고 있다.
리오데자네이로
아침식사 후 "신의 손가락"이라 불리우는 트레킹 시작점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2시간 소요
■ 세라 두스 오르강스 국립공원 ((God) 신의 손가락 트레킹)
리오데자네이로 주변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으로 형성된 수많은 트레일이 있습니다. 맑은 계곡이 있어 자유롭게 들어갈 수있는 코스이며 산행중 식당에서 점심을 준비합니다. 현지교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산행코스로 유명합니다.
대서양의 영향으로 식생이 풍부하여 난초 360여종을 포함 2,800종 이상의 식물이 식생합니다.
트레킹 거리: 10 km / 소요시간: 약 4시간
▲ 세라 두 마르 산맥. 독특한 모양으로 신의 손가락, 악마의 바늘로 불리는 바위와 울창한 숲이 인상적인 국립공원입니다.
트레킹 종료후 호텔 이동 및 휴식.
리오데자네이루-보고타(콜롬비아)-산호세(코스타리카)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07:20]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출발
AV260 / 예상 소요시간: 7시간 13분 소요
[11:45] 콜롬비아 보고타 공항 도착 후 환승
환승 소요시간 : 1시간 52분
[18:50] 파나마 도쿠멘 공항 출발
AV698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22분 소요
코스타리카는 한국보다 15시간이 느립니다.
[15:50] 산호세 후안 산타마리아 도착
입국 심사 후 간단한 산호세 투어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3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체크인 및 휴식
▲ 산호세는 해발 1,180m에 이르는 고원에 위치하여 열대지역에 있으면서도 우기와 건기가 뚜렷하고 1년 내내 쾌적한 기후를 이루어 일찍부터 주거지로 이용되어 온 고산도시의 하나입니다. 1738년 스페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당시에는 빌라누에바라고 불리었다.
코스타리카 [Costa Rica]
"풍요로운 해안"을 뜻하는 코스타리카는 국토의 절반이 원시림으로 발길 닫는 곳마다 나무가 울창하며 세계에서 식물 다양성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국토의 23%가 국립공원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니콰라과, 남동쪽으로는 파나마와 국경을 접하며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카리브해와 접해 있어 아름다운 해안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산호세-라포르투나
아침식사 후 라파즈 폭포 공원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2시간 소요
라파즈 폭포공원 투어 후 중식
■ 라파즈 폭포공원 투어
나무늘보, 투칸, 벌새, 퓨마, 나비류, 뱀, 개구리등 중미국가의 다양한 동물들은 한곳에 모아둔 곳입니다.
▲ 라파즈 폭포 자연공원 내의 5개의 폭포 중 하나인 라파즈 폭포는 34m입니다.
▲ 라파즈 생태공원에서는 코스타리카에서만 자생하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과 진귀한 새와 나비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라 포르투나로 호텔로 이동 후 체크인 및 온천욕 자유시간.
▲ 아레날 화산(1,657m) 풍경과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온천욕을 즐깁니다.
라포르투나-몬테베레드-라포르투나
아침식사 후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으로 이동
▶ 몬테베르데 스카이 워크 & 짚라인
아레날 호수의 전망이 멋진 산정상에서 출발지점까지 다시 내려오는 짚라인을 즐겨보세요.
중식 및 아레날 호수 감상 후 리조트로 이동.
온천 및 리조트 휴식 후 석식.
몬테베르데 운무림 정글트레킹 여행 TIP
Sky Walk : 약 2시간~2시간30분 정도를 운무림 사이로 펼쳐진 출렁다리 걷는 코스입니다.
Sky Zipline : 100미터 높이에 설치된 7개의 짚라인을 타고 스릴을 느끼며 열대우림을 관찰합니다.
(울창한 열대우림인 몬테베르데를 가장 잘 보고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도전 해 보세요.)
- 짚라인은 몸무게 136kg 이상 시 탑승 하실 수 없습니다.
- 코스타리카 운무림은 항상 습하고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우천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 몬테베르데 운무 삼림 보호 구역은 푼타레나스와 알라후엘라 지방의 틸라란 코르디예라를 따라 위치한 코스타리카 보호 구역입니다. 인근 몬테베르데 마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1972년에 설립된 보호 구역은 10,500헥타르가 넘는 운무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코스타리카 정글을 짚라인을 이용하여 관람합니다.
