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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오션워크/블루마운틴 13일
작성일 2025.03.16
작성자 이*영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를 보고 여주인공 '아키'가 그토록 가 보고 싶었던 울룰루!! 그 곳에 가고 싶었던 꿈을 저도 드디어 이루었습니다.

설레임과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떠났던 일정들이 무탈히 끝나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그 뿌듯함과 행복감은 오래도록 제 마음속에 영양분으로남아 있을 것입니다.

바닷가의 테트라포드 같은 바위群들이 모여 있는 웰링턴산, 木道가 더없이 아름다웠던 와인글라스베이 트레킹, 비가 내려 걷기가 힘들었지만 그 덕분에 멋있는 雲霧까지 볼 수 있었던 클레이들 마운틴 트레킹,

아폴로베이까지 바다를 끼고 걸으면서 먹었던 야생딸기의 맛도 잊을 수 없습니다.
요한나 비치까지의 트레킹 중 마지막 모래사장 걷기,
홍보사진만으로 만족하던 12사도상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가슴 부풀게 만들어 주었던 울룰루, 킹스캐년, 카타주타 등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을만큼 감동이었습니다.
마치 외계행성에 온 듯한 느낌에, 파리퇴치용 망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트레킹에서 후미를 맡는것은 제일 어렵고 힘든 과정임에도 묵묵히 매끄럽게 진행을 도와 준 정문식대리님과 호주에 관한 해박한 지식으로 우리 일행을 압도시킨 이수용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무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트레킹 할 수 있어 더 없는 영광이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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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
작성일 2025.03.17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대양주팀입니다.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보니 호주의 대자연에 눈 앞에 그려지는 듯합니다. 
인솔자와 가이드에 대한 칭찬의 말씀은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후기 올려주신 점 감사드리며 소정의 혜초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