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그랜드서클+세도나 5대국립공원 트레킹 10일
작성일 2024.05.21
작성자 최*경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오래 전부터 가봐야지했던 캐년트레킹을 혜초와함께 했습니다.
다소 많은 인원이라 걱정했던 버스는 충분한 좌석으로 불편은 없었습니다.그러나 모든분들과 얘기나눌시간은 충분치 않았습니다.
다만 인솔자 가이드분 모두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나영제 대리님 감사드리고,클렌 킴 가이드님도 감사드립니다.
두분 모두 유연하고 충분한설명으로 트레킹이 즐거웠습니다.
또한 깔금하신 신 기사님께도 장시간 힘드실텐데,유용한 정보도 주시고 여느 기사분같지않은 성실함에 박수 보냅니다.
트레킹 자체는 그랜드캐년말고는 힘들지는 않았지만, 건조하고 뜨거운 햇벝이 많이 지치게 했습니다.
경이로움에 감탄을 연발하며 각각의 캐년모습에 빠져들곤했습니다.
처음 혜초와 함께 했는데, 트레킹코스나 진행하시는 가이드분들은 매우 만족합니다.
식사는 미국식 조식, 햄버거 스테이크등 푸짐함에 놀라며 먹긴했는데,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굳이 외국에서 한식을 먹어야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우리나라 여행사 모두가 일정중 꼭 한식당을 찾곤합니다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그랜드캐년 점심으로 즉석밥을 공항부터 챙겨주셨는데,필요한 1개만 주셨으면 합니다.부피가 나가기도하고 충분히 식사를 챙겨주시기에 먹을수없어 다시 가져왔습니다.중간중간에 햇반과 컵라면,이지밥도 먹을수 없어 받지 않았습니다.원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기꺼이 포트까지 챙겨주시고,열정이 넘치는 배려는 좋지만, 짐이 늘어 가져오는 소식자 분들도 있다는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칼로리 채우는 간식도 넘치게 챙겨 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물도 충분히 가져가라는 글렌 킴 가이드 조언은 다소 무겁웠으나 무리함이 없었습니다.
사막날씨의 건조함과 일교차등으로 저뿐만아니라 다수가 목감기로 고생은 했지만 잊을 수 없는 트레킹여행이어서, 프로그램 만드신 혜초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서 즐거운 트레킹이 되었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이*혁A
작성일 2024.05.21

안녕하세요 최*경 선생님,

소중한 여행 후기를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잘 반영하여 적정 수준의 케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해드리면서, 다음에도 좋은 여행지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