▲ 아레날 화산(Arenal Volcano 1,657m)
▲ 아레날 호수는 코스타리카 북부 544m 고지대에 위치한 호수입니다. 면적이 85km², 길이 30km로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라포르투나-산호세-멕시코시티-칸쿤(멕시코)
아침 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AM0691 [13:07] 산호세 출발
비행 소요시간 : 3시간 33분 소요
[16:40] 멕시코 시티 국제공항 도착 후 환승
AM0554 [19:30] 멕시코 시티 출발
비행 소요시간 : 2시간 33분 소요
[23:03] 칸쿤 도착
멕시코 입국 시 필요 서류 안내
- 기내에서 나눠주는 세관신고서를 미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마약류 소지 검사로인해 입국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칸쿤 리조트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30분 소요
체크인 및 휴식
산호세[San José]
코스타리카 내륙 중앙 고원의 해발 고도 1,180m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738년 도시 건설이 시작되었고, 1838년에는 독립한 코스타리카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비옥한 토양과 기후 조건으로 커피 등 농업 생산과 가공업이 발달했으며, 코스타리카의 경제적 중심지로서 제조업과 관광업도 발달했습니다.
칸쿤
■ 전일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휴양
캐리비안의 보석 멕시코 칸쿤 올 인크루시브 리조트에서 휴양
▲ 카리브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진 지상낙원 칸쿤입니다.
▲ 칸쿤은 신혼여행지 및 휴양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휴양지입니다. 올인크루시브 리조트에 휴양을 즐겨보세요.
칸쿤[Cancun]
유카탄 반도의 북동쪽 해안선에서 조금 떨어진 L자 모양의 섬은 본토의 시와 이곳의 휴양지는 둑길로 연결됩니다. 행정구역상 칸쿤 시에 속하는 칸쿤 섬과 해안지역에는 백사장·야자나무숲·산호초 등이 풍부하며, 킨타나로오 주 남쪽의 정글과 같이 1년 내내 우기가 없습니다.
1970년까지는 100여 명의 마야인들이 낚시와 채집을 하며 지내는 조그만 마을이었으나 1970년 민간기업과 멕시코 정부가 공동으로 3년간 지정학적 조사를 한 결과, 칸쿤은 국제적인 휴양지로 개발할 만한 최적의 장소로 선정되었습니다. 개발이 시작된 후 세계 각지로부터 관광객들이 꾸준히 몰려들었다. 그러나 심각한 주택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중심가에서조차 많은 노동자들이 원시적인 움막에서 살고 있습니다.
칸쿤-치첸이사-칸쿤
아침식사 후 치첸이사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3시간 소요
■ 치첸이사 & 익낄 세노테 탐방
쿠꿀칸의 피라미드, 독수리와 제규어의 제단, 성스러운 샘, 카스티요 피라미드, 전사의 신전, 천문대 등 방문
관람 후 칸쿤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2시간 40분 소요
저녁식사 및 호텔 휴식
여행TIP
- 세노테에서 수영을 하실 분은 수영복을 준비해주세요.
- 치첸이사 관광 시 볕을 피할 곳이 없기 때문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길이가 60m, 높이가 24m 되는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는 춘분이나 추분 때 계단에 뱀의 그림자가 나타난다고 해 ‘쿠쿨칸(깃털이 난 뱀) 피라미드’라고도 합니다. 이 피라미드와 여기에 부속된 기타 6개의 건축물에도 예외 없이 깃털이 난 뱀이 새겨진 석주가 있습니다.
▲ 세노테는 마야인들이 비를 기원하면서 많은 제물들을 바쳤던, 가장 중요한 의식 장소였습니다.
치첸이사[Chichen Itza]
치첸이사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자 198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적입니다. 치첸이사는 마야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고 가장 다양한 인구를 가지고 있었다고 추측됩니다. 치첸이사의 주요 유적으로는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가 있으며 멕시코 대표 고고학 유적지입니다. 6세기경 마야 족에 의해 번성했지만 9세기경 쇠락을 걷다가 10세기경 톨텍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다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후기 마야 문명의 중심지 역할로서, 200년 이상 유카탄의 경제, 종교, 예술을 왕성하게 이끌었으나 점점 쇠락하여 13세기경을 기점으로 사람이 살지 않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칸쿤-멕시코시티
중식 후 공항 이동전까지 리조트 휴양
리조트에서 중식 후 출발 전까지 시설이용 가능합니다.
AM0543 [16:16] 칸쿤 출발
AM0543 (비행시간 2시간 44분)
[18:00] 멕시코 시티 공항 도착
호텔 이동 후 석식 및 휴식
■ 올인크루시브 리조트 휴양
캐리비안의 보석 멕시코 칸쿤 올 인크루시브 리조트에서 휴양
멕시코시티
아침식사 후 멕시코 시티 투어
전일 멕시코 시티 투어
■ 멕시코 시내 관광
- 차플테팩 공원 , 과달루페 성당, 소깔로 광장, 메트로폴리탄 성당, 월마트(귀국선물 구매)
※ 멕시코시티는 교통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투어 종료 후 호텔 휴식
여행TIP
- 멕시코 시내 관광 시 사람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소지품 분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플테팩 공원. 공원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 구대통령궁에서는 멕시코시티를 내려다 볼수 있는 명소입니다.
▲ 소깔로 광장은 멕시코의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지이자, 아즈텍 문화와 식민지 시대의 문화가 혼합된 공간입니다.
멕시코시티-인천
아침식사 후 테오티우아칸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소요
■ 테오티우아칸 유적 탐방
- 케찰코아틀 신전, 태양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
유적지 탐방 후 멕시코 시티 공항으로 이동
전용차량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소요
여행TIP
- 테오티우타칸 유적 관광 시 볕을 피할 곳이 없기 때문에 모자나 선글라스를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멕시코시티 북동쪽에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고대 유적지인 테우티우아칸은 바로 ‘신의 도시’로 불리던 고대 도시였습니다. 기원전 2세기경부터 도시의 틀을 갖추며 테오티우아칸이 멸망하기 전까지 이곳에 살았던 사람은 15만 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 테오티우아칸 문명의 중심지인 해의 피라미드에서 달의 피라미드로 이어지는 거대한 유적을 감상합니다.
[20:35]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출발
항공편: AM090 (비행시간 18시간 25분)
----- 날짜 변경선 -----
멕시코시티-인천
멕시코시티 출발 - 몬테레이 경유(기내 대기, 경유지 체류시간 1시간30분) - 인천 향발
여행TIP
- 귀국 후인천공항 면세점을 위용하여 주류, 향수, 담배등 간단한 쇼핑이 가능합니다.
항공편: AM090
----- 날짜 변경선 -----
인천
[06:00] 인천 국제공항 도착
항공편: 멕시코항공 AM090
① 남미 내 장거리 구간 항공 13회 이동으로 동선 최소화
② 중남미에서 가장 아름답고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걷는 여정
③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내에서 숙박
④ 탱고의 발상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탱고 디너쇼
■ 국제선 및 국내선 유류할증료, 제세금
※ 상기 상품가격은 2024년 5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전 일정 숙박 (3~5성급 호텔 / 2인 1실 기준)
■ 전 일정 식사 (호텔식/도시락 등)
■ 전 일정 전용차량
■ 전 일정 국립공원 입장료 및 투어비
■ 전 일정 현지 산악 가이드 & 투어 가이드
■ 전 일정 혜초 산악 전문 인솔자 동행
■ 볼리비아 비자 발급
■ 해외 여행자 보험
※ 70세 미만, 상해 최대 1억원, 질병 최대 2천만원
※ 70세 이상, 실버 보험만 가입 가능하며, 상해 5천만원, 질병 최대 1백만원 보장이 가능합니다.
※ 80세 이상, 별도 문의 부탁드립니다.
※ 대한민국 외 국적자일 경우 거소증 또는 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하신 경우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 대한민국 외 국가에서 출국할 경우 개인이 직접 보험가입하셔야 합니다.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USD480/1인
■ 전 일정 호텔 독실 사용료 630만원/1인
※ 룸조인 신청시 남,녀 성비에 따라 방 배정이 진행되며, 성사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독실 사용료가 추가됩니다.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잔금 입금 안내 시 매매기준환율로 아래와 같이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USD1 = 1,300~1,400원 기준 여행경비 유지
☞ USD1 = 1,401~1,450원 기준 약 75만원 인상
☞ USD1 = 1,451~1,500원 기준 약 140만원 인상
※ 본 상품가는 USD1 = 1,300~1,400원 기준으로 책정 되었습니다.
[08:00] 인천 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 3층 H카운터 혜초트레킹 데스크 앞 미팅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2~4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 특별약관 안내
본 상품은 예약확정 후 변경/취소할 경우 국외여행표준약관 제6조(특약)와 제22조(기타사항) 2항에 의거, 특별약관에 따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본 상품은 항공(또는 선박) 좌석 또는 숙박 객실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 취소 또는 예약 변경 시 특별약관 수수료가 적용됨을 안내 드립니다.
■ 특별약관 수수료 안내
※ 특별약관 수수료의 경우, 표준약관보다 높은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취소 수수료 부과 세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단, 항공권이 선발권된 경우에는 취소 일자와 별개로 항공 취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 여행 출발일 90일 이전까지 통보 시: 계약금(500만원/인) 환불
- 여행 출발일 89~7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계약금(500만원/인) + 총 상품가의 10% 배상
- 여행 출발일 70~6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계약금(500만원/인) +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60~3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계약금(500만원/인) +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일 30~2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계약금(500만원/인) + 총 상품가의 40% 배상
- 여행 출발일 20~08일 이전 까지 통보 시: 계약금(500만원/인) + 총 상품가의 50% 배상
- 여행 출발일 07~0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계약금(500만원/인) + 총 상품가의 60% 배상
- 여행 출발당일 통보시: 100% 환불 불가
※ 영업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영업시간(09시 00분 부터 18시 00분 까지) 내의 취소 요청에 한해 위 약관이 적용됩니다.
② 당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이 취소된 경우
- 여행 출발일 31일 이전까지 통보 시: 계약금(500만원/인) 환급
- 여행 출발일 30~2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상품가의 20% 배상
- 여행 출발일 20~08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일 07~01일 이전 까지 통보 시: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당일 통보시: 100% 환불
③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 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
본 상품은 국외여행표준약관 제17조 '최저행사인원 미 충족시 계약해제' 의 조항에 의거, 아래의 경우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합니다.
- 여행 출발일 7일 전까지 여행취소 통보시: 계약금 환급
- 여행 출발일 1일 전까지(6일~1일) 통지시: 총 상품가의 30% 배상
- 여행 출발 당일 통지시: 총 상품가의 50% 배상
■ 기타 참고사항
- 국내선 항공은 출발 확정된 시점에서 항공예약이 진행되므로, 이로 인해 기존의 일정 및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기상 악화로 인해 국제선 및 국내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어 현지 추가비용(숙박,식사,항공등) 발생시 현지 원가로 여행자 개인이 부담합니다.
- 여행자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여행 일정상 차질에 대해서는 본사 및 항공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상품은 고객 편의를 위해 볼리비아 비자 발급 절차를 무료로 대행 해드리고 있습니다.
■ 볼리비아 비자 발급 필요서류
※ 한국 국적외 국가의 시민권자인 경우 다른 나라의 비자를 별도로 받으셔야 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되므로 따로 문의 바랍니다.
1.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및 사증 한 매 이상 남은 것) (원본)
2. 황열병 예방접종 확인증 (원본)
3. 볼리비아 비자 사진 1장 (2년 이내, 가로 3.5cm x 세로 4.5cm, 흰색 배경)
4. 영문 통장잔고증명서
- 대사관 방문일 기준 한달 이내 발급
- 잔고 500$ 이상 증빙(해당 환율로 원화도 가능)
- 여권의 영문 성함과 동일한 영문 성함
- 인터넷 발급본도 제출 가능
5. 인적사항 정보 (직업, 거주지, 연락처)
※ 비자발급을 위한 위의 서류를 등기로 보내 주셔야 하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안내 드리겠습니다.
※ 보내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29 태화빌딩 12층 (우) 03162
혜초여행사 12층 트레킹 1사업부 이경희 과장 또는
혜초여행사 8층 TMS사업부 이진영 상무
※ 특별한 요청이 없으실 경우, 여권은 비자 발급 후 출국 당일 공항 미팅 때 전달해드립니다.
※ 출발 전 여권이 필요하신 경우 미리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전에 비자 발급 후 여권을 다시 돌려드립니다.
※ ‘황열병 예방접종증명서(원본)’은 브라질에서 파나마행 항공기 탑승 시 꼭 필요합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586 / 예금주: 혜초여행개발㈜
최소 출발 인원 : 14명 (전 일정 혜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정오승 이사
☎(062)511-6959 FAX.(02)6918.6959
E-mail: worldmountain@gmail.com
■ 표준약관 규정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ㆍ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여행 국가별 안전정보
외교부 해외여행안전여행 바로가기: https://www.0404.go.kr/dev/main.mofa
※ 해당 상품의 여행 국가는 해외 여행 경보 4단계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라며,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 수화물 / 휴대품 / 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수하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여행 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2~3일 이상의 복용분을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통관 안내
칠레는 농산물에 대한 위생검역검사(SAG)를 매우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공항 입국시 제조년월일이 표기된 포장식품을 제외한 가정용 포장식품(김치, 마른버섯, 젓갈, 멸치, 곡류 등)의 경우 압수당하고 벌금을 부과하는 사례가 있으니 반입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 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출발 1개월 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가 된 